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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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 안에서 학교 밖으로 나온 특수교사입니다. 지금은 졸업한 제자들과 함께 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은 오로지 본인들끼리 과자를 만듭니다. 제가 도와주지 않습니다. 저는 사무실에서만 일합니다.
그만큼 노력도 많이 했고 엄청나게 훈련도 많이 했습니다.
아직은 3명의 제자들과 작게 운영하고 있지만 저는 더 많은 장애인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제품 구경하러 오시겠어요? 😊
활자중독인 사람들은 꼭 책만 많이 읽는 게 아니라 글자를 계속 소비하고 있어야 마음이 편한 경우가 많음. 심심하면 트위터를 켜서 피드를 읽고 카톡 채팅창을 열어두곤 함. 딱히 중요한 내용이 아니어도 눈앞에 활자가 있어야 이상하게 마음이 놓이고 머릿속도 조금은 조용해지는 느낌이 있음.
동일한 디자인의 벽이 반복되는 미로에 몬스터라니 마치 RPG 게임 속 던전 아닌가. 만약 현실에 던전이 생긴다면 이런 느낌 아닐까?
생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다면 한국은 끝없는 노란장판에 체리 몰딩의 벽이 나올지 아니면 얼룩무늬 돌바닥에 하얀 페인트칠의 학교 복도가 나올지 궁금하구만.
백룸 후기 : SCP 재단 스타일 괴담+코즈믹 호러+비바리움+웨스 앤더슨 한 스푼 들어간 느낌.
설정과 미감 마음에 들어서 봤는데 기대치 이상이라 좋았다. 무서워서 눈 감은 부분이 아쉬워서 온전히 배경만 즐기러 한번 더 보고싶고 세트장 가서 한번 헤메보고 싶음. 어떻게 보면 현대풍 던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