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 중 경찰관과 사진을 찍었던 9살 일본인 소년… 10년 뒤 소년의 아버지가 한국 경찰서를 찾아온 이유가 너무 감동적임🥹🇰🇷🇯🇵
2005년, 일본인 가족 한 팀이 서울로 여행을 왔어.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당시 9살이었던 아들이었지.
가족은 서울 서대문형무소를 둘러보다가 근처 파출소를 발견했어.
그런데 어린 아들이 갑자기 아버지에게 부탁했대.
“아빠, 저 경찰차 앞에서 사진 찍고 싶어요!”
아버지는 조금 망설이다가 마침 순찰을 마치고 돌아온 한국인 경찰관에게 사진을 부탁했어.
그런데 경찰관은 흔쾌히 부탁을 들어줬지.
심지어 자신이 쓰고 있던 경찰 모자까지 벗어서 아이에게 씌워주고, 경찰차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어줬어.
가족에게는 평범한 여행의 추억 하나가 생긴 셈이었지.
그렇게 일본으로 돌아갔는데…
그 소년은 한국 경찰관과 찍은 사진을 무려 10년 동안 간직하고 있었어.
그리고 2015년 2월 14일.
일본인 아버지가 갑자기 서울 서대문경찰서를 찾아와 10년 전 사진 한 장을 내밀었어.
그러면서 그때 사진을 찍어준 경찰관을 꼭 찾아달라고 부탁했지.
그 이유를 듣고 경찰관들까지 놀랐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