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건반 위에 새끼고양이가 올라앉았다. 비킬 생각이 없어 보였다. 폴란드의 피아니스트 발데마르 말리츠키는 쫓아내는 대신 손을 올려 고양이를 위한 자장가를 악보 없이, 즉흥으로 연주했다.
고양이는 끝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중이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 연주를 들었다.
🆘RT부탁드립니다🆘 현재 완주보호소 폐쇄로 안락사 날짜와 명단이 확정되었어요 약40여마리 확정이라는데 트위터라면 며칠동안 한 아이라도 살릴 수 있지않을까해서요 유명하지않고 트위터도 하지않고 입양홍보가 쉽지않은데 이런 곳에도 참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인스타wanju_star
여주가 주인공인 작품 보고 싶다고 하는 독자분��이 막상 그런 작품이 나오면 젤 심하게 비평하더라고요
여주가 소심한 성격이면 수동적이고 답답해서 못 보겠다고 그러고
반대로 적극적으로 나서는 성격이면 너무 오지랖 심하고 나댄다고 싫어하고...
솔직히 왜 써달라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마리아가 될 수 없는 검은 수녀들의 이야기라고 정리하면 될듯 남성이 정의한 성녀가 될 수 없는 여성들.. 왜 무속과 점성술, 가톨릭을 융합해놨냐고 할 수 있지만 이 믿음 안에서 여성들이 얼마나 억압받았는지 특히나 무속신앙과 점성술이 외롭고 드센 여성으로 대표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하면
이제 좀 말 나오나본데 이게 왜 남자 감독이라 문제냐면 검은 수녀들에 나오는 자궁은 여성혐오에 대한 신체적 저항이란 말임 마리아는 예수를 잉태하고 성녀로 인정받지만 실제 미혼모들은 악녀로 비난받고 불태워죽임 당하는 현실을 담아낸 거라 검은 수녀들 각본 자체는 잘 만든 여성주의 작품인데
검은 수녀들에 장면장면 설계된 여성혐오에 대한 저항도 설명하면서 지금 퍼진 오해들 좀 풀고 싶은데 스포될까봐.. 아무튼 불편하라고 만들어진 영화라 불편하게 감상하면 됩니다.. 서브스턴스보다 더한 오늘날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던지는 여성주의 작품일듯 (한국작품이니까 당연하겠지만..)
[고전만화] 이다의 이대 앞 여행기 (6)
"이 글을 읽는 당신 생각해보자. 그 보고자하는 것만 보는 눈이 이대생을 보는 눈으로 당신 역시 보고 있지 않은지"
이 만화는 2005년에 제작되었습니다. (별로 달라진게 없어서 충격) 매 페이지 출처가 나와있으니 퍼가셔도 됩니다
[고전만화] 이다의 이대 앞 여행기 (5)
"연대생=의식있는 지식인, 이대생=페미, 명품녀 이렇게 치부되는 것은 남자의 시선으로 이 사회가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술마시는 것은 인간관계의 정립이며 지식토론의 장이 되는 거고 쇼핑하고 머리하는 것은 그것보다 저질이 되는 것이다"
[고전만화] 이다의 이대 앞 여행기 (4)
"탁 까놓고 말해보자. 여자가 쇼핑하고 여자가 머리하고 여자가 손톱 다듬는 것이 사회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냔 말이다. 토악질해 거리를 더럽혔나, 거리 미관을 해쳤나. 여자들이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너에게 무슨 해를 끼쳤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