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유정 이은해 두 이름만 알아도 되는, 그 둘만 무섭다고 낄낄대는 세상에 살고 싶다 여전히 신상공개가 되지 않은, 무수히 많은, 끔찍한 여성혐오 범죄 가해자가 있는, 공개가 된 것도 너무 많아 하나하나 전부 호명할 수도 없을 정도로 가해남 가득 널린 세상이 아니라 저 둘만 무서워하는 세상
국가가 국가의 기능을 못하고 있어서
한국 여성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들:
유튜브 신고하고
청원 찬성하고
입법 찬성반대글 쓰고
청원이랑 글 쓰자고 독려하고
기사 댓글 정화하고
외국어 번역하고
해시태그 운동하고
의원들한테 문자 보내고
여성단체에 디엠 넣고 이메일 쓰고 팩스 보내고
디즈니 경영진은 ‘버즈 라이트이어’의 실패 책임의 상당 부분을 동성 키스 장면 탓으로 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사이드 아웃’에서는 라일리를 덜 게이처럼 보이게 하라는 지속적인 지적을 했으며, 라일리와 밸이 이성애자가 아닌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많은 추가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한국문학 책 고르는 법
2000년대에 꼴페미 취급당했을 작가 책 읽기
- 은희경, 전혜린, 양귀자 등
그 이후에는 성별이 여성인데 주인공도 여성인 작가 책 읽기
- 최은영, 임솔아, 최진영, 김보영, 정세랑, 박서련 등
나름 대중적인 분들로 골랐음
아닌 작품도 있는데 대체로 괜찮았음
민희진의 컨텐츠에 여성혐오적 소구가 있는 거 당연히 비판해야 함 근데 민희진이 지금 당하고 있는 현실은 더 추악한 여성혐오임 엔터계에 만연한 여성혐오 상품화에 있어 따지고 보면 민희진은 한남보단 덜 노골적인 편이고 민희진이 사회적 매장당하는 현실은 일하는 여성들에게 낯설지 않은 일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