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인 오늘도 전라도 사람들은 앞과 뒤가 다르다, 내 뒷통수 친 사람은 다 전라도였다 같은 말을 들었다. 40대 이상이면 대부분 한번 이상 과거에 들어 본 말들일게다. 지금 어린 친구들의 전라도 혐오는 일베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라 오랜 과거부터 존재한 것. 어른들의 뿌리를 타고 올라온 것이다
차별받고 자란 딸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신도 모르게 더 부모에게 잘하려고 한다.
내 마음의 빈 곳이 결국 부모로부터의 인정으로 채워지길 바란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텅 비어 가고, 더 사랑에 목매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부모는 자식에게 무한정 사랑을 주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이게 부정당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아닐까.
아무리 애써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라면, 가족과 조금 멀어져도 보시길.
이제는 오롯이 스스로만을 위해 살아가길.
스스로가 귀해지면, 날카로운 상처와 원망도 조금은 무뎌질 테니..
나 너무 충격 받았던거
나는 입사하고 속옷,내복은 필요없으실 것 같아서 필요하셨던 거 선물로 드림. 첫달부터 꼬박꼬박 부모님께 용돈 드렸음
어느 날 오빠도 주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한 번도 용돈 준적이 없대… 그날 너무 충격받아서 서운하다 이야기했더니 돌아온 대답이 >>여자와 남자는 다르지<< 였음
뭐가 다른 건지 아직도 이해 못 함
여자랑 남자가 뭐가 다르냐 왜 그렇게 말을 하냐 왁!!!!! 했는데 아빠가 나 되게 이상하게 쳐다봄. 그 이후로 금액 줄였는데 서운하다는 답변이 돌아왔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