네무루바카 - 이시구로 마사카즈
실사영화로 나온다고 옛날 작품을 다시 내주어 맛있는 한끼 식사를 했습니다. Slice of Life라고 하죠, 기숙사 룸메이트인 선배와 후배가 주변 사람들과 바보짓을 하고, 인생은 흘러가고, 다들 나이를 먹으며 바뀌어 갑니다. 일본 영화로 만들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립구스터디 만들어야됨
오토딸깍하는사람
현재덱 이해못해서 그시절덱 쓰는 사람
파츠만 맞추고 대충 딜찍누 하는 사람 모여서
각자 기믹 이해하고싶은 덱이나 캐릭터 정하고
스킬셋 읽고 인게임에서 굴려보고 유튜브 찾아보면서
본인이 이해한 다음에 돌아가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설명해주는거임
스포 없이 감상을 좀 더 적어보겠습니다.
어느 정도 선에서는 예상한 내용이었는데, 그러면 한 화 남은 게 말이 안 되는데?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한 화 만에 끝이 납니다.
중요 캐릭터 셋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몰아서 주어지는데, 그렇게 주어진 시간을 잘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작품 외적으로 발생한 여러가지 논란에 구즈웍스 본인이 상당히 달관하고 체념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결말까지 보고 나니 좀 많이 겹쳐 보입니다. 이제 홀가분하게 자기 하고 싶은 것 하셨으면 하네요.
2주 뒤에 유튜브로 한 번은 더 볼 것 같은데, 그 뒤로는 별로 관심이 안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