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경 변민호를 자기 앞에 무릎 꿇려 놓는게 소원이었는데 한번은 형의 몸을 취하기 위해서, 한번은 형의 사랑을 구걸하기 위해서 자신이 형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초반에는 본인 욕구만 채우려고 한 행동이었는데 지금은 마음 한조각이라도 얻기 위해 애걸하는 모습이라는게.. 과몰입 오게 만들어
There is no love of life without despair about life. 삶에서 절망을 경험하지 않고는 삶을 사랑할 수 없다. 민호야, 네가 좋아하는 카뮈의 말.. 너도 알지? 결국 너는 너의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될 거야. 지금은 모든 것이 권태롭고 지겹기만 한 것만 같아도, 넌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행복해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