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배재고 사건이 단순 논란으로 안끝날거 같은 이유
단순히 입소문으로 퍼진게 아니라 대놓고 중계까지 되서 영상이 다 남은 사건이라
어떤 방식으로든 논란이 되겠지만 그걸 떠나서
KBSA 에서 2024년에 추가된 규정이 있는데
대충 요약하면
전국대회 단위 대회에서
1. 과도한 응원 행위 (노래나 상대팀을 야유하는 행위, 춤추기 등)
2. 지나친 세레머니
등의 행위가 있을 경우 추가 제재 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그것보다 지금 재단에서 운동부 없애고 싶어하는데 빌미를 준거기도 해서 쟤네들을 끝으로 없어질듯ㅋㅋ
배재고는 당장 공식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관련자들을 엄중히 조치하십시오.
오늘 배재고 학생들이 광주일고와의 야구 경기에서 상대를 향해 "스타벅스 가자”라는 망언을 외쳤습니다. 5·18을 조롱하는 극우 구호를 하필 광주 학생들과 시민들 앞에서 꺼낸 겁니다.
"스타벅스 가자"는 이 맥락에서 단순한 응원이 아닙니다. 지난달 스타벅스는 5·18 기념일 ‘탱크데이’ 이벤트로 광주를 조롱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이 유감을 표하고 정부가 불매 방침까지 밝힌 사안입니다. 제 해석이 아니라 이미 규정이 끝난 혐오의 언어입니다.
몰랐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하필 5·18과 깊은 연을 가진 광주일고 앞이었습니다. 우연이라기엔 과녁이 너무 정확합니다.
분명히 합니다. 배재고의 침묵은 동조입니다. 교육 당국도 이 코드가 어디까지 퍼졌는지 직시하고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5·18은 농담이나 놀이가 아닙니다. 누군가의 삶이고 죽음입니다. 다시는 이 땅에서 그 비극이 조롱거리가 되어선 안 됩니다.
https://t.co/ivDc3JT7pn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일어났던 이른바 '페트병 사건', 이거 알면 알수록 참 가슴 답답하고 먹먹한 이야기임.
때는 2016년, 이제 갓 부임한 스물여섯 살의 젊은 이영승 선생님이 6학년 담임을 맡으면서 시작됨. 수업 시간에 페트병을 자르는 활동을 하다가 한 학생이 커터칼에 손을 베이는 사고가 난 거임. 학교에서 일어난 사고니까 당연히 학교안전공제회에서 치료비로 200만 원 정도가 지급되면서 서류상으로는 처리가 끝났음.
근데 진짜 비극은 여기서부터였음. 해당 학부모의 민원이 멈추지 않은 거임. '흉터가 남을 수 있다', '성형 수술을 해야 한다'라며 계속 연락이 왔고, 심지어 이 선생님이 입대해서 군대에 가 있는 동안에도 휴가 때마다 연락해서 만남을 요구함. 군인 월급 뻔히 알면서도 압박을 하니까, 선생님은 결국 버티지 못하고 휴가 중에 사비로 치료비를 보내기 시작함. 군대 간 첫해에 100만 원, 그다음 해에는 군인 월급 쪼개서 매달 50만 원씩 8번, 확인된 것만 총 500만 원을 사비로 입금해 줌.
그렇게 군대를 제대하고 학교로 복직했는데도 이 학부모는 졸업한 지 몇 년이 지난 시점까지 계속 연락을 취해옴. 여기에 다른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까지 겹치면서 선생님은 정신적으로 완전히 고립됨. 학교조차도 이 문제를 교사 개인의 일로 치부하며 방치했고, 결국 이영승 선생님은 2021년 12월, 서른한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됨.
그런데 이 사건에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던 소름 돋는 장면이 하나 더 있음.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 학부모가 장례식장에 직접 찾아온 거임. 유족들은 당연히 사과하러 온 줄 알았음. 그런데 장례식장에서 학부모가 한 행동은 조문이 아니라 확인이었음. "진짜 죽은 게 맞냐"며 유족들과 실랑이를 벌였고, 심지어 부조금도 내지 않은 채 정말 사망한 게 맞는지 눈으로 확인하러 왔다는 태도를 보여 유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김.
이 사실이 뒤늦게 세상에 알려지면서 국민적인 분노가 폭발했고, 네티즌들이 가해 학부모의 신상을 찾아내기 시작함. 알고 보니 이 학부모가 북서울농협의 한 지점에서 부지점장으로 일하고 있었던 거임.
네티즌들이 이름과 직장을 공유하면서 해당 농협 지점에 "예금을 다 빼겠다", "불매하겠다"라며 엄청난 항의를 쏟아부었고, 기업 이미지에 타격이 커지자 농협 측에서도 발 빠르게 움직임. 처음에는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가, 결국 해당 학부모가 사표를 제출하면서 해직(해임) 처리로 완전히 잘리게 됨.
다행히 2023년에 선생님의 순직 인정은 받았음. 하지만 이후 진행된 경찰 수사에서는 명백한 협박이나 강요를 법적으로 입증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해당 학부모들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씁쓸함과 유감을 남긴 사건임.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 사기가 처음이 아니네요?
허위 학생부라니 기가 찹니다.
고구마 줄기처럼 나오네요.
게다가 허위 학생부를 작성했던 학교는 아빠가 이사장이었던 학교라니.
아빠 찬스까지 종합세트입니까?
개혁신당 체계적인 공천을 한다더니,
소신 정치라더니 이게 뭡니까?
이 정도면 이준석 대표 사퇴로 책임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사기 선거 후보를 공천한 당대표가 부실 선거 국조는 할 수 있겠어요?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자랑스러운 태극전사 여러분, 그리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분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해발 1,500m가 넘는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내 승부를 뒤집어내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역전골이 터지는 순간 온 나라가 함께 환호하며 하나가 되었습니다.
첫 단추를 힘차게 끼운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자신있는 플레이와 특유의 투혼으로 대한민국 축구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선수 여러분의 서포터입니다. 함께 뛰는 마음으로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사고 자체도 납득하기 어렵지만, 이후의 대응과 국민에 대한 해명 또한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 참정권은 어떠한 이유로도 제한되거나 침해되어서는 안 되는 헌법적 권리이며, 이번 사태는 국민주권의 근간을 훼손한 중대한 사안입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정부를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국회는 이번 사안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속히 국정조사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선관위에 대한 근본적 제도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정부 역시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행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고, 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국가 5부요인으로 규정된 이유는 선관위가 행정부·입법부·사법부와 마찬가지로 그에 상응하는 권한과 의무, 책임을 지닌 독립기관이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신뢰를 잃은 독립기관은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사태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조직 운영과 선거 관리 전반에 대해 근본적인 점검과 함께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강도 높은 쇄신과 개혁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투표일...경남도민일보의 패기
경남 지방의회 의원 후보들 중 '윤석열 탄핵 반대집회 참가자' 명단을 오늘자 신문에 다시 실었다. 기사 제목은 "내란 청산이냐 정권 견제냐..."
이들이 또 당선된다면 경남의 지방의회, 특히 창원시의회를 내란세력이 또 접수하게 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