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월에 민주당이 선관위 욕 못하게 하는 법 통과시키려 했음
2. 회의도 없이 선관위는 투표용지 50프로 인쇄 지침 하달함
3. 1000여개가 넘는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50프로 미만이었음
4. 대통령이 대놓고 선거법 위반하고 선거중립의 의무를 지키지 않음
5. 일련번호 없는 투표용지가 다수 공급됨
6. 투표 못한 유권자가 있음에도 개표 강행
7. 선관위 직원들 휴가감
8. '하필' 사전투표에서만 득표수가 동일한 투표소가 다수 있었음
9. 개표 결과도 잘못 입력함
10. 잠실 우성아파트로 경찰 기동대 천 명 투입해서 시민들 무력 진압 후 투표함 반출
11. 반출한 투표함을 참관인 없이 지들끼리 개표
12. 출구조사와 개표결과에 큰 차이가 있었음에도 민주당은 재투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하며 재투표 요구 거부
13. 갑자기 온갖 커뮤니티에 참정권 침해당한 시민들을 극우 몰이함
14. 시민들이 폭력 시위대라는 논조의 왜곡 기사가 나오기 시작함
15. 호통치기 좋아하는 대통령이 투표 용지 부족 사태부터 갑자기 차분해짐
16. 선관위는 투표함 폐기로 증거 인멸
17. 이 와중에 대통령이 해외로 출국하더니 경찰이 시민들 폭행한 것엔 아무 말 없다가 시위대 폭도 몰이함
네 부정선거가 아니라 명백한 부실선거네요
이봐 귀결이 전자투표
저 공무원 인터뷰부터 이상했다고
개뜬금 전자투표가 결론
첨부터 티키타카 짰구만
그리고 BBC코리아도 한패라서
짜고치고 기획 인터뷰 한두번이 아님
안귀령 그것도 짜고 친거고
그냥 이건 전자투표 판 깔려고 일부러 적게 인쇄하고 어쩌고 한건데 일이 커져버린거임
이야 민주당 경선 때
선거인단 불확실(인증 불가 다수)+불투명한 전자투표 집계(맨날 고정값인 득표율)+유세 끝나기 전 투표(연설 전에 투표 마감)+투표 방해(장소를 험지오지로 지정)+복잡한 선거방식으로 참여 방해(투표일정 개복잡함)+결선투표 거부, 사사오입
우리 이거 다 겪어봤넼ㅋㅋㅋ
새삼 국민의 눈과 법원의 명령앞에서도 이렇게 행동하는 선관위. 그들에게 그간 세상이 얼마나 만만했을지 감도 오지 않는다. 범죄 스릴러 영화에서 악당도 이토록 작위적이고 노골적인 대사는 비현실적이라며 쓰지 않을 것같다.
온 나라의 이목이 쏠린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증발 사태. 그 치명적인 진실을 품고 있던 핵심 물증이, 법원의 현장 검증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폐기물 업체의 트럭에 실려 ‘우연히’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선관위가 내놓은 해명은 기가 막히다. "낮 12시에 폐기했는데, 법원의 증거 보전 명령은 오후 5시 30분에 도착했다. 고의적인 증거 인멸이 아니다."
참으로 눈물겨운 5시간 30분의 알리바이다. 그들이 황급히 불태워버린 그 종이 상자 겉면에는 ‘투표용지 1900매’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유권자 3,856명의 절반(49.3%)조차 채우지 못한, 즉 선관위 스스로 변명했던 '최소 50% 인쇄 지침'마저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가장 완벽한 스모킹 건이었다.
경찰이 투표함을 반출하고, 성난 시민들이 아스팔트 위에서 절규하며, 법원의 증거 보전 절차가 임박한 국가적 비상사태의 한복판이다. 그런데 그 사태의 심장부에 있는 헌법기관이, 사건의 핵심 물증을 "법적 보관 의무가 없는 단순 쓰레기인 줄 알고 치웠다"며 천연덕스럽게 꼬리를 자른다. 대낮에 주권자의 표를 훔친 것도 모자라, 이제는 법원의 명령이 당도하기 직전 정확한 타이밍에 증거를 인멸하고서 "몰랐다"고 조롱하는 것이다.
이 참담한 촌극을 지켜보며, 우리는 뼈아프지만 가장 건조하고도 합리적인 결론 하나와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이런 일이 거듭될수록 아이러니 하게 ‘계엄’의 정당성만 높아지는 셈이다.
내란이란 말은 헌정을 비웃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선관위가 벌이는 짓거리쯤은 돼야 붙일 수 있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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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이낙연의 사유’가 말하는 청년 세대에 대한 제언 (10:32 - 13:58)
•2030 세대를 ‘우경화’되었다고 치부하기보다, 민주화 이후 탈냉전 시대에 태어나 수축사회의 경쟁을 온몸으로 겪는 세대임을 이해해야.
•기성세대는 이들의 현실을 직시, 실질적, 제도적 통로를 만들어주는 지혜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