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특히 버스정류장)에서 담배좀 꺼달라고
떳떳하게 이야기 못하는 이유가
말했다가는 얻어 맞을 것 같은 이유도 있지만
바로 이런 인식 때문임
지들도 담뱃세 내면서 피고 있다는 거
근데 존나 웃긴게 뭔지 알아?
콜라도 담배와 같은 기호 식품이지만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콜라 뿌리면서
민폐끼치진 않아
길빵충 씨발것들아 민폐 그만끼치고 살아라
야르의 어원이 무엇인가 얘기하다가 싫어하는 신조어 얘기까지 나왔는데. 모임 톡방에서 다들 입을 모아 "섹시푸드라는 말이 싫다. 음식을 두고 야하다고 하는 것도 싫다. 제일 싫은 말은 야한 뉴비다" 라고 해서 이래서 우리가 친구군 하고 있음.
세상 모든 기쁨을 성적욕망으로 연결하는 게 싫다.
무료 음료 받으면 기업이 손해볼거다? 절대 아니고요. 사람들이 스벅 커피 손에 들고다니고 가게 꽉 차면 그것만으로도 큰 홍보효과가 있고 사람들도 불매 끝났나본데 나도 그냥 이용하자 <-이따위 마인드가 돼서 스벅 실적 다시 올라갑니다.
참고로 호주에서 새로 론칭하는 모든 중국 버블티집들이 이런 마케팅 방법을 써요. 앱 가입하면 무조건 첫잔은 무료임. 사람들이 무료라면 줄을 서서 먹는데다 컵을 들고 돌아다니니까 저절로 홍보가 잘 돼서 금방 입소문 나고 유명해짐.
유명한 연예인 써서 광고비를 줘도 최소 몇 억단위일텐데, 회원들한테 무료로 커피 돌린대도 원가 생각하면 오히려 엄청 싸게 먹히는 마케팅인 거임.
진짜 환멸나서 그러는데 이런 것 좀 추천하지 맙시다 이딴 식으로 2차 돈벌이 된다고 자꾸 떠들고 다니니까 팬도 아닌 연성러들 붙어서 팬들 팬들 돈은 돈대로 뜯고 까보면 캐해석은 틀에 찍은 것처럼 납작하고
제 3자가 남의 최애 쌔벼다 업자마냥 깔짝 돈벌이하는 게 뭐 잘한 일이라고 자꾸 부추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