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출판은 피라미드형이었다. 고퀄의 성과물이 단계적으로 저변으로 확산됐다. 지적 엘리트는 다수를 위해 헌신했다. 인터넷과 더불어 지식은 민주화했지만 상업적 동기에 알고리즘이 가세하면서 역피라미드형이 됐다. 범용의 피상적 지식일수록 상층을 점한 반면 고퀄일수록 묻혀 애써 찾아야 한다.
저는 한문학 전공자도 아니고, 한문 까막눈이지만, 한국문집총간 xml 파싱 코드를 일찌기 깃허브에 공유했습니다. 제 코드가 위 연구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뿌듯하고, 디지털인문학자로서 한문학 연구자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이런 모델을 계속하고 싶네요.
https://t.co/8vN8g3c81X
"기초 데이터 확보가 가장 시급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현재 <한국고전종합DB>에서 제공하는 XML데이터에 기반한 한국 한시 기초 데이터셋을 마련하였다. 그 결과 한국문집총간 1,259종의 문집을 대상으로 총 40만 제 이상의 한시를 수집한 한국 한시 공유데이터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공유한다."
누구는 억 단위의 돈이 오가고(비유가 아니다!), 대놓고 거짓말을 하면서, 여론조사가 어쩌고 공천이 어쩌고 추잡한 거래를 해도 괜찮고... 누구는 과거에 했던 발언 하나하나 뒤져 가면서 괴롭히고 또 괴롭히는 게 '법치' 라면... 정말 이런 '법치'가 존재할 이유가 있나?
한국 사람들은 참 남이 뭘 할 ‘깜’이 되는지, 그런 ‘급’이 되는지 평가하고 판단하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걸 정치인, 기업인 등에게 적용해주시면 좋을텐데 정작 세심하게 관찰해야 할 사람들에게는 신경을 안쓰는거보면, 결국 그 관심이란 그냥 남을 내려다보고 싶은 마음이랄까..
영상자료원이 "아카이브 컬렉션과 한국영화사 연구-아키비스트는 어떻게 컬렉션을 구축하는가?"라는 제목의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아카이브와 한국영화사 연구 간의 관계를 좀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선착순 30명 신청 받을 예정입니다. https://t.co/9XqRasgBjA
"역사적으로 나라에 큰일이 생기면 불교가 헌신적으로 나섰어요. 지금 시대엔 책을 지키는 일도 일종의 호국이겠다 생각했어요."
울산대도서관 사건을 기억하는 분들과 읽고 싶은 기사. 책의 생추어리가 된 통도사. 무한대로 받겠다, 서고 다 차면 또 지어서 받겠다 선언.
https://t.co/lLGo9GEwWh
"역사적으로 나라에 큰일이 생기면 불교가 헌신적으로 나섰어요. 지금 시대엔 책을 지키는 일도 일종의 호국이겠다 생각했어요."
울산대도서관 사건을 기억하는 분들과 읽고 싶은 기사. 책의 생추어리가 된 통도사. 무한대로 받겠다, 서고 다 차면 또 지어서 받겠다 선언.
https://t.co/lLGo9GEwWh
이걸 나쁘게 볼 필요가 없고, 오히려 권장해야된다고 생각함.
1. 모르는 사람은 배우고
2. 뜻을 어렴풋이 알던 사람은 정확하게 알게됨
그래서 서로 대화할 때 뜻이 같아짐.
언어라는게 서로 비슷한듯 약간 다른 의미로 쓰는 경우도 많아서, 공통의 뜻을 정리하는 것은 권장할만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