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미국과 일부 서구권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지원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가자를 떠날 필요도 없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그들이 우리를 난민으로 받아들여 주길 기대할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난민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시급한 것은 이스라엘군이 집단학살을 멈추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명] 홈플러스 아직 안 끝났다, MBK는 더 이상 꼼수 부리지 말고 책임을 다하라
법원이 결국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를 폐지했다.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이 수많은 노동자들��� 절박함을 외면하고 무책임한 치킨게임을 벌인 결과다. 분통 터지는 일이지만, 즉시항고가 가능한 2주라는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 MBK는 더 이상 꼼수 부리지 말라.
홈플러스가 청산되면 10만 명이 넘는 노동자와 입점 점주, 협력업체의 생계, 나아가 지역경제 전체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대형마트 하나가 없어지는 것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책임은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든 대주주 MBK파트너스에 있다.
홈플러스의 회생절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2천억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1천억원의 긴급운영자금 대출금을 예치했지만, 대주주 MBK파트너스는 끝내 아무런 책임을 다하지 않고 시간만 끌어대다 오늘 결정을 맞이했다. 사모펀드의 먹튀 책임을 물을 법이 없는 상황에서 무책임하게 도망칠 궁리만 한 것이다.
홈플러스를 살릴 마지막 기회는 앞으로 2주뿐이다. MBK는 더 이상 꼼수 부리지 말고 김병주 회장의 사재 출연 등 전향적이고 ��질적인 회생책을 마련하라. 메리츠금융그룹과 함께 홈플러스를 살릴 2천억원의 자금확약서를 2주 내에 신속히 제출하라.
MBK가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여 홈플러스 청산이라는 파국을 불러온다면, 더 이상 한국에서 영업행위를 할 수 없도록 금융감독원이 그 최종 책임을 분명하게 묻기 바란다. 기업을 인수해 껍데기만 남기고 파산시키는, 이른바 ‘기업 약탈적 사모펀드’의 행태에 엄벌을 내려야 한다. 사모펀드 운용사(GP) 자격을 박탈하여 금융시장에서 영구 퇴출시켜야 한다.
아울러 정부와 국회는 이 사태를 결코 방관하지 말라. 김병주 회장의 구속수사는 물론이고, 한국에서 수없이 반복돼 온 사모펀드의 먹튀행위를 법적으로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신속히 제정해야 한다.
2026년 7월 3일
정의당
이 말은 꼭 덧붙이고 싶었는데, 정민철 씨의 이 발언은 지금까지 각 정당에서 지역을 닦고 있는 모든 청년 정당인과 정치인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한다. 당장 정민철 씨가 속한 민주당에서도 지역착근해서 이번 지선 승리한 사람 많은 걸로 안다. 진보정당에서도 청년들이 열심히 착근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 과정에 공개경선을 하지 않지만, 정의당은 비례대표 후보 역시 경선을 통해 결정해왔습니다. 청년들에게 비례대표 1, 2번을 할당한 것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것과 청년들 사이에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진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재선거 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과 부정선거 극우를 분리하는 일은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시위대 주류가 부정선거론자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뒤늦은, 소는 떠났는데 외양간 고치는 것 아닌가요.
감사는 시위대 안의 극우가 불어나지 않도록 맞서고 애쓴 민주시민들에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