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비에 대한 이야기✍️
요즘 많은 사람들이 손익비 개념을 모르고 투자를 하거나 알아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손익비는 투자의 기본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비록 고수분들만큼 큰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비교적 오랜 시간(4년 쯤) 크게 잃은 적 없이 살아남았기 때문에 이 개념에 대해서 가볍게 얘기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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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비란?
= 익절폭/손절폭
예를 들어 A 코인에 투자해서 10% 떨어지면 손절하겠다고 정하고, 30% 오르면 팔겠다고 정한다면 그 거래는 손익비 3의 거래가 된다
손익비가 왜 중요한데?
손익비는 쉬운 개념이지만, 투자에 있어 너무나도 중요하다.
1번) 예를 들어 50% 확률로 맞는 거래가 있다고 하자. 이 거래의 손익비는 1이다 (잃어도 10% 벌어도 10%). 그럼 이 거래의 기대 수익률은 0%이다.
2번) 근데 만약 30% 확률로 맞는 거래가 있는데 이 거래의 손익비는 5이다(잃으면 -10% 벌면 +50%. 그럼 이 거래의 기대 수익률은 8%가 된다.
1번 거래는 계속 반복해도 내 자산이 늘 수 없고 2번 거래는 반복하면 할 수록 거래당 평균 8%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다.
활용 방법
- 트레이딩: 거래 전에 손절가와 익절가를 정하고 손익비를 계산한다. 승률까지 고려한 기대값이 음수라면 하면 안된다.
(예시) 승률 60% 손익비 0.5 = 기대 수익 -1%
=> 맞을 확률이 높아도 손익비가 안 좋아 반복 시행시 결국 손실이 난다
- 밈코인: 밈코인은 언제 0원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기 때문에 투입금 전부를 손실 가능 금액으로 계산한다.
(예시) 밈코인이 10배 이상 갈 것을 가정 = 손익비 9 (기대 손실 100%, 기대 수익 900%)
=> 이렇게 손익비가 높은 경우엔 승률이 좀 낮아도 반복하면 먹여준다.
- 에어드롭: 에어드롭도 아예 아무것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투입금 전부를 손실로 계산한다.
이 계산 방식은 어떤 투자든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물론 손실에는 단순 손절액 뿐 아니라 “시간”과 “노력” 등도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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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해야되는데?
이렇게 안하면 발생할 수 있는 참사를 알려주자면
1. 조금씩 벌다가 한번에 잃음
개인적으로 꽤 잘못된 매매 중 하나가 승률 높고 손익비 낮은 거래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익절은 짧게 하고 잃을 땐 손절보단 존버와 물타기로 어떻게든 본전까지 버티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됨. 이런 경우엔 오를 때까지 버티니까 일반적으로 승률이 높은데 그만큼 손익비가 최악임. 90% 확률로 1%씩 벌다가 운 안 좋은 날 한번에 100% 다 잃는 경우가 여기에 속함. (승률 90%, 손익비 0.01)
2. 영원한 존버
1번이랑 똑같음. 손절 없이 “무조건 오르겠지”라는 마인드로 매수했다가 영원히 못 빠져나옴. 손절, 익절 기준이 없으니까 손절 못하고 0원 될 때까지 팔 수가 없음. 근데 이러면 손절폭이 100%인거라 2배의 수익률이 나와야 겨우 손익비 1인 거래인거임.
3. FOMO에 빠질 수 있음
코스피 7천 8천 넘을 때 다들 포모로 무지성 매수 갈긴 경우가 꽤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손익비를 계산해봤을 때 유리하면 사고 아니면 안사면 되기 때문에 기준이 생긴다. 다른 더 손익비 좋은 기회들이 있으면 굳이 그 종목을 할 필요가 없다 이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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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편 - 리스크 관리 활용
일반적으로 전문 트레이더들은 한 거래에서 전재산의 1% 정도의 리스크를 거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1억이 있다면 한 거래에서 최대 100만원의 손실만 내는 거임. 이러면 5번 연속 틀려도 전재산 5% 밖에 안깎임. 나도 이런 방식을 활용하고 있음. 그런데 거래마다 손절폭이 다른데, 어떻게 항상 손실을 100만 원으로 제한할 수 있을까?
"포지션 크기=허용 손실액/손실폭"
만약 특정 거래의 손절폭이 20%라면, 해당 거래에는 5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는 거임. 그래서 잃어도 100만원 밖에 잃지 않는 것.
마찬가지로 손절폭이 50%라면 200만원만 투입할 수 있고, 0.1%가 손절폭이라면 이론상 10억원을 넣어도 손실은 100만원이다. 그래서 레버리지는 사실 이럴 때 활용하라고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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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투자의 종목이나 종류에 관계 없이 투자의 모든 것은 승률과 손익비다. 이걸 모르고 투자하는 것과 아닌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모르는데도 투자 잘하는 사람이 있다? 그건 본능적으로 이미 체득하고 있는 ��
Securitize and Cantor Fitzgerald are bringing IPOs and follow-on offerings onchain.
Together, we’re creating a regulated way for companies to raise capital and conduct IPOs using blockchain-based infrastructure.
Implemented in 9 months. Global from day one.
Swift's blockchain-based ledger is ready for use, with ANZ, BNP Paribas, BNY, Citi, DBS Bank, First Abu Dhabi Bank (FAB), FirstRand, HSBC, Itaú Unibanco, Lloyds Banking Group, Mashreq, MUFG, OCBC, Standard Chartered, UBS, UOB and Wells Fargo preparing to pilot 24/7 tokenised cross-border payments.
This is a significant step towards scaling tokenised finance powered by the standards, security and global reach the industry relies on. By combining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with Swift’s secure messaging network, the ledger:
-Enhances liquidity efficiency
-Improves cash flow visibility
-Enables seamless token recognition
What’s next? This is the first use case. The ledger creates a foundation for future innovation in areas like programmable money and agentic commerce, and we're continuing to explore more use cases with our community - helping to take tokenised money closer to scalable, real-world adoption.
Find out more: https://t.co/wZvKKpB2q8
#Ledger #Tokenisation #CrossBorderPayments
The wait is finally over! 🚀
The winners of the Seoulana: WarmUp hackathon are officially here!
Huge congratulations to all the incredible builders who showed up, crushed it, and pushed the boundaries of the ecosystem.
🥇1st Place: @nocturnaldotxyz
🥈2nd Place: @vezta_io
🥉3rd Place: Riskmesh
Winning teams will be contacted individually with instructions on how to claim their prizes.
Read this passage carefully
i have been talking about this for months: Ethereum is becoming the universal settlement layer. it is also a neutral foundation meaning an open environment where anyone can build their own financial infrastructure.
today, most of the institution's infrastructure are built on @Besu_eth which as been created by @Consensys.
and yes, Besu is also a neutral foundation under the Linux Foundation, as @LineaBuild
this follows Ethereum’s vision: offering institutions a trusted environment where the goal is not to build something for one year with vendor lock-in, but for the next 30 years with a neutral governance.
the next step is how Besu (or other L1 client) will be connected to each others. I have some hints which I cannot share right now, but it is very exciting! cc @florian_huc@goinfrexeth
I am also excited to see how AI will develop on Ethereum, with millions of onchain AI agents trading and interacting with each other without human intervention.
Ethereum is far from being dead
NEW: Chainlink & multinational banking consortia launch Project Pangea to develop a novel solution redefining international FX markets.
Pangea brings together 50+ banks, representing $10+ trillion AUM, to unlock T+0 cross-border settlement via Chainlink & ISO 20022 standards 🧵
[칼럼] 글로벌 금가융합 시대 한국 가상자산 거래소의 현주소
17일(한국시간) 미국 최대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시스템 업데이트'는 금가융합(금융과 디지털자산 융합)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이 업데이트는 △배당 가능한 역외 미국 주식 토큰화 거래 △역내 미국 현물 주식 거래 및 포트폴리오 이전 △역내·역외 디지털자산 옵션 및 무기한 선물 거래 △역외 미국 주식 옵션 및 무기한 선물 거래 △AI 투자 자문 △예측시장 거래 지원 등�� 골자로 한다. 이 중에서 역외 미국 주식 토큰화 거래, 미국 주식 및 디지털자산 옵션 거래를 제외한 서비스들은 이미 테스트를 시작했거나 출시를 완료했다.
코인베이스의 이번 업데이트는 바이낸스, OKX 등 주요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규제 ��피형 파생상품 출시와 달리 주어진 미국 규제 프레임워크 안에서 토큰화 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 지원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제도권 금가융합 시대의 길을 열어젖힌 것으로 평가받는다.
코인베이스는 자체 라이선스 취득 및 기업 인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브로커딜러, 금융산업규제국(FINRA) 멤버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선물중개업자(FCM) 등을 확보해 이 같은 업데이트를 이뤄냈다.
반면 현물 디지털자산 거래 지원에 서비스가 집중돼 있는 한국 디지털자산 거래소는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디지털애셋> 분석 결과 한국 5개 원화마켓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5월 1~27일 디지털자산 거래대금은 같은 기간 코스피 거래대금 대비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디지털자산 거래소 법인·기관 투자자 시장 참여는 단계적으���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 전면화되지 않았고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토큰화 주식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규제 프레임워크도 갖춰지지 않았다.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가 거래소, 증권사, 파생상품 플랫폼, AI 자문사, 예측시장까지 결합한 금가융합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사이 한국 디지털자산 거래소는 여전히 현물 디지털자산 수수료 사업자에 가까운 구조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한국과 글로벌 간 시장 구조 격차가 심해질수록 한국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글로벌 경쟁력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디지털애셋> 분석 결과 지난 5월 코스피 현물 거래대금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무기한선물 거래대금(탈중앙화거래소 포함 300여개 거래소 거래대금) 대비 약 14%에 불과했다. 코스피 현물에 코스피200 선물 명목거래대금까지 더해도 같은 달 글로벌 디지털자산 무기한선물 거래대금의 약 30%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특히 글로벌 주식 토큰화 및 무기한선물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5월 주식 가격을 추종하는 글로벌 주식 무기한선물 거래량은 같은 달 코스피 거래대금의 1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글로벌 주식 무기한선물 거래량은 전월 대비 121% 급증했고 주식·원자재·프리IPO 자산 등을 포함한 실물자산(RWA) 무기한선물 5월 거래량은 2110억달러(약 323조4630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디지털자산 시장 침체에도 이용자들이 단순 디지털자산 현물거래에서 토큰화 주식 및 무기한선물, 프리IPO 파생상품, 예측시장 등 금가융합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용자들은 더 이상 디지털자산과 전통 금융을 별개 시장으로 보지 않는다. 하나의 계정에서 디지털자산, 주식, 원자재, 파생상품, 토큰화 자산, 예측시장을 모두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에 이용자 관심이 모이고 있다는 얘기다.
물론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도 금가융합에 진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 미국 CFTC가 예측시장과 디지털자산 무기한선물 허용 지침을 발표하자 전통 금융기관이 CFTC의 정책에 반발하고 있다.
특히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와 코인베이스의 무기한선물을 CFTC가 승인한 것은 부당하다며 위원회를 제소했다.
또 토큰화 주식 유통 방식에 대한 정의가 아직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아 SEC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미국은 진통 속에서도 토큰화 주식, 예측시장, 무기한선물 등 새로운 상품을 제도권 안에서 실험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2017년 내가 업계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을 ���의 디지털자산 시장은 내러티브 중심 센티먼트, 스캠(사기) 프로젝트 횡행, 글로벌 규제 체계 부재 등으로 한국이 선제적으로 규제를 완화하거나 프레임워크 구축을 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이제는 디지털자산 시장도 제도권 금융과 결합해 투자 수요와 유동성을 흡수하는 단계에 접어들었고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이 금가융합 제도권 편입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복수의 전통 금융기관들이 정형증권 토큰화 허용을 촉구하는 등 금가융합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고 디지털자산 거래소들도 지배구조에 전통 금융기관을 포함해 한국 규제 체계 준수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때마침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가분리 완화에 대한 질문을 받고 "과거 행정지도 이후 상황이 변했으니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다"고 말했다. 기존 금가분리(금융과 가상자산 분리) 원칙 완화 및 금가융합 검토를 시사한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정부와 업계, 거래소와 전통 금융권이 금가융합 생태계의 청사��을 그려야 할 때다.
https://t.co/OFnF6hl5qb
나는 비트코인을 싫어하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시장의 시작이고, 가장 강한 상징이며, 지금까지 살아남은 가장 위대한 디지털 자산이라고 인정한다.
최초라는 상징.
탈중앙성이라�� 상징.
국가도, 기업도, 특정 창업자도 마음대로 건��릴 수 없는 자산이라는 점.
분명 대단하다.
그런데 나는 비트코인을 블록체인의 미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비트코인만 붙잡고 블록체인의 미래를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할 때가 많다.
비트코인은 금에 가깝다.
중요하다.
상징적이다.
오래 살아남을 가능성도 높다.
그런데 금이 세상을 직접 움직이지는 않는다.
우리가 금으로 앱을 쓰지 않는다.
금 위에서 금융 시스템을 만들지 않는다.
금 위에서 데이터를 처리하지 않는다.
금 위에서 실시간 거래소가 돌아가지 않는다.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다.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보는 것까지는 이해한다.
그런데 비트코인이 화폐가 되고, 실생활 결제가 되고, 비트코인 네트워크 안에서 거대한 디지털 경제가 돌아간다는 말을 들으면 솔직히 답답하다.
나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비트코인을 실제로 써본 게 아니라, 비트코인에 대한 서사를 소비한 사람들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유명한 사람이 말하니까 믿고,
멋진 철학처럼 들리니까 받아들이고,
탈중앙이라는 단어 하나로 모든 문제를 덮어버리는 ���낌이다.
하지만 네트워크는 철학으로만 돌아가지 않는다.
실제로 써봐야 한다.
실제로 거래가 돌아가야 한다.
실제로 서비스가 올라가야 한다.
실제로 사람들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기준으로 보면 비트코인은 너무 제한적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더리움조차 제한적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가스비가 터지고, 네트워크가 막히고, 사용자가 조금만 몰려도 온갖 문제가 드러났던 시장을 봐왔다.
그런데 비트코인으로 실생활 경제가 돌아간다?
솔직히 나는 그 말을 믿기 어렵다.
결국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진짜 세상에 쓰려면, 비트코인 아래로 내려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더리움이든, 솔라나든, 그 외 어떤 체인이든, 우리가 말하는 블록체인의 실제 활용은 결국 알트코인 네트워크 위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아주아주 ���이.
물론 안다.
알트코인판 더럽다.
사기 많고, 허상 많고, 꿈팔이 많고, 말도 안 되는 내러티브로 사람들 돈 빨아먹은 프로젝트도 셀 수 없이 많다.
가격과 차트만 보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냥 카지노다.
돈 먹고 돈 먹기.
누가 늦게 들어온 사람��게 더 비싸게 넘기느냐.
그럴싸한 백서와 커뮤니티와 파트너십으로 포장한 투기판.
나도 그걸 모르는 게 아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봤다.
그래서 더 화가 나는 거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세상에 나왔다.
그런데 이 혁신적인 기술이 고작 비트코인이라는 디지털 금 하나를 사고파는 데서 끝난다면, 오히려 그게 말이 안된다.
블록체인은 단순히 가격 차트를 만들기 위해 태어난 기술이 아니다.
신뢰를 코드로 바꾸고,
중개자를 줄이고,
자산을 프로그램 가능하게 만들고,
금융과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그런데 그 가능성을 전부 무시하고, “비트코인만 진짜고 나머지는 전부 쓰레기다”라고 말하는 건 너무 게으른 결론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알트코인이 모두 위대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대부분은 사라질 것이다.
대부분은 실패할 것이다.
대부분은 아무것도 남기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블록체인이 실제 세상과 연결되는 순간이 온다면, 그건 비트코인이 아니라 알트코인 네트워크 위에서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요즘 그 비슷한 장면이 조금씩 보인다.
디지털의 어떤 서비스가 블록체인 위로 올라오고 있다.
주식 거래다.
그동안 코인판은 대부분 꿈을 사고파는 시장이었다.
미래의 금융.
미래의 인터넷.
미래의 커뮤니티.
미래의 결제.
미래의 게임.
미래의 데이터.
다 미래였다.
언제나 미래였고, 대부분은 현재로 오지 못했다.
그런데 이제는 조금 다르다.
현실의 자산이 올라오고 있다.
현실의 거래가 올라오고 있다.
현실의 금융 시스템이 블록체인 위에 얹히기 시작하고 있다.
현재가 보인다.
나는 이 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건 코인판이 처음으로 꿈에서 현실 쪽으로 이동하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 작다.
문제도 많다.
규제도 불확실하다.
기술적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방향은 분명하다.
코인이 더 이상 자기들끼리 만든 꿈만 사고파는 시장에 머���르지 않고, 현실의 자산과 현실의 사용자와 현실의 데이터를 만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시장의 기준은 바뀔 수밖에 없다.
예전에는 말만 잘해도 됐다.
어짜피 꿈팔이.. 내러티브만 좋아도 됐다.
커뮤니티가 시끄럽고, 차트가 올라가고, 유명한 사람이 언급하면 그걸로 충분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많이 속았다.
이제 사람들은 쉽게 믿지 않는다.
백서를 믿지 않는다.
로드맵을 믿지 않는다.
창업자의 인터뷰를 믿지 않는다.
커뮤니티의 광기를 믿지 않는다.
모두 다 꿈이고, 미래 이야기..
비전도 적당해야지.. 신물이 난다.
결국 대다수가 믿을 수 있는 건 데이터다. 현재다.
실제로 쓰이는가.
실제로 거래가 발생하는가.
실제로 수익이 나는가.
실제로 사람들이 돈을 내고 사용하는가.
실제로 온체인 위에 흔적이 남는가.
나는 앞으로 코인 시장이 점점 이 질문으로 이동할 거라고 생각한다.
누가 더 큰 꿈을 파느냐가 아니라,
누가 실제 세계를 온체인 위로 끌고 오느냐.
이게 중요해질 것이다.
그러면 코인도 점점 주식과 비슷해질 수밖에 없다.
물론 완전히 같아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시장이 보는 기준은 비슷해질 것이다.
사용자.
매출.
수익.
점유율.
현금흐름.
네트워크 효과.
실제 수요.
그런 것들이 중요해질 것이다.
반대로 아무것도 없는 꿈팔이 코인은 점점 설 자리를 잃을 것이다.
나는 이 흐름이 좋다.
사실 코인판은 오래도록 너무 비정상적이었다.
아무것도 안 쓰이는데 수십억 달러 가치가 붙고,
실제 수익은 없는데 혁명이라는 말만 반복하고,
사람들은 서로의 믿음을 가격으로 확인하면서 버텼다.
그 믿음이 무너지면 또 다른 꿈으로 이동했다.
그게 코인판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씩 달라져야 한다.
블록체인이 진짜 기술이라면, 이제는 보여줘야 한다.
말이 아니라 사용으로.
철학이 아니라 데이터로.
꿈이 아니라 현실로.
나는 비트코인이 계속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은 상징으로 남을 것이다.
디지털 금으로 남을 것이다.
어쩌면 블록체인 시장의 가장 단단한 기준점으로 계속 존재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블록체인이 세상을 바꾸는 장면은 비트코인 위에서 펼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 장면은 더 아래에서 나올 것이다.
더 지저분하고,
더 위험하고,
더 많은 실패가 있고,
더 많은 사기가 섞여 있는 알트코인 시장 안에서 나올 것이다.
아이러니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가장 더러운 곳에 가장 많은 실험이 있다.
가장 많이 욕먹��� 곳에 가장 많은 가능성도 숨어 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상징이다.
하지만 블록체인의 사용은 알트코인에서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시장이 그 차이를 알아차리는 날이 오면, 알트코인은 더 이상 비트코인의 그림자처럼만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때 시장은 묻게 될 것이다.
누가 더 오래된 자산인가가 아니라,
누가 실제로 쓰이고 있는가.
누가 더 순수한 철학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누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누가 더 큰 꿈을 말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현실을 온체인 위로 끌고 오고 있는가.
나는 그 질문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코인판의 진짜 변화가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꿈에서 현실로.
코인판은 이제 그 경계선 앞에 서 있다.
For years, Americans were pushed offshore to trade perpetual futures while the rest of the world could trade them at home. This spring, U.S. regulators finally opened a compliant path to these markets here. Today, the largest U.S. exchange, CME, went to court to close it.
This is what happens when one company controls a market. By @BetterMarkets' count, CME runs about 92% of U.S. exchange-traded derivatives. When one venue holds that much volume, everyone else carries the cost. Less choice, higher prices.
Perpetual futures are the first genuinely new derivatives product to reach U.S.-regulated markets in over a decade. More competition among exchanges is best for the people who actually use these markets. These products deserve clear rules.
The real question is whether Americans get access to innovative new financial products, or whether one incumbent keeps them locked out. We think they deserve access. As CFTC @ChairmanSelig put it: "Incumbents will always fear the future." But none of us should fear the incumbents.
Introducing the Transparency Alliance.
An industry-led alliance establishing the Token Transparency Framework as the standard for token market disclosures.
🔥 BIG: The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and partner banks are set to begin live testing its blockchain cross-border payments prototype with real-value transactions under Project Agorá.
Startup Village Seoul Season 2 winners are here!🏆
🥇1st Place: Riskmesh
🥈2nd Place: Idolly AI
🥉3rd Place: 41R
🎓Student Prize: HEIST
Congrats to all winners! Superteam Korea builders are keep cooking. @solana ecosystem just got stronger🔥
The industry is converging on a six-layer model for stablecoin payment infrastructure.
The connective tissue between layers is where most implementations break down.
SynFutures in Seoul 🇰🇷
From CIS to Perp DEX Night and AI/Infra Con, we connected with builders, traders, and the future of DeFi in Asia.
Lots of real momentum.
Big conversations.
Connections were made.
Highlights below in the 🧵
So let me start. DeFi is the future of the World Financial System. That's my belief, and this is why we are here.
This amount of absolutely preventable hacks we see in DeFi (with root causes attributable to CENTRALIZED points of failure) is enormous recently. This damages out industry, and I build for this industry. So I cannot remain silent.
Imagine an average grandma (mass adoption is here?) putting her life savings on Aave. And then BOOM, she cannot withdraw her funds on Monday. Aave (the biggest DeFi protocol btw) said it's operating as intended - just rsETH got exploited. rsETH said that all code is safu - just LayerZero bridge got hacked. LayerZero (the biggest bridge securing quarter of a trillion $) said that everything operating as intended. Yet, she cannot withdraw here funds. WTF? Are we industry of clowns?
But here's the thing. All issues like this should be prevented BEFORE they happen, not AFTER. Number of single points of failure should be reduced, not increased. When these points of failure are unavoidable - trust should be split. If there's a reliance on infrastructure - we should share best practices how to configure it. Not to mention that code should be very well checked - everyone gets that already.
We should probably come together and develop safety standards for DeFi. How to build safely, and how to verify safety. Probably everyone should bring their best practices, and the projects, auditors and risk assessment groups should know them. Maybe we need @ethereumfndn and @SolanaFndn bringing all the ecosystem projects to participate and come up with principles, rules and recommendations of safe building. And, perhaps, we can even learn something about protecting the few remaining centralized points of failure from traditional finance who have many more of those.
DeFi will 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