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넘 좋았던....🥹🥹
스크랴빈은 아직 마니 어러웠는데..
오늘 프로그램북이 쓰여있었던
“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와 유사점이 보이는 음악 언어가 이전 소나타들과 구별된다”
이 문구 이후에
진짜 비슷한 느낌이 들려서
약간 친근해진 느낌이었던!! 😳😳
근데 친근해지자마자 끝🫠
왠지 모르겠지만 중간에 리스트 단테소나타랑 겹쳐보이는구간도 있었는데 처절하고 강렬하게 피아노를 붙잡고 소리치는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외로워보이다가 어느새 그 연주에 스스로 위로받는 모습이 그 누구보다 가득찬 사람인거같았음. 부콘홀 음향이랑 찰떡으로 어울리는데 부산 자주와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