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Le Salon Musical-2027년 Le Piano Symphonique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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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Piano Symphonique 2027: 루체른,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85세를 기념하다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피아노 페스티벌 Le Piano Symphonique 2027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2027년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루체른은 여섯 번째로 국제 피아노계의 중심지로 변모한다. 출연진에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다닐 트리포노프, 스미노 하야토, 임윤찬, 미하일 플레트네프, 브래드 멜다우, 샤를 뒤투아를 비롯한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축제의 중심에는 특별한 기념일이 있다. 페스티벌의 ‘Pianiste Associée(상주 피아니스트)’이자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연주자 가운데 한 명인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2026년 6월 5일, 85세 생일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전적으로 그녀에게 헌정된다.
2022년에 시작된 Le Piano Symphonique는 짧은 기간 안에 유럽 음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1월이면 루체른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만남의 장소로 변화시켜 왔다. 이 페스티벌은 독주, 실내악, 협연 등 피아노라는 악기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하며, 오케스트라 콘서트, 리사이틀, 런치 콘서트, 특별 행사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형식을 통해 일반 관객과 음악계 관계자 모두를 끌어들이고 있다.
이 행사는 전적으로 민간 후원을 통해 운영된다. 새 주요 후원자로는 오랫동안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원해 온 크리스토프 M. 뮐러 박사와 시빌라 M. 뮐러가 참여했으며, 이들의 후원은 페스티벌이 구축해 온 재정 모델의 안정성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2027년 1월 11일 개막 공연에서는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그레고리 아스의 지휘 아래 무대에 오른다.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로베르트 슈만이 있으며, 아르헤리치가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가 포함된다.
✅️1월 13일은 이번 축제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저녁이 될 전망이다. 이날 공연에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미하일 플레트네프, 임윤찬이 출연하며, 프로그램에는 플레트네프가 편곡한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의 두 대의 피아노 버전 세계 초연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공연 하나만으로도 루체른을 찾을 이유가 충분하다고 할 만하다.✅️
1월 14일에는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다시 실내악 무대의 중심에 선다. 임동혁, 야니네 얀선, 미샤 마이스키 등과 함께 베토벤, 슈만,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오늘날 피아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목소리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했다. 스미노 하야토는 쇼팽과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안나 게뉴시네는 호텔 슈바이처호프에서 열리는 런치 콘서트에 출연한다. 현 세대 가장 영향력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가운데 한 명인 브래드 멜다우는 「Fourteen Reveries」, 「Song Books」의 일부 작품, 그리고 이번 페스티벌이 특별히 위촉한 신작 「The Fifteenth Reverie」의 세계 초연을 선보인다. 젊은 신예들 가운데서는 피아니스트 소피아 류가 눈에 띈다. 그녀는 알캉, 쇼팽, 차이콥스키 작품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 데뷔 무대를 갖는다.
축제의 절정은 1월 16일 열리는 기념 갈라 콘서트가 될 것이다. 마르타 아르헤리치, 샤를 뒤투아,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이 특별한 공연은 아르헤리치의 85세 생일과 뒤투아의 90세 생일을 동시에 기념한다. 프로그램에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번과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가 포함되어 있다.
페스티벌은 1월 17일 다닐 트리포노프의 리사이틀로 막을 내린다. 그의 프로그램은 헨델, 스트라빈스키, 슈베르트에서 시작해 라틴아메리카풍 작품들과 자신의 창작곡들까지 폭넓게 아우를 예정이다.
미샤 마이스키와 여러 젊은 연주자들의 참여는 이 페스티벌이 단순히 세계적인 스타들을 위한 무대가 아니라, 세대 간 전승과 새로운 발견의 장이기도 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예술감독 누마 비쇼프 울만은 2022년부터 이 행사의 정체성을 구축해 왔으며, Le Piano Symphonique는 불과 몇 년 만에 유럽의 주요 피아노 페스티벌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 알레산드로 캄마라노 (Alessandro Cammarano)
Le Piano Symphonique 2027: Lucerna celebra gli 85 anni di Martha Argerich
La Luzerner Sinfonieorchester ha annunciato il programma del festival pianistico Le Piano Symphonique 2027. Dal 11 al 17 gennaio, Lucerna si trasformerà per la sesta volta nel cuore pulsante della scena pianistica internazionale, con un cast di assoluto rilievo: Martha Argerich, Daniil Trifonov, Hayato Sumino, Yunchan Lim, Mikhail Pletnev, Brad Mehldau, Charles Dutoit e altre personalità artistiche di primo piano.
Il filo conduttore di questa edizione è un anniversario straordinario: il 5 giugno 2026 Martha Argerich, «Pianiste Associée» del festival e una delle interpreti più luminose del nostro tempo, compie ottantacinque anni. A lei è dedicata l’intera manifestazione.
Nato nel 2022, Le Piano Symphonique ha saputo affermarsi rapidamente come appuntamento irrinunciabile del calendario musicale europeo, trasformando Lucerna in un luogo di incontro per i grandi del pianoforte ogni gennaio. Il festival esplora lo strumento in tutte le sue dimensioni — solistica, cameristica e sinfonica — intrecciando concerti orchestrali, recital, lunch concert e momenti speciali in un format capace di attrarre tanto il grande pubblico quanto gli addetti ai lavori. Una manifestazione resa possibile interamente grazie al sostegno privato: tra i nuovi mecenati principali figurano il Dr. Christoph M. Müller e Sibylla M. Müller, da lungo tempo vicini alla Luzerner Sinfonieorchester, il cui coinvolgimento conferma la solidità del modello di finanziamento su cui il festival ha costruito la propria identità.
L’edizione 2027 si apre l’11 gennaio con Martha Argerich e la Luzerner Sinfonieorchester diretta da Gregory Ahss: al centro del programma figura Robert Schumann, con il Concerto per pianoforte in la minore interpretato dalla stessa Argerich. Il 13 gennaio si preannuncia come la serata più attesa: Argerich, Mikhail Pletnev e Yunchan Lim si riuniranno sul palco per un appuntamento che include la prima mondiale della trascrizione per due pianoforti della Sinfonia Incompiuta di Schubert firmata da Pletnev — un evento che da solo varrebbe il viaggio a Lucerna.
Il 14 gennaio Martha Argerich tornerà protagonista in una serata cameristica accanto a Dong Hyek Lim, Janine Jansen, Mischa Maisky e altri musicisti, con pagine di Beethoven, Schumann, Šostakovič e Rachmaninov.
Il festival riserva spazio anche ad alcune delle voci più originali del panorama pianistico attuale: Hayato Sumino proporrà un programma sospeso tra Chopin e la Rhapsody in Blue di Gershwin; Anna Geniushene animerà uno dei lunch concert all’Hotel Schweizerhof; Brad Mehldau — uno dei jazzisti più influenti della sua generazione — porterà in scena Fourteen Reveries, estratti dai Song Books e la prima mondiale di The Fifteenth Reverie, opera commissionata appositamente dal festival. Tra i giovani talenti emergenti spicca la pianista Sophia Liu, al suo debutto festivaliero con un programma che abbina Alkan, Chopin e Čajkovskij.
Il momento culminante della settimana sarà la gala d’anniversario del 16 gennaio, che vedrà riuniti sul palco Martha Argerich, Charles Dutoit e la Luzerner Sinfonieorchester in un concerto straordinario: la serata celebrerà insieme gli ottantacinque anni di Argerich e i novanta di Dutoit, con il Primo Concerto per pianoforte di Chopin e Petruška di Stravinskij. Il festival si congederà il 17 gennaio con il recital di Daniil Trifonov, il cui programma spazierà da Handel, Stravinskij e Schubert fino a pagine di ispirazione latino-americana e composizioni originali dello stesso pianista.
A completare il quadro, la presenza di Mischa Maisky e di una selezione di giovani talenti conferma la vocazione del festival non soltanto come vetrina per le grandi star internazionali, ma come luogo di trasmissione e scoperta. La direzione artistica resta affidata a Numa Bischof Ullmann, che dal 2022 ha plasmato l’identità di una manifestazione capace, in pochi anni, di ritagliarsi un posto di rilievo nel panorama dei grandi festival pianistici europei.
Alessandro Cammarano
(luzernersinfonieorchester 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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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ha Argerich가 오늘 85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2027년 「Le Piano Symphonique」는 루체른에서 열리는 일주일간의 축제를 통해 그녀를 기립니다.
우리의 ‘상주 피아니스트(Pianiste Associée)’인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생일을 맞아, 제6회 피아노 페스티벌 Le Piano Symphonique의 프로그램을 공개합니다.
2027년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루체른은 다시 한번 세계 피아노계의 만남의 장이 됩니다.
참여 아티스트: Martha Argerich, Daniil Trifonov, Hayato Sumino, 임윤찬, Mikhail Pletnev, Brad Mehldau, Charles Dutoit, Janine Jansen, Mischa Maisky, Anna Geniushene, 그리고 Sophia Liu.
Le Piano Symphonique 2027
스위스의 피아노 페스티벌
2027년 1월 11일–17일
루체른
프로그램 및 티켓: https://t.co/jcPT9WjU5T 또는 프로필 링크 참조
Martha Argerich wird heute 85 – und Le Piano Symphonique 2027 feiert sie mit einer ganzen Festivalwoche in Luzern.
Zum Geburtstag unserer «Pianiste Associée» veröffentlichen wir das Programm der 6. Ausgabe des Klavierfestivals Le Piano Symphonique.
Vom 11. bis 17. Januar 2027 wird Luzern erneut zum Treffpunkt der internationalen Klavierszene – mit Martha Argerich, Daniil Trifonov, Hayato Sumino, Yunchan Lim, Mikhail Pletnev, Brad Mehldau, Charles Dutoit, Janine Jansen, Mischa Maisky, Anna Geniushene und Sophia Liu.
Le Piano Symphonique 2027
Das Klavierfestival der Schweiz
11.–17. Januar 2027 · Luzern
Programm & Tickets:
https://t.co/jcPT9WjU5T oder via Link in Bio
https://t.co/dusYeLaBIV
(mocproduction_concert 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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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ocproduction_concert IG 게시글
𝗬𝘂𝗻𝗰𝗵𝗮𝗻 𝗟𝗶𝗺 & 𝗖𝗮𝗺𝗲𝗿𝗮𝘁𝗮 𝗦𝗮𝗹𝘇𝗯𝘂𝗿𝗴 𝘄𝗶𝘁𝗵 𝗧𝗶𝗳𝗳𝗮𝗻𝘆&𝗖𝗼.
𝗔𝗯𝗼𝘂𝘁 𝘁𝗵𝗲 𝗔𝗿𝘁𝗶𝘀𝘁
- 𝗖𝗼𝗻𝗱𝘂𝗰𝘁𝗼𝗿 𝗠𝗮𝘀𝗮𝘁𝗼 𝗦𝘂𝘇𝘂𝗸𝗶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직접 그린 모차르트를 향한 순례의 여정
그 빛나는 여정에 일본을 대표하는 고음악의 거장 스즈키 마사토가 함께합니다.
바로크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지휘자이자 건반 연주자, 바흐 콜레기움 재팬(Bach Collegium Japan, BCJ)의 상임 지휘자로서 세련된 음악성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아 온 스즈키 마사토
그는 NHK 교향악단, 함부르크 심포니커 등 세계 유수의 악단과 협연하며 바로크를 넘어 폭넓은 레퍼토리에서 그 역량을 입증해왔으며,
BCJ 오페라 시리즈를 통해 몬테베르디 「포페아의 대관」, 헨델 「리날도」, 「줄리오 체사레」 등을 지휘하며 일본 바로크 오페라 해석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왔습니다.
바로크의 정수를 꿰뚫는 거장의 손끝에서 펼쳐질 임윤찬과의 완벽한 호흡 그 찬란한 순간을 롯데콘서트홀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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𝗬𝘂𝗻𝗰𝗵𝗮𝗻 𝗟𝗶𝗺 & 𝗖𝗮𝗺𝗲𝗿𝗮𝘁𝗮 𝗦𝗮𝗹𝘇𝗯𝘂𝗿𝗴 𝘄𝗶𝘁𝗵 𝗧𝗶𝗳𝗳𝗮𝗻𝘆&𝗖𝗼.
Tiffany&Co.와 함께하는 임윤찬 &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2026년 6월 15일(월) 8PM 롯데콘서트홀
▪️출연
피아니스트 임윤찬 I 소프라노 임선혜
지휘자 스즈키 마사토 I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프로그램
𝗪. 𝗔. 𝗠𝗼𝘇𝗮𝗿𝘁
피아노 협주곡 제25번 다장조, K. 503 (Pf. 임윤찬)
아리아 ’어찌 그대를 잊으리‘, K. 505 (Sop. 임선혜 I Pf. 임윤찬)
피아노 협주곡 제24번 다단조, K. 491 (Pf. 임윤찬)
예매 𝗜 롯데콘서트홀, NOL티켓
티켓 𝗜 𝗥 𝟮𝟵만원 𝗜 𝗦 𝟮𝟯만원 𝗜 𝗔 𝟭𝟴만원 𝗜 𝗕 𝟭𝟯만원 𝗜 𝗖 𝟵만원(시야방해석 10% 할인)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임윤찬 프로필)
https://t.co/i9Om6idYj2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데뷔
2023년 6월 2일
약력
기자회견에서 임윤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내 삶을 오직 음악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음악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 나는 내 음악이 더 깊어지기를 바랐고, 그 바람이 청중에게 전달되었다면 만족한다.”
2022년, 만 18세의 나이로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가 되어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임윤찬의 국제적 스타로서의 부상은 혜성처럼 이루어졌다.
그의 해석은 「La Scena」가 표현한 ‘마법 같은 능력’과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특성’을 보여주며 전 세계 청중을 놀라게 하고 있다. 또한 그는 ‘깊은 음악성과 뛰어난 기교를 유기적으로 결합한다’(마린 알솝)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에 대한 대담한 해석은 국제 피아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Gramophone),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은 대회의 결정적 순간을 만들어냈다.
한 평론가는 다음과 같이 썼다.
“그 뒤의 박수갈채는 끝날 줄 몰랐다. 우리 눈앞에서 한 명의 스타가 탄생한 것이다.”
(Seen and Heard International)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연주 영상은 이후 며칠 동안 전 세계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1,800만 회가 훨씬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해당 작품의 가장 많이 시청된 영상이 되었다. 또한 뉴욕타임스는 이 연주를 2022년 최고의 클래식 음악 공연 10선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클라이번 우승 이후 임윤찬은 뉴욕 필하모닉,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해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악단과 성공적인 데뷔를 가졌다.
리사이틀 무대로는 카네기홀, 베르비에 페스티벌, 위그모어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산토리홀 등에 올랐다.
또한 그는 마린 알솝, 정명훈, 샤를 뒤투아, 구스타보 두다멜, 제임스 개피건, 파보 예르비, 크리스티안 마첼라루, 클라우스 메켈레, 지안안드레아 노세다, 안토니오 파파노, 마티아스 핀처, 투간 소키예프, 토마스 쇤데르고르, 야프 판 츠베덴, 야마다 가즈키 등과 정기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2025/26 시즌의 주요 일정으로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의 데뷔가 포함된다.
또한 뉴욕 필하모닉,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와 재회하며, 라비니아 페스티벌과 베르비에 페스티벌에도 다시 출연한다.
이 시즌에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보스턴, 카네기홀, 위그모어홀 등 주요 무대에서의 리사이틀도 포함되어 있다.
2026/27 시즌에는 카네기홀로 돌아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사이클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25 시즌에는 BBC 프롬스와 베르비에 페스티벌에 복귀했으며,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파리 오케스트라와 다시 협연했다.
또한 워싱턴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빈 ORF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버밍엄 시립교향악단,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이체 캄머필하모니 브레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와 데뷔했다.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는 케네디센터, 파리 필하모니, 아부다비 아트센터에서 리사이틀 데뷔를 가졌다.
그 밖에도 Chamber Music San Francisco, Vancouver Recital Society, La Jolla Music Society, Gstaad Menuhin Festival, La Roque-d’Anthéron Festival 등에 출연했다.
평론가들은 그의 해석을
“한 피아니스트가 이 하나의 작품 안에 얼마나 많은 것을 담아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경이로운 증명”
(Financial Times)
이라고 찬사했다.
데카 클래식 전속 아티스트인 임윤찬은 쇼팽 에튀드 Op.10과 Op.25를 담은 첫 스튜디오 음반을 발표했으며, 이 음반은 한국에서 4배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전 세계 클래식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 음반으로 그는 2024년 그라모폰 어워드 피아노 부문 수상, Young Artist of the Year 선정, 디아파종 도르 드 로네 수상, 오푸스 클래식 후보 지명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BBC Music Magazine Awards에서는 Recording of the Year를 포함한 세 개의 상을 수상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데카에서 발표한 다른 음반으로는 클라이번 결선에서의 화제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실황 녹음과 차이콥스키의 《사계》가 있다.
그 이전에는 Steinway & Sons에서 발매된 수상 경력의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실황 음반, Universal Music Group에서 발매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그리고 2020년 KBS 음반 《Young Musicians of Korea》 참여 음반 등이 있다.
2024년 1월부터 임윤찬은 Apple Music Classical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임윤찬은 대한민국 시흥에서 태어나 7세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듬해 서울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 입학했으며, 곧 음악 공부에 전념하게 되었다.
13세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입학하면서 스승이자 멘토인 손민수를 만났다.
2018년에는 첫 국제 콩쿠르인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와 쇼팽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같은 해 쿠퍼 국제 콩쿠르에서 3위와 청중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통해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를 얻었다.
2019년에는 만 15세의 나이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고, 추가로 두 개의 특별상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2년간 수학한 뒤, 미국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스승 손민수에게 사사했다.
Debüt beim Luzerner Sinfonieorchester: 2. Juni 2023
Biografie
Auf einer Pressekonferenz sagt Yunchan: “I made up my mind that I will live my life only for the sake of music, and I decided that I will give up everything for music… I wanted my music to become deeper, and ifthat desire reached the audience, I’m satisfied.”
Seit Yunchan Lim 2022 im Alter von 18 Jahren als jüngster Gewinner in der Geschichte des Van Cliburn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die Goldmedaille gewann, ist sein Aufstieg zum internationalen Star kometenhaft verlaufen.
Seine Interpretationen zeigen eine «magische Fähigkeit» und eine «natürliche, instinktive Qualität» (La Scena), die Zuhörerinnen und Zuhörer auf der ganzen Welt in Staunen versetzen. Sie verbinden «tiefe Musikalität und ausserordentliche Technik auf organische Weise» (Marin Alsop). Seine kühne Interpretation von Liszts Transzendentalen Etüden sorgte in der internationalen Klavierszene für grosses Aufsehen (Gramophone). Mit Rachmaninows Klavierkonzert Nr. 3 lieferte er den prägenden Moment des Wettbewerbs. Ein Kritiker schrieb: «Der Applaus danach nahm kein Ende: Vor unseren Augen war ein Star entstanden» (Seen and Heard International). Das Video von Yunchan Lims Rachmaninow-Interpretation trendete in den Tagen danach weltweit auf YouTube und ist heute mit weit über 18 Millionen Aufrufen die meistgesehene Version dieses Werks auf der Plattform. Die New York Times nahm die Aufführung später in ihre Liste der zehn besten klassischen Musikaufführungen des Jahres 2022 auf.
In den Jahren nach seinem Sieg beim Cliburn-Wettbewerb gab Yunchan Lim erfolgreiche Orchesterdebüts mit den Philharmonikern von New York, Los Angeles, München, Tokyo und Seoul sowie mit dem Chicago Symphony Orchestra, dem Luzerner Sinfonieorchester, dem BBC Symphony Orchestra, dem Boston Symphony Orchestra, dem 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und dem Orchestre de Paris, unter vielen anderen. Rezitalauftritte führten ihn unter anderem in die Carnegie Hall, zum Verbier Festival, in die Wigmore Hall, ins Concertgebouw Amsterdam und in die Suntory Hall. Yunchan Lim arbeitet regelmässig mit Dirigenten wie Marin Alsop, Myung-Whun Chung, Charles Dutoit, Gustavo Dudamel, James Gaffigan, Paavo Järvi, Cristian Măcelaru, Klaus Mäkelä, Gianandrea Noseda, Antonio Pappano, Matthias Pintscher, Tugan Sokhiev, Thomas Søndergård, Jaap van Zweden und Kazuki Yamada zusammen.
Zu den Höhepunkten der Saison 2025/26 zählen Yunchan Lims Orchesterdebüts mit dem Philadelphia Orchestra, der Staatskapelle Dresden, dem Orchestra dell’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 dem Concertgebouworkest und dem Gewandhausorchester. Ausserdem kehrt er zu den New Yorker Philharmonikern, den Los Angeles Philharmonic, dem Boston Symphony Orchestra, dem Chicago Symphony Orchestra, dem Orchestre de Paris sowie zu den Festivals in Ravinia und Verbier zurück. Die Saison umfasst zudem Rezitale in Los Angeles, Chicago, Boston, der Carnegie Hall und der Wigmore Hall sowie auf weiteren bedeutenden Bühnen. In der Saison 2026/27 wird Yunchan Lim für eine Reihe von Rezitalen in die Carnegie Hall zurückkehren und dort den vollständigen Zyklus von Mozarts Klaviersonaten aufführen.
In der Saison 2024/25 kehrte Yunchan Lim zu den BBC Proms und zum Verbier Festival zurück sowie zu den Los Angeles Philharmonic, den New Yorker Philharmonikern und dem Orchestre de Paris. Ausserdem gab er Orchesterdebüts mit dem National Symphony Orchestra Washington, dem ORF Radio-Symphonieorchester Wien, dem Rundfunk-Sinfonieorchester Berlin, dem WDR Sinfonieorchester, dem City of Birmingham Symphony Orchestra und dem London Symphony Orchestra sowie mit dem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der Deutschen Kammerphilharmonie Bremen, dem Cleveland Orchestra und dem Minnesota Orchestra. Mit Bachs Goldberg-Variationen gab er Rezitaldebüts im Kennedy Center, in der Philharmonie de Paris und im Arts Center in Abu Dhabi. Weitere Auftritte führten ihn unter anderem zu Chamber Music San Francisco, zur Vancouver Recital Society, zur La Jolla Music Society, zum Gstaad Menuhin Festival und zum Festival La Roque-d’Anthéron. Kritiker lobten seine Interpretation als «virtuose Demonstration dessen, wie viel ein Pianist in dieses eine Werk legen kann» (Financial Times).
Als Exklusivkünstler von Decca Classics veröffentlichte Yunchan Lim sein gefeiertes erstes Studioalbum mit Chopins Etüden op. 10 und op. 25, das in Südkorea Vierfach-Platin erreichte und weltweit die Klassikcharts anführte. Das Album gewann 2024 den Gramophone Award in der Kategorie Klavier; zudem wurde Yunchan Lim zum Young Artist of the Year ernannt, erhielt einen renommierten Diapason d’Or de l’année und wurde für einen Opus Klassik nominiert. Bei den BBC Music Magazine Awards schrieb er Geschichte, als er drei Auszeichnungen erhielt, darunter Recording of the Year. Zu seinen weiteren Veröffentlichungen bei Decca gehören die Aufnahme seiner vielbeachteten Live-Interpretation von Rachmaninows Klavierkonzert Nr. 3 aus dem Finale des Cliburn-Wettbewerbs sowie Tschaikowskys «Die Jahreszeiten». Frühere Veröffentlichungen umfassen seine preisgekrönte Cliburn-Interpretation von Liszts Transzendentalen Etüden bei Steinway & Sons, Beethovens Klavierkonzert Nr. 5 «Emperor» bei Universal Music Group sowie seinen Beitrag zum Album Young Musicians of Korea von KBS aus dem Jahr 2020. Seit Januar 2024 ist Yunchan Lim Global Ambassador von Apple Music Classical.
Yunchan Lim wurde in Siheung, Korea, geboren und begann im Alter von sieben Jahren mit dem Klavierunterricht. Im Jahr darauf trat er in die Music Academy des Seoul Arts Center ein und widmete sich schon bald intensiv seinen musikalischen Studien. Mit 13 Jahren wurde er am Korea National Institute for the Gifted in Arts aufgenommen, wo er seinen Lehrer und Mentor Minsoo Sohn kennenlernte. Ein Jahr später, 2018, erregte er internationale Aufmerksamkeit, als er bei seinem ersten Wettbewerb, dem Cleveland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for Young Artists, den zweiten Preis und den Chopin-Sonderpreis gewann. Im selben Jahr gewann er beim Cooper International Competition den dritten Preis und den Publikumspreis, verbunden mit der Möglichkeit, mit dem Cleveland Orchestra aufzutreten. 2019 wurde er im Alter von nur 15 Jahren der jüngste Gewinner des koreanischen IsangYun International Competition, bei dem er zusätzlich zwei Sonderpreise erhielt.
Nach zwei Jahren an der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studierte Yunchan Lim am 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 in Boston bei seinem Lehrer Minsoo Sohn.
ㅋㅋ이게 뭐야. 이 페이지 마지막에
특별 안내 (Special) 임윤찬의 스위스 내 유일한 콘서트라 써 놨네.
✅️임윤찬, 마르타 아르헤리치 & 미하일 플레트네프 페이지 게시글✅️
(https://t.co/TERXOfQO3s)
https://t.co/7WXGBpfiWO
1월 13일
임윤찬, 마르타 아르헤리치 & 미하일 플레트네프
출연진
피아노: 마르타 아르헤리치
피아노 & 지휘: 미하일 플레트네프
피아노: 임윤찬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일시: 2027년 1월 13일 수요일 | 오후 7시
장소: KKL 루체른, 콘서트홀 (KKL Luzern, Konzertsaal)
일시: 2027년 1월 13일 수요일 | 오후 7시
장소: KKL 루체른, 콘서트홀 (KKL Luzern, Konzertsaal)
프로그램
프란츠 슈베르트 (1797 – 1828)
교향곡 7번 b단조 '미완성', D 759 (미하일 플레트네프 편곡, 두 대의 피아노 버젼) | 28분
프란츠 리스트 (1811 – 1886)
피아노 협주곡 2번 A장조, S 125 | 24분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1873 – 1943)
교향적 무곡 (Sinfonische Tänze), Op. 45 | 36분
✅️특별 안내 (Special)
임윤찬의 스위스 내 유일한 콘서트✅️
13
Jan.
YUNCHAN LIM, MARTHA ARGERICH & MIKHAIL PLETNEV
Besetzung
Klavier
Martha Argerich
Klavier & Leitung
Mikhail Pletnev
Klavier
Yunchan Lim
Luzerner Sinfonieorchester
Mi, 13. Januar 2027 | 19:00 Uhr
KKL Luzern, Konzertsaal
Programm
Franz Schubert (1797 – 1828)
Sinfonie Nr. 7 Die Unvollendete in h-Moll, D 759, transkribiert für zwei Klaviere von Mikhail Pletnev | 28’
Franz Liszt (1811 – 1886)
Klavierkonzert Nr. 2 in A-Dur, S 125 | 24’
Sergei Rachmaninow (1873 – 1943)
Sinfonische Tänze, op. 45 | 36’
Special
Yunchan Lims einziges Konzert in der Schweiz
✅️ONLINE BUCHEN(티켓 구매)⬇️
https://t.co/B5UKwWoV7e
ㅋㅋ이게 뭐야. 이 페이지 마지막에
특별 안내 (Special) 임윤찬의 스위스 내 유일한 콘서트라 써 놨네.
✅️임윤찬, 마르타 아르헤리치 & 미하일 플레트네프 페이지 게시글✅️
(https://t.co/TERXOfQO3s)
https://t.co/7WXGBpfiWO
1월 13일
임윤찬, 마르타 아르헤리치 & 미하일 플레트네프
출연진
피아노: 마르타 아르헤리치
피아노 & 지휘: 미하일 플레트네프
피아노: 임윤찬 오케스트라: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일시: 2027년 1월 13일 수요일 | 오후 7시
장소: KKL 루체른, 콘서트홀 (KKL Luzern, Konzertsaal)
일시: 2027년 1월 13일 수요일 | 오후 7시
장소: KKL 루체른, 콘서트홀 (KKL Luzern, Konzertsaal)
프로그램
프란츠 슈베르트 (1797 – 1828)
교향곡 7번 b단조 '미완성', D 759 (미하일 플레트네프 편곡, 두 대의 피아노 버젼) | 28분
프란츠 리스트 (1811 – 1886)
피아노 협주곡 2번 A장조, S 125 | 24분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1873 – 1943)
교향적 무곡 (Sinfonische Tänze), Op. 45 | 36분
✅️특별 안내 (Special)
임윤찬의 스위스 내 유일한 콘서트✅️
13
Jan.
YUNCHAN LIM, MARTHA ARGERICH & MIKHAIL PLETNEV
Besetzung
Klavier
Martha Argerich
Klavier & Leitung
Mikhail Pletnev
Klavier
Yunchan Lim
Luzerner Sinfonieorchester
Mi, 13. Januar 2027 | 19:00 Uhr
KKL Luzern, Konzertsaal
Programm
Franz Schubert (1797 – 1828)
Sinfonie Nr. 7 Die Unvollendete in h-Moll, D 759, transkribiert für zwei Klaviere von Mikhail Pletnev | 28’
Franz Liszt (1811 – 1886)
Klavierkonzert Nr. 2 in A-Dur, S 125 | 24’
Sergei Rachmaninow (1873 – 1943)
Sinfonische Tänze, op. 45 | 36’
Special
Yunchan Lims einziges Konzert in der Schweiz
✅️ONLINE BUCHEN(티켓 구매)⬇️
https://t.co/B5UKwWoV7e
오늘 새벽에 보긴 봤지만 그냥 패스했는데 ㅋㅋ갤에서 보니 협연 일정이었다. 와우! 아르헤리치 님과 Mikhail Pletnev와 나란히 있는 22세의 젊은 임윤찬이라니.
[27년 해외협연 일정]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Mikhail Pletnev/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
(Luzerner Sinfonieorch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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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chan Lim —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일시: 2027년 1월 13일(수) 오후 7시
•장소: KKL Luzern 콘서트홀 (스위스 루체른)
•협연: Mikhail Pletnev/ Lucerne Symphony Orchestra
•프로그램:
1. 슈베르트 — 교향곡 제7번 「미완성」 D.759 (미하일 플레트네프 편곡, 두 대의 피아노 버전)
✅️2. 리스트 — 피아노 협주곡 제2번 A장조, S.125 (임윤찬 협연)
3. 라흐마니노프 — 「교향적 무곡」 Op.45
YUNCHAN LIM, MARTHA ARGERICH & MIKHAIL PLETNEV
Besetzung
Klavier
Martha Argerich
Klavier & Leitung
Mikhail Pletnev
Klavier
Yunchan Lim
Luzerner Sinfonieorchester
Mi, 13. Januar 2027 | 19:00 Uhr
KKL Luzern, Konzertsaal
Programm
Franz Schubert (1797 – 1828)
Sinfonie Nr. 7 Die Unvollendete in h-Moll, D 759, transkribiert für zwei Klaviere von Mikhail Pletnev | 28’
Franz Liszt (1811 – 1886)
Klavierkonzert Nr. 2 in A-Dur, S 125 | 24’
Sergei Rachmaninow (1873 – 1943)
Sinfonische Tänze, op. 45 | 36’
(luzernersinfonieorchester IG)
https://t.co/5WOUiAAHTo
Martha Argerich가 오늘 85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2027년 「Le Piano Symphonique」는 루체른에서 열리는 일주일간의 축제를 통해 그녀를 기립니다.
우리의 ‘상주 피아니스트(Pianiste Associée)’인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생일을 맞아, 제6회 피아노 페스티벌 Le Piano Symphonique의 프로그램을 공개합니다.
2027년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루체른은 다시 한번 세계 피아노계의 만남의 장이 됩니다.
참여 아티스트: Martha Argerich, Daniil Trifonov, Hayato Sumino, 임윤찬, Mikhail Pletnev, Brad Mehldau, Charles Dutoit, Janine Jansen, Mischa Maisky, Anna Geniushene, 그리고 Sophia Liu.
Le Piano Symphonique 2027
스위스의 피아노 페스티벌
2027년 1월 11일–17일
루체른
프로그램 및 티켓: https://t.co/jcPT9WjU5T 또는 프로필 링크 참조
Martha Argerich wird heute 85 – und Le Piano Symphonique 2027 feiert sie mit einer ganzen Festivalwoche in Luzern.
Zum Geburtstag unserer «Pianiste Associée» veröffentlichen wir das Programm der 6. Ausgabe des Klavierfestivals Le Piano Symphonique.
Vom 11. bis 17. Januar 2027 wird Luzern erneut zum Treffpunkt der internationalen Klavierszene – mit Martha Argerich, Daniil Trifonov, Hayato Sumino, Yunchan Lim, Mikhail Pletnev, Brad Mehldau, Charles Dutoit, Janine Jansen, Mischa Maisky, Anna Geniushene und Sophia Liu.
Le Piano Symphonique 2027
Das Klavierfestival der Schweiz
11.–17. Januar 2027 · Luzern
Programm & Tickets:
https://t.co/jcPT9WjU5T oder via Link in Bio
https://t.co/dusYeLaBIV
오늘 새벽에 보긴 봤지만 그냥 패스했는데 ㅋㅋ갤에서 보니 협연 일정이었다. 와우! 아르헤리치 님과 Mikhail Pletnev와 나란히 있는 22세의 젊은 임윤찬이라니.
[27년 해외협연 일정]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Mikhail Pletnev/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
(Luzerner Sinfonieorchester)
https://t.co/7WXGBpfiWO
Yunchan Lim —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일시: 2027년 1월 13일(수) 오후 7시
•장소: KKL Luzern 콘서트홀 (스위스 루체른)
•협연: Mikhail Pletnev/ Lucerne Symphony Orchestra
•프로그램:
1. 슈베르트 — 교향곡 제7번 「미완성」 D.759 (미하일 플레트네프 편곡, 두 대의 피아노 버전)
✅️2. 리스트 — 피아노 협주곡 제2번 A장조, S.125 (임윤찬 협연)
3. 라흐마니노프 — 「교향적 무곡」 Op.45
YUNCHAN LIM, MARTHA ARGERICH & MIKHAIL PLETNEV
Besetzung
Klavier
Martha Argerich
Klavier & Leitung
Mikhail Pletnev
Klavier
Yunchan Lim
Luzerner Sinfonieorchester
Mi, 13. Januar 2027 | 19:00 Uhr
KKL Luzern, Konzertsaal
Programm
Franz Schubert (1797 – 1828)
Sinfonie Nr. 7 Die Unvollendete in h-Moll, D 759, transkribiert für zwei Klaviere von Mikhail Pletnev | 28’
Franz Liszt (1811 – 1886)
Klavierkonzert Nr. 2 in A-Dur, S 125 | 24’
Sergei Rachmaninow (1873 – 1943)
Sinfonische Tänze, op. 45 | 36’
(Chicago Tribune)
https://t.co/79RvNPZZuN
트리뷴 평론가 해나 에드가, 전미 음악 비평상 수상
시카고 트리뷴의 클래식 및 재즈 담당 객원 평론가인 해나 에드가(Hannah Edgar)가 '2026 윌리엄 리틀러 음악 비평상(William Littler Prize for Music Criticism)'을 수상했다.
북미 음악평론가협회(MCANA)가 수여하는 이 상은, 2025년 12월 트리뷴지에 게재된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게스트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콘서트 리뷰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후략)
Tribune critic Hannah Edgar wins national music criticism award
Music critic Hannah Edgar, the Tribune’s contributing critic for classical music and jazz, has won the 2026 William Littler Prize for Music Criticism.
The recognition, awarded by the Music Critics Association of North America, was for their review of a concert by the Chicago Symphony Orchestra and guest pianist Yunchan Lim, published in the Tribune in December 2025.
(...)
25년 12월 20일자 시카고 트리뷴에 실렸던 CSO/메켈레/임윤찬 공연에 대한 리뷰로 한나 에드거 평론가, 리틀러 음악비평상수상
(Classical Voice North America)
https://t.co/mqu2KG0d9O
•원문⬆️
시카고 기반 평론가 한나 에드거, 리틀러 음악비평상 수상
속보 —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리랜서 작가, 편집자, 연구자이자 라디오 프로듀서인 한나 에드거(Hannah Edgar)가 2026년 윌리엄 리틀러 음악비평상(William Littler Prize for Music Criticism)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4년에 제정된 이 상은 북미음악평론가협회(MCANA)가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콘서트 음악과 오페라 분야에서 뛰어난 글쓰기를 선보인 젊은 비평가를 기리는 상이다.
이 상은 1966년부터 2022년까지 토론토 스타에서 활동했으며 MCANA의 오랜 회원인 윌리엄 리틀러의 이름을 따 제정되었고, 그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을 대상으로 한 수상작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SO)의 공연을 다룬 리뷰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CSO 차기 음악감독 Klaus Mäkelä가 출연한 공연에 관한 글이었다. 이 리뷰는 2025년 12월 20일 시카고 트리뷴에 게재되었으며,✅️ 에드거는 2021년부터 이 신문에 정기적으로 기고해 왔다. 그해는 루빈 음악비평 연구소(Rubin Institute for Music Criticism)가 그녀의 신문 기고 활동을 지원하기 시작한 해이기도 하다.
심사위원단은 MCANA 전 회장 세 명인 Barbara Jepson, Nancy Malitz, Donald Rosenberg으로 구성되었다. 역시 전 회장인 Arthur Kaptainis는 의결권 없는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했다.
로젠버그는 에드거를 두고 “작품과 연주의 본질을 정확히 포착할 수 있는 통찰력 있는 비평가”라고 평가했다. 그는 “에드거의 리뷰는 공연을 직접 관람한 독자들에게도, 단순히 해당 주제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도 모두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말리츠는 에드거의 “탁월한 글쓰기 재능, 레퍼토리에 대한 사전 연구, 생동감 넘치는 열정, 그리고 상당한 수준의 음악적 통찰력”을 높이 평가했다. 젭슨은 독자의 관심을 “끌어들이고 끝까지 유지하는 능력”과 더 넓은 문화적 맥락을 자신 있게 연결하는 역량을 칭찬했다.
응모자들은 2025년에 북미에서 발표된 리뷰 또는 비평문 가운데 최대 세 편까지 제출할 수 있었다. 많은 응모작은 온라인 플랫폼에 실린 글들이었다. 캡타이니스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훌륭한 음악 비평이 유통되고 있다”고 말했다.
에드거의 글은 시카고 트리뷴 외에도 The New York Times, Chicago Sun-Times, Musical America, Opera America Magazine, VAN Magazine 등에 실렸다. 또한 라디오 작가이자 프로듀서로서 시카고의 NPR 계열 방송국인 WBEZ에도 기여해 왔다.
에드거는 Bang on a Can Media Fellow이며, 예술 보도 및 비평 부문 리사가상(Lisagor Award)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시카고의 젊은 LGBTQ+ 전문직 종사자들의 뛰어난 성취를 기리는 Windy City Times의 ‘30 Under 30’에도 선정되었다.
시카고대학교 학부 재학 시절에는 시카고의 저명한 평론가 Claudia Cassidy의 영향력과 유산을 다룬 논문으로 레너드 B. 메이어상(Leonard B. Meyer Prize)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이후 Chicago Studies Annual 2018년판에 게재되었다.
에드거는 수상 소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리틀러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이 상은 수많은 훌륭한 비평가들의 멘토링과 조언 덕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 중 많은 분이 MCANA 회원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제 상상력을 자극해 준 칼럼을 써주신 Joshua Kosman, 고전음악과의 평생에 걸친 사랑을 불러일으킨 우아한 문장력의 Alex Ross, 같은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외로운 프리랜서 생활을 훨씬 따뜻하게 만들어준 윈 델라코마(Wynne Delacoma), 낸시 말리츠, Lawrence B. Johnson, 그리고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순간에 지혜로운 조언을 건네준 Anne Midgette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음악 비평가들에게, 특히 이제 막 경력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험난한 환경 속에서도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MCANA와 특히 윌리엄 리틀러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윌리엄 리틀러 음악비평상은 북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 40세 이하의 필자들에게 열려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달러와 함께, 음악 비평의 높은 기준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대중적 참여 증진을 목표로 하는 단체인 MCANA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MCANA의 온라인 저널은 Classical Voice North America이며, MCANA와 윌리엄 리틀러 음악비평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CAN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20일Hannah Edgar 슈피협 리뷰 번역⬇️
25년 12월 20일자 시카고 트리뷴에 실렸던 CSO/메켈레/임윤찬 공연에 대한 리뷰로 한나 에드거 평론가, 리틀러 음악비평상수상
(Classical Voice North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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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시카고 기반 평론가 한나 에드거, 리틀러 음악비평상 수상
속보 —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리랜서 작가, 편집자, 연구자이자 라디오 프로듀서인 한나 에드거(Hannah Edgar)가 2026년 윌리엄 리틀러 음악비평상(William Littler Prize for Music Criticism)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4년에 제정된 이 상은 북미음악평론가협회(MCANA)가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콘서트 음악과 오페라 분야에서 뛰어난 글쓰기를 선보인 젊은 비평가를 기리는 상이다.
이 상은 1966년부터 2022년까지 토론토 스타에서 활동했으며 MCANA의 오랜 회원인 윌리엄 리틀러의 이름을 따 제정되었고, 그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을 대상으로 한 수상작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SO)의 공연을 다룬 리뷰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CSO 차기 음악감독 Klaus Mäkelä가 출연한 공연에 관한 글이었다. 이 리뷰는 2025년 12월 20일 시카고 트리뷴에 게재되었으며,✅️ 에드거는 2021년부터 이 신문에 정기적으로 기고해 왔다. 그해는 루빈 음악비평 연구소(Rubin Institute for Music Criticism)가 그녀의 신문 기고 활동을 지원하기 시작한 해이기도 하다.
심사위원단은 MCANA 전 회장 세 명인 Barbara Jepson, Nancy Malitz, Donald Rosenberg으로 구성되었다. 역시 전 회장인 Arthur Kaptainis는 의결권 없는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했다.
로젠버그는 에드거를 두고 “작품과 연주의 본질을 정확히 포착할 수 있는 통찰력 있는 비평가”라고 평가했다. 그는 “에드거의 리뷰는 공연을 직접 관람한 독자들에게도, 단순히 해당 주제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도 모두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말리츠는 에드거의 “탁월한 글쓰기 재능, 레퍼토리에 대한 사전 연구, 생동감 넘치는 열정, 그리고 상당한 수준의 음악적 통찰력”을 높이 평가했다. 젭슨은 독자의 관심을 “끌어들이고 끝까지 유지하는 능력”과 더 넓은 문화적 맥락을 자신 있게 연결하는 역량을 칭찬했다.
응모자들은 2025년에 북미에서 발표된 리뷰 또는 비평문 가운데 최대 세 편까지 제출할 수 있었다. 많은 응모작은 온라인 플랫폼에 실린 글들이었다. 캡타이니스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훌륭한 음악 비평이 유통되고 있다”고 말했다.
에드거의 글은 시카고 트리뷴 외에도 The New York Times, Chicago Sun-Times, Musical America, Opera America Magazine, VAN Magazine 등에 실렸다. 또한 라디오 작가이자 프로듀서로서 시카고의 NPR 계열 방송국인 WBEZ에도 기여해 왔다.
에드거는 Bang on a Can Media Fellow이며, 예술 보도 및 비평 부문 리사가상(Lisagor Award)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시카고의 젊은 LGBTQ+ 전문직 종사자들의 뛰어난 성취를 기리는 Windy City Times의 ‘30 Under 30’에도 선정되었다.
시카고대학교 학부 재학 시절에는 시카고의 저명한 평론가 Claudia Cassidy의 영향력과 유산을 다룬 논문으로 레너드 B. 메이어상(Leonard B. Meyer Prize)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이후 Chicago Studies Annual 2018년판에 게재되었다.
에드거는 수상 소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리틀러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이 상은 수많은 훌륭한 비평가들의 멘토링과 조언 덕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 중 많은 분이 MCANA 회원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 제 상상력을 자극해 준 칼럼을 써주신 Joshua Kosman, 고전음악과의 평생에 걸친 사랑을 불러일으킨 우아한 문장력의 Alex Ross, 같은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외로운 프리랜서 생활을 훨씬 따뜻하게 만들어준 윈 델라코마(Wynne Delacoma), 낸시 말리츠, Lawrence B. Johnson, 그리고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순간에 지혜로운 조언을 건네준 Anne Midgette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음악 비평가들에게, 특히 이제 막 경력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험난한 환경 속에서도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MCANA와 특히 윌리엄 리틀러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윌리엄 리틀러 음악비평상은 북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 40세 이하의 필자들에게 열려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달러와 함께, 음악 비평의 높은 기준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대중적 참여 증진을 목표로 하는 단체인 MCANA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MCANA의 온라인 저널은 Classical Voice North America이며, MCANA와 윌리엄 리틀러 음악비평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CAN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20일Hannah Edgar 슈피협 리뷰 번역⬇️
(갤에서 봄)
[12.19](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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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 Tribune-CSO 슈피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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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에서, 메켈레와 임윤찬은 19세기를 새롭게 만든다
Hannah Edgar
그 모든 한가운데에는, 세 해 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남긴, 헝클어진 머리의 스물한 살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있었다. 혼자서도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연주자 — 심포니 센터에서 열린 그의 가을 리사이틀은 손쉽게 매진되었다 — 그는 이번 베토벤 프로그램에서 로베르트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했다.
그렇다면 이 곡은 이 프로그램에서 이질적인 존재였을까? 임윤찬의 연주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프로그램에 포함된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슈만 협주곡 역시 선언적인 화음으로 시작한다. 임윤찬의 도입부 하강 구절은 오케스트라의 첫 박자에서 마치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듯 솟구쳐 나왔다. 그러나 이 순간은 오히려 드물게 드러난 젊은 폭발성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이 협주곡의 내적 논리에 철저히 헌신하며, 그것을 단순한 감정의 격랑으로 연주하려는 유혹을 거부했다. 1악장의 주제가 종결부 가까이에서 다시 등장했을 때, 그것은 마치 한 생을 살아낸 듯한 피로와 성찰을 품고 들렸다.
2악장은 시간과 박동으로부터 풀려난 듯, 경쾌하게 달리는 3악장을 앞둔 부유하는 몽상으로 변모했다. 이 지점에서도, 그리고 그 이전에서도, 임윤찬의 깊은 리듬적 완결성은 그와 오케스트라가 하나로 호흡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다. 모든 것이 시적인 흐름과 세심한 배려를 지니고 있었고, 마치 임윤찬이 슈만 자신의 문학적 성향을 끌어와 승화시킨 듯했다. (어쩌면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 젊은 피아니스트의 오랜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은 본인이 아니라, 소년처럼 입을 삐죽 내민 아르튀르 랭보였다.)
프로그램 구성 자체에도 분명한 음악적 논리가 있었다. 임윤찬은 앙코르에서도 같은 노숙한 성숙함을 보여주었는데, 선택한 곡은 쇼팽의 왈츠 3번 A단조였다 — 슈만 협주곡과 같은 조성이며, A장조의 베토벤 작품과도 균형을 이루는 선택이었다. 이 왈츠에서는 낮은 왼손 선율이 여러 형태로 되돌아오는데, 임윤찬은 목요일 밤 이 곡을 사색적인 진혼곡처럼 끌어가며 연주 시간을 약 7분까지 늘렸다. 그러나 선율이 다시 등장할 때마다 미묘하게 다른 색채가 입혀졌다 — 템포를 늦추는 방식이 아니라, 감각의 섬세한 변화,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하는 음색의 이동을 통해서였다.
이미 이 젊은 피아니스트는 시대를 초월할 쇼팽 해석자로 자리매김했다. 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최근 시즌에서 잦은 협업을 이어온 임윤찬과 클라우스 메켈레는 이번 슈만에서 깊이 맞물려 있었다. 이는 2024년, 파리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미시간주 앤아버 투어 공연에서의 마지막 중서부 무대보다도 현저히 진화한 모습이었다. 메켈레의 제스처는 임윤찬의 움직임을 안무처럼 확장하는 역할을 했고, 그는 악보 속 응답 구조(responsorial elements)를 강조했는데, 이는 이전의 다른 협주곡들에서도 그가 보여주었던 접근 방식과 일관된 것이었다.
(mocproduction_concert IG)
https://t.co/xdOK7Qha3X
•이하 mocproduction_concert IG 게시글
𝗬𝘂𝗻𝗰𝗵𝗮𝗻 𝗟𝗶𝗺 & 𝗖𝗮𝗺𝗲𝗿𝗮𝘁𝗮 𝗦𝗮𝗹𝘇𝗯𝘂𝗿𝗴 𝘄𝗶𝘁𝗵 𝗧𝗶𝗳𝗳𝗮𝗻𝘆&𝗖𝗼.
𝗔𝗯𝗼𝘂𝘁 𝘁𝗵𝗲 𝗔𝗿𝘁𝗶𝘀𝘁
- 𝗖𝗮𝗺𝗲𝗿𝗮𝘁𝗮 𝗦𝗮𝗹𝘇𝗯𝘂𝗿𝗴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이 악단과 함께한다면
그렇다면 모차르트”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의 해,
모차르트를 향한 순례의 여정에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직접 선택한 오케스트라, 세계 최고의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 카메라타 잘츠부르크를 소개합니다.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기반으로 70여 년간 세계 무대에서 활동해 온 카메라타 잘츠부르크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모차르트 위크의 상주 단체로서 음악 도시 잘츠부르크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빈 고전주의 레퍼토리에서 독보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며, 특히 잘츠부르크가 낳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작품 해석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 이들이 들려줄 모차르트 사운드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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𝗬𝘂𝗻𝗰𝗵𝗮𝗻 𝗟𝗶𝗺 & 𝗖𝗮𝗺𝗲𝗿𝗮𝘁𝗮 𝗦𝗮𝗹𝘇𝗯𝘂𝗿𝗴 𝘄𝗶𝘁𝗵 𝗧𝗶𝗳𝗳𝗮𝗻𝘆&𝗖𝗼.
Tiffany&Co.와 함께하는 임윤찬 &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2026년 6월 15일(월) 8PM 롯데콘서트홀
▪️출연
피아니스트 임윤찬 I 소프라노 임선혜
지휘자 스즈키 마사토 I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프로그램
𝗪. 𝗔. 𝗠𝗼𝘇𝗮𝗿𝘁
피아노 협주곡 제25번 다장조, K. 503 (Pf. 임윤찬)
아리아 ’어찌 그대를 잊으리‘, K. 505 (Sop. 임선혜 I Pf. 임윤찬)
피아노 협주곡 제24번 다단조, K. 491 (Pf. 임윤찬)
소프라노 임선혜 님의 코멘트가 6분이 넘는다. 6월에 있을 공연에 가시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듯 하다. 그런데 임윤찬 님과 임선혜 님이 함께 준비한 앵콜은 뭘까?ㅋ
✅️임선혜 님 코멘트 요약/Gemini
1. 공연 참여 배경 및 소감
공연 성사: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평소 애정하던 모차르트의 숨은 명곡을 이번 프로그램에 직접 제안하고, 소프라노 임선혜를 추천하면서 뜻깊은 협연이 성사되었습니다.
설렘과 영광: 모차르트 해석의 최고 권위를 가진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그리고 꼭 한번 협업해보고 싶었던 지휘자 '스즈키 마사토'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2. 연주 곡목: 모차르트 <Ch'io (어찌 di mi scordi te? 너를 잊으리)> 곡의 특징: 피아노와 소프라노가 마치 이중창(듀엣)을 하듯 긴밀하게 감정을 주고받으며 음악을 이끌어가는 특별한 구성을 가졌습니다. 역사적 배경: 모차르트가 당대 최고의 소프라노이자 <피가로의 결혼> 중 '수잔나'의 초연자였던 '낸시 스토레이스'의 작별 콘서트를 위해 작곡한 곡입니다. 모차르트가 직접 피아노를 치며 헌정했던 곡으로 유명합니다. 음악적 깊이: 화려한 고음을 뽐내는 곡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의 고백과 애원을 담아낸 진정한 모차르트의 깊이가 있는 곡입니다. 임선혜 님은 이 곡의 진가를 알아보고 선곡한 임윤찬의 음악적 안목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3. 협연자들에 대한 기대감
지휘자 스즈키 마사토: '바흐 콜레지움 재팬'을 이끄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로, 임선혜 님이 일본 지휘자와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NS 메시지를 통해 느낀 친절하고 유쾌한 면모와 정교한 음악성 덕분에 큰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 현재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핫한 연주자이자 본인과 같은 성씨(임 씨)를 가진 만큼, 무대 위에서 어떤 음악적 소통을 이루어낼지 무척 기대된다고 언급했습니다.
4. 특별한 깜짝 예고 (비밀 앵콜)
본 공연 외에도 임윤찬과 임선혜가 함께 준비한 모차르트 가곡 앵콜 무대가 숨겨져 있음을 귀띔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japanarts_corp IG)
https://t.co/USNYbrwg57
소프라노 임선혜로부터 영상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
이번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생각은 물론, 함께 무대에 오르는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스즈키 마사토, 그리고 임윤찬에 대해서까지 풍성하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한국이 자랑하는 천상의 목소리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
일본 공연은 도쿄 2회 공연 한정입니다❣
임윤찬 ×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 스즈키 마사토(지휘)
【올 모차르트 프로그램】
🎹 피아노 협주곡 제25번 다장조 K.503
💎 콘서트 아리아 「어찌 그대를 잊을 수 있으랴 ~ 두려워 말아요, 사랑하는 이여」 K.505
임선혜(소프라노)
임윤찬(피아노)
🎹 피아노 협주곡 제24번 다단조 K.491
【공연 일정】
📍 2026년 6월 9일(화) 도쿄예술극장 콘서트홀
📍 2026년 6월 11일(목) 산토리홀
ソプラノ歌手、イム・ソンへからメッセージ動画が届きました📸✨
今回の来日に寄せて、作品への思いや、共演するカメラータ・ザルツブルク、鈴木優人、そしてイム・ユンチャンまで――たっぷりと語っていただきました!
韓国の天才と名高き歌声をお楽しみに!🎶日本は、東京2公演限定です❣
イム・ユンチャン × カメラータ・ザルツブルク × 鈴木優人(指揮)
【オール・モーツァルト・プログラム】
🎹ピアノ協奏曲 第25番 ハ長調 K.503
💎コンサート・アリア《どうしてあなたを忘れられようか~恐れないで、愛しい人》K.505
イム・ソンへ(ソプラノ)/イム・ユンチャン(ピアノ)
🎹ピアノ協奏曲 第24番 ハ短調 K.491
【公演スケジュール】
6月 9日(火) 東京芸術劇場 コンサートホール
6月11日(木) サントリーホール
(japanarts_corp IG)
https://t.co/USNYbrwg57
소프라노 임선혜로부터 영상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
이번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생각은 물론, 함께 무대에 오르는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스즈키 마사토, 그리고 임윤찬에 대해서까지 풍성하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한국이 자랑하는 천상의 목소리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
일본 공연은 도쿄 2회 공연 한정입니다❣
임윤찬 ×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 스즈키 마사토(지휘)
【올 모차르트 프로그램】
🎹 피아노 협주곡 제25번 다장조 K.503
💎 콘서트 아리아 「어찌 그대를 잊을 수 있으랴 ~ 두려워 말아요, 사랑하는 이여」 K.505
임선혜(소프라노)
임윤찬(피아노)
🎹 피아노 협주곡 제24번 다단조 K.491
【공연 일정】
📍 2026년 6월 9일(화) 도쿄예술극장 콘서트홀
📍 2026년 6월 11일(목) 산토리홀
ソプラノ歌手、イム・ソンへからメッセージ動画が届きました📸✨
今回の来日に寄せて、作品への思いや、共演するカメラータ・ザルツブルク、鈴木優人、そしてイム・ユンチャンまで――たっぷりと語っていただきました!
韓国の天才と名高き歌声をお楽しみに!🎶日本は、東京2公演限定です❣
イム・ユンチャン × カメラータ・ザルツブルク × 鈴木優人(指揮)
【オール・モーツァルト・プログラム】
🎹ピアノ協奏曲 第25番 ハ長調 K.503
💎コンサート・アリア《どうしてあなたを忘れられようか~恐れないで、愛しい人》K.505
イム・ソンへ(ソプラノ)/イム・ユンチャン(ピアノ)
🎹ピアノ協奏曲 第24番 ハ短調 K.491
【公演スケジュール】
6月 9日(火) 東京芸術劇場 コンサートホール
6月11日(木) サントリーホール
아마추어 피아니스트 학생의 후기. 페달링을 얘기하는 후기는 요근래 처음인듯. 영상 전사 AI(받아쓰기)➡️AI 번역.
https://t.co/rFPjeDpoFD
점심도 먹지 않고 임윤찬의 연주회를 들으러 왔는데, 방금 제 영혼은 아주 풍성한 양식을 받은 것 같아요.
정말 인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그의 페달링과 다이내믹이 너무 좋았어요.
그는 스크랴빈과 슈베르트를 연주했는데, 사실 둘 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위그모어 홀에서, 스타인웨이 피아노로, 이렇게 놀라운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것을 라이브로 듣고 있으면, 솔직히 무슨 곡을 연주하든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완전히 다르게 다가오거든요.
최근 저는 음과 음 사이, 악장과 악장 사이, 혹은 프레이즈 사이의 침묵에 푹 빠져 있어요. 그리고 긴장을 유지하는 것, 또 그것을 풀어주는 것에도요.
프로 피아니스트들은 그런 부분을 정말 탁월하게 다루는데, 임윤찬은 특히 그 점이 뛰어났습니다.
마치 청중이 숨을 멈추게 만들었다가, 다시 숨을 쉬게 하는 것 같았어요. 정말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저는 그의 페달링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이전 프레이즈의 울림이 다음 프레이즈로 이어지는 것, 혹은 다음 악장으로 스며드는 것을 여전히 들을 수 있었거든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가 페달을 사용하는 방식, 그리고 음악과 음들을 붙들고 이어 나가는 방식이 정말 탁월했습니다.
위그모어 홀과 애플 뮤직 클래시컬 파트너십 발표. 와우! 연주자들에게 직접 지급? John Gilhooly 님, 에르큘 포와로같이 생기셔 가지고는ㅋㅋㅋ
"위그모어 홀은 모든 음반 제작 비용을 전액 부담하며, 음반 수익은 전혀 가져가지 않는다. 대신 발생하는 로열티의 100%를 연주자들에게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Gramophone)
https://t.co/MriNVtbGrM
위그모어 홀과 애플 뮤직 클래시컬, 새로운 파트너십 발표
디지털 전용 플랫폼, 모든 로열티를 아티스트에게 직접 지급하는 ‘아티스트 우선’ 모델 도입
위그모어 홀은 올해 개관 125주년을 맞아 애플 뮤직 클래시컬(Apple Music Classical) 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Wigmore Hall Live를 디지털 전용 플랫폼으로 새롭게 출범시킨다. 새로운 ‘아티스트 우선(artist-first)’ 모델에 따라 위그모어 홀은 모든 음반 제작 비용을 전액 부담하며, 음반 수익은 전혀 가져가지 않는다. 대신 발생하는 로열티의 100%를 연주자들에게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Wigmore Hall Live는 매년 네 개의 디지털 전용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며, 아티스트들과 긴밀히 협력해 위그모어 홀에서 열린 실황 공연을 바탕으로 제작한다. 또한 새롭게 체결된 애플 뮤직 클래시컬과의 파트너십에 따라, 모든 신작은 발매 후 3개월 동안 애플 뮤직 클래시컬에서 독점 공개된다.
첫 번째 음반은 6월 5일 애플 뮤직 클래시컬 독점으로 공개되며, 피아니스트 Boris Giltburg 가 연주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4번, 8번 「비창」, 9번, 20번, 26번 「고별」 을 담고 있다. 이 음반은 2025년 2월 위그모어 홀 실황 녹음으로 제작되었으며, 길트부르크가 직접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해설 트랙도 함께 제공된다.
위그모어 홀 관장 John Gilhooly 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Wigmore Hall Live는 언제나 특별한 무언가를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바로 위그모어 홀 공연이 지닌 친밀함과 현장성입니다. 이번에 애플 뮤직 클래시컬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뛰어난 음질 덕분에 전 세계 청취자들은 실제 공연에 가장 가까운 방식으로 위그모어 홀의 음악회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아티스트들이 있습니다. Wigmore Hall Live의 새로운 모델은 우리가 연주자들의 녹음을 지원하고, 그들의 뛰어난 예술성을 전 세계 청중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Wigmore Hall and Apple Music Classical Announce New Partnership
The digital-only platform will implement an artist-first model with all the royalties going directly to the artists
Wigmore Hall Live relaunches as a digital-only platform in partnership with Apple Music Classical as part of the Hall’s 125th Anniversary celebrations this year. Under a new artist-first model, Wigmore Hall will pay the full production costs for every release and will take no share of the recording income, passing on 100% of royalties received directly to the performing artists.
Wigmore Hall Live will release four digital-only recordings per year, developed in close collaboration with artists and drawn from live performances at the Hall. Under a new partnership with Apple Music Classical each new Wigmore Hall Live release will première exclusively on the platform for three months.
The first recording, released on 5 June exclusively on Apple Music Classical, features pianist Boris Giltburg performing Beethoven’s Piano Sonatas Nos. 4, 8, 9, 20 ('Pathétique') and 26 ('Les Adieux'), recorded live at Wigmore Hall in February 2025. The release is accompanied by an artist commentary track from Giltburg offering deeper insight into the repertoire.
John Gilhooly, Director of Wigmore Hall, said, ‘Wigmore Hall Live has always sought to capture something unique – the intimacy and spontaneity of live performance in the Hall, so we are delighted to partner with Apple Music Classical. Its advanced sound quality will allow listeners everywhere to experience Wigmore Hall concerts as close to the live event as possible. Central to all of this are our artists and our new model for Wigmore Hall Live gives us the opportunity to support their recordings and to share their exceptional artistry with audiences around the world.’
WSHU-미동북부 공영 라디오 방송국-8월 22일/8월 27일, 임윤찬 카네기 홀 리사이틀 녹음 방송
(WSHU)
https://t.co/w7jxgThCYW
•본방
2026. 8. 22 2PM(미)
✅️2026. 8. 23 3AM(한)
•재방
2026. 8.27 8PM(미)
✅️2026. 8.28 9AM(한)
•방송 링크⬇️
https://t.co/7DPInyAFIV
V-radio앱 WSHU 103.1
•WSHU 2026 Carnegie Hall Live 페이지 게시글
2026 카네기 홀 라이브
6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WSHU 방송, 목요일 밤 8시에 재방송
(중략)
8월 22일 방송, 8월 27일 재방송.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시(詩)적 감성, 신비로움, 그리고 경이로운 기교로 가득한 리사이틀에서 슈베르트 후기 작품과 스크랴빈 소나타 네 곡에 도전한다.
임윤찬(피아노)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장조 D.850
스크랴빈: 피아노 소나타 제2번, 제3번, 제4번
2026 Carnegie Hall Live
Saturdays at 2 p.m. beginning June 6 on WSHU, with repeats on Thursday nights at 8 p.m.
(...)
August 22, repeats August 27
Pianist Yunchan Lim takes on late Schubert and four Scriabin sonatas in a recital filled with poetry, mystery, and astonishing virtuosity.
Yunchan Lim, piano
SCHUBERT Piano Sonata in D Major, D. 850
SCRIABIN Piano Sonatas Nos. 2, 3, and 4
(...)
https://t.co/5VRzX7l4WB
Gemini 해석
✅️슈베르트는 이 평론가의 취향에 맞지 않은 것?
이 평론가에게 슈베르트 1부는 '취향에는 안 맞았지만, 실력은 도저히 부정할 수 없어서 인정한 무대'에 가깝습니다.
평론가가 쓴 표현들을 뜯어보면 그 뉘앙스가 명확히 보입니다.
"오직 음표 자체를 돌파하는 데만 관심이 있는 듯했다"
"알프스 풍경을 통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기보다는..."
이 말은 본인이 기대했던 슈베르트 특유의 '방랑자 같은 서정성'이나 '깊은 사색, 지리적 풍경' 같은 전통적인 해석(자기 취향)이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자기가 원한 스타일이 아니니 "과녁을 비껴갔다"고 표현한 것이죠.
하지만 그러면서도 테크닉에 대해서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immaculate)', '격정적인 힘으로 휘몰아쳤다'라며 혀를 내두릅니다. 취향에는 안 맞는데 연주를 너무 압도적으로 잘해버리니까 악평은 차마 못 하고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진짜 완벽하긴 하더라" 하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방어적인 태도에 가깝습니다.
진짜 평론가의 취향을 저격한 건 2부인 스크랴빈이죠. 자기가 보고 싶었던 색채와 감각을 임윤찬이 그대로 건반 위에 재현해 내니(공감각을 공유했다는 표현처럼), 그때는 완전히 무장 해제되어 찬사를 보낸 것입니다.
결국 슈베르트는 평론가의 고집스러운 '취향' 기준에 다소 어긋났을 뿐, 음악적 완성도 면에서는 그 깐깐한 평론가마저 굴복시킨 대단한 연주였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Yunchan Lim near his best, I think.
이건 리사이틀 전체에 대한 말?
-네, 문맥상 리사이틀 전체, 혹은 이번 무대에서 보여준 임윤찬의 전반적인 아티스트로서의 폼(상태)을 총평하는 말로 보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이 평론가는 1부(슈베르트)와 2부(스크랴빈)를 완전히 저울의 양 끝에 두고 글을 썼습니다.
1부:내 취향엔 조금 안 맞았지만 테크닉적으로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음.
2부: 내 취향까지 완벽하게 저격하며 기대를 초월해 버림.
만약 스크랴빈'만' 잘했고 슈베르트는 엉망이었다고 생각했다면 절대 리사이틀 전체를 아우르는 결론에 'Near his best(최고 기량에 가까웠다)'라는 거창한 표현을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1부에서 보여준 완벽한 제어력과 비르투오시티, 그리고 2부에서 보여준 황홀한 음악적 교감이 합쳐졌기에 "오늘 위그모어 홀에서의 임윤찬은 전체적으로 그의 커리어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최고조의 상태였다"라고 결론을 내린 것이죠.
결국 슈베르트에서의 '내 취향엔 좀 안 맞았다'는 깐깐한 지적조차도, 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거장의 무대를 평하는 과정에서 나온 아주 높은 수준의 논평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5.29 위그모어 홀 리사이틀 리뷰]
Yunchan Lim near his best, I think.
임윤찬이 그의 최고 기량에 거의 근접했던 순간이 아닐까 싶다.-Gemini
그리고 임윤찬은, 내가 생각하기에,
거의 최고의 상태에 가까웠다.-Chatgpt
(Seen and Heard International)
https://t.co/5VRzX7l4WB
Yunchan Lim returns to Wigmore Hall in Schubert and Skryabin
임윤찬, 슈베르트와 스크랴빈으로 위그모어 홀에 돌아오다
2026년 6월 2일 | 글: 마크 브라이들(Marc Bridle)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D장조, D850
스크랴빈 – 피아노 소나타 2번 올림g단조, 소나타 3번 올림f단조, 소나타 4번 올림F장조
취소표를 기다리는 줄, 위그모어 홀(Wigmore Hall) 밖에서 사진을 찍는 한국인들, 외교관 차량 번호판들—임윤찬이 다시 런던을 찾았다. 그가 가져온 슈베르트와 스크랴빈 프로그램은 적어도 지면상으로는 놀라울 정도로 특이해 보였고, 피아노 음악적으로 거의 어울리지 않는 병치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슈베르트의 이 특정 소나타(D850)와 스크랴빈의 초기 소나타들은 비록 결은 다를지라도 모두 '자연'에 의해 정의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슈베르트에게는 거친 알프스의 풍경이 있다면, 스크랴빈에게는 흑해의 사실적인 환상이나 바다와 폭풍을 테마로 한 소나타의 형이상학적 구조가 상징적이고 시적인 언어로 전달된다.
이번 리사이틀이 확연히 두 부분으로 나뉜 공연처럼 느껴진 것은, 임윤찬이 한 작곡가에게서는 대성공을 거둔 반면 다른 작곡가에게서는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이다. '가스타이너(Gasteiner)' 소나타로 불리는 슈베르트의 이 작품은 그가 매독에서 회복하는 중이면서도 동시에 오랫동안 누리지 못한 가장 행복한 상태에서 쓰였다. 또한 교향곡 9번 C장조 '대교향곡'(D944)과 동시기에 쓰인 작품이기도 한데, 이 소나타 역시 그에 못지않은 교향곡적이고 화강암 같은 거대한 규모를 지니고 있다. 슈베르트가 그때까지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중 가장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인 것이다.
임윤찬은 이번 연주에서 이러한 평행이론을 분명히 간파한 듯, 작품의 구조를 거대한 관점으로 바라보았다. 순수하게 피아니즘적인 측면에서 볼 때, 1악장(Allegro)의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패세지들은 격정적인 힘으로 휘몰아쳤다. 다만 이 음표들에 지리적 혹은 형이상학적인 발판을 마련해주려는 진정한 시도는 대체로 가볍게 넘어가 버렸다. 비르투오시티(그 끈질기게 반복되는 셋잇단음표들을 훌륭하게 연주해낸 점)는 부인할 수 없었지만, 본질적으로 임윤찬은 우리를 알프스 풍경으로 인도하기보다는 오직 음표 자체를 돌파하는 데만 관심이 있는 듯했다. 다소 빠른 템포로 몰아친 2악장(Con moto)은 좋은 추진력을 보여주었고, 음악의 흐름을 뚝뚝 끊어놓는 당김음 듬뿍 섞인 점음표 리듬은 훌륭한 극적 대조를 선사했다.
3악장 스케르초(Allegro vivace)는 가장 성공적인 악장이었을 것이다. 활력이 넘쳤고, 특히 화성적인 서사에서는 숨이 막힐 정도였으며, 트리오는 사려 깊게 표현되었다. 하지만 슈베르트가 가장 감동적인 음악을 써 내려간 마지막 4악장(Allegro)은 엇박자가 났다. 임윤찬은 행진곡풍의 주제를 장난스럽게 연주했고, 다른 부분에서는 폭풍 같은 격정성을 과도하게 탐닉하는 바람에, 소나타를 차분하게 마무리하는 작별의 코다(Coda)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인상만 부각되었다. 테크닉적으로는—곡의 후반부에서 화음이 무겁게 울려 퍼진 것 외에는—D850에 대한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연주였다. 그러나 음악적으로 볼 때, 이 곡이 본래 의도했던 '발견의 여정'으로 우리를 완전히 이끌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스크랴빈의 세계는 '진화'의 세계이며, 임윤찬이 이번 리사이틀 2부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세 개의 초기 소나타라는 렌즈를 통해서도 그의 총 10개 피아노 소나타 속 진화를 보고 들을 수 있다. 이 소나타들은 낭만주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2번), 서로 다른 심리적 상태와 감정을 탐구하고(3번), 새로운 화성적 형태와 초월적 상태, 철학적 언어를 탐색한다(4번). 악보는 종종 빛으로 가득 차고 대단히 휘발성이 강하며, 멜로디는 하늘을 날아오른다. 그리고 스크랴빈 피아노 음악이 늘 그렇듯, 왼손의 활용 방식이야말로 모든 위대한 연주의 핵심 요소가 된다.
스크랴빈을 연주하는 데는 어떤 정석이 있다고 보는데, 나는 과연 임윤찬이 가벼움과 강력한 힘 사이의 균형을 올바르게 맞출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리고 그는 경이로울 정도로 멋지게 해냈다. 예를 들어 소나타 2번의 프레스토(Presto) 악장에서 그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셋잇단음표의 연속을 정확하게 포착해냈다. 그 음들에는 매혹적인 가창 노래 같은 품질이 있었고, 동시에 초월적인 자연스러움과 즉흥성이 깃들어 있었다. 피아노가 노래를 부른 것이다. 마찬가지로 안단테(Andante) 악장에서는 악기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조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고려하는 유연한 왼손 덕분에 아주 가뿐하고 가벼운 연주가 돋보였다. 어두운 오프닝부터, 수면 위에 부서지는 햇살처럼 음악이 반짝이고 번뜩이던 제2주제에 이르기까지 건반 위에는 엄청난 대조가 존재했다. 스크랴빈이 색채를 보았던 것처럼(공감각), 임윤찬도 같은 색을 보고 있었다.
2번, 4번 소나타와 달리 3번은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전히 더 큰 음악적 규모를 자랑한다. 비록 이 작품이 '표제 음악'이긴 하지만, 이 시적인 묘사를 스크랴빈 본인이 직접 썼는지는 확실치 않다. 임윤찬이 연주한 1악장은 대단히 영웅적이었으며, 열정적이고 단호했다. 2악장은 유연하고 경쾌했다(트리오 섹션의 셋잇단음표 피규어들이 다시 한번 정교하게 연주되었다). 소나타의 나머지 부분은 2번 소나타에서 연상시켰던 바다를 다시 돌아본다. 안단테 악장은 부드럽게 연주되었는데, 임윤찬의 왼손은 마치 소리의 왕관처럼 바다 위를 떠다니는 영혼의 멜로디 속에서 반짝이고 얼어붙은 듯한 색채를 자아냈다. 마지막 악장에서도 왼손은 피규어레이션(음형)과 멜로디의 반음계적 진행 속에서 전면에 나섰다. 소나타의 결말은 입체 음향(스테레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교향곡적인 힘을 뿜어냈다.
바그너의 '트리스탄' 전주곡을 되돌아보는 듯한 소나타 4번은 8분 남짓한 시간 동안 격정적일 정도로 혁신적이고 연상적인 음악 언어를 담아낸다. 이는 빛, 색채, 춤, 그리고 우주의 관능적이고 취하게 만드는 음악으로, 스크랴빈이 새 세기(20세기)로 접어들어서도 계속해서 탐구하게 될 주제들이다. 임윤찬은 안단테에서 부드럽고 사려 깊었으나, 이 리사이틀의 화려하고 짜릿한 끝을 맺은 것은 연타 화음의 불꽃같은 폭발을 보여준 '프레스티시모 볼란도(Prestissimo volando)'였다.
슈베르트는 과녁을 비꼈갔다고 느꼈지만, 스크랴빈은 그 과녁을 차고 넘치게 명중시켰다. 임윤찬이 그의 최고 기량에 거의 근접했던 순간이 아닐까 싶다.
Yunchan Lim returns to Wigmore Hall in Schubert and Skryabin
02/06/2026 by Marc Bridle
Schubert – Piano Sonata in D, D850
Skryabin – Piano Sonata No.2 in G-sharp minor; Piano Sonata No.3 in F-sharp minor; Piano Sonata No.4 in F-sharp
The queue for returns, Koreans taking photographs outside Wigmore Hall, diplomatic number plates – Yunchan Lim is back in town. And with him a program of Schubert and Skryabin that – on paper at least – looked startlingly odd, a juxtaposition that felt almost pianistically out of place. But this particular Schubert sonata – the D850 – and the Skryabin of the early sonatas are defined by nature, albeit of a different kind. For Schubert there is the rugged Alpine landscape; for Skryabin the literal fantasy of the Black Sea or the metaphysical structure of a sonata themed around the sea and storms conveyed in symbolic poetic terms.
That this felt like a recital of two halves was in large measure due to Yunchan Lim’s ability to succeed with one composer and fall short with the other. The Schubert of the ‘Gasteiner’ Sonata is a composer recovering from syphilis yet at the same time being in one of the happiest places he had been for a long time; it is also a work contemporary to the C major Symphony (D944) – with the sonata having a similarly symphonic, granitic scale to it: it is one of the most monumental of the piano sonatas Schubert had yet composed. Lim clearly saw this parallel in his performance where the structure of the work was given a titanic viewpoint: from a purely pianistic angle, the Allegro’s cascading runs were unleashed with torrential power though any real attempt to give them a geographical or metaphysical footing was largely glossed over. There was no denying the virtuosity (the repeated, relentless triplets played magnificently) but in essence Lim wasn’t particularly interested in taking us through the Alpine landscape to get anywhere except through the notes. The con moto, taken on the swift side, had a good sense of forward momentum; and the syncopated dotted rhythms which stuttered the motion of the music brought with it good dramatic contrast.
The scherzo (Allegro vivace) might have been the most successful movement – it was athletic, often breathtaking, especially in the chordal writing, and the trio was thoughtfully conceived. The final Allegro – in which Schubert writes some of his most affecting music – was a mismatch: Lim was playful in the march-like theme, and there was an over-indulgence of storminess elsewhere that just seemed to highlight his inability to understand the valedictory coda that brings the sonata to an understated close. Technically – apart from some heavy reverberation towards the end of chords – this was an immaculate account of the D850; musically, I don’t think it quite took us on the journey of discovery it was intended to.
The world of Skryabin is one of evolution, and that can be seen and heard in the composition of his ten piano sonatas, even through the lens of the three early ones which Yunchan Lim chose to program in the second half of this recital. These sonatas are rooted in the Romantic tradition (No.2), explore different psychological states and emotions (No.3) and explore new harmonic forms, transcendent states and philosophical language (No.4). The writing is often luminous and highly volatile; melodies soar and take flight. And as is always the case with Skryabin’s piano music the left hand – and how it is used – is essentially the core component of any great performance.
There is, I think, a way to play Skryabin and I wondered if Yunchan Lim would get the margin between lightness and power correctly balanced; he did, and phenomenally well. In the Sonata No.2, for example, in the Presto, he got the continuum of triplets spot on: there was a gorgeous vocal quality to them, but also a transcendent naturalness and spontaneity. The piano sang. Likewise, there was an effortless lightness to the Andante with a pliable left hand that took everything into account to weigh the balance of the instrument to perfection. From the brooding opening, to the second subject where the music glittered and glistened like sunlight on water, there was huge contrast on the keys. Where Skryabin saw colours – synaesthesia – Lim saw the same.
Unlike the 2nd and 4th sonatas the 3rd is in four movements – and on an altogether larger musical scale. Although the work is ‘programmatic’, Skryabin’s authorship of this poetic description is not certain. The first movement was heroically done by Lim – passionate, and assertive. The second, lithe and spritely (again, triplet figures exquisitely done in the trio section). The rest of the sonata looks back to the sea evoked in the 2nd sonata. The Andante was tenderly done – Lim’s left hand, like a coronet of sound, almost evoking shimmering, frosted colours in the melody of a soul floating on the sea. Again, the left hand came to the fore in the final movement in figurations and the chromaticism of the melody. The close of the sonata was almost symphonic – not to say stereophonic – in power.
Sonata No.4, perhaps looking back to the Tristan prelude, manages to contain within its eight or so minutes a musical language that is headily innovative and evocative: this is sensuous, intoxicating music of light, colour, dance, and the cosmos, themes which Skryabin would continue to explore into the new century. Lim was tender and thoughtful in the Andante, but it was the explosive Prestissimo volando (a pyrotechnic blast of repeated chords from Lim to close out the work) that sealed an exuberant and thrilling close to this recital.
Schubert which I felt missed the mark – and Skryabin which more than exceeded it. Yunchan Lim near his best, I think.
Marc Bridle
[5.29 위그모어 홀 리사이틀 리뷰]
Yunchan Lim near his best, I think.
임윤찬이 그의 최고 기량에 거의 근접했던 순간이 아닐까 싶다.-Gemini
그리고 임윤찬은, 내가 생각하기에,
거의 최고의 상태에 가까웠다.-Chatgpt
(Seen and Heard International)
https://t.co/5VRzX7l4WB
Yunchan Lim returns to Wigmore Hall in Schubert and Skryabin
임윤찬, 슈베르트와 스크랴빈으로 위그모어 홀에 돌아오다
2026년 6월 2일 | 글: 마크 브라이들(Marc Bridle)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D장조, D850
스크랴빈 – 피아노 소나타 2번 올림g단조, 소나타 3번 올림f단조, 소나타 4번 올림F장조
취소표를 기다리는 줄, 위그모어 홀(Wigmore Hall) 밖에서 사진을 찍는 한국인들, 외교관 차량 번호판들—임윤찬이 다시 런던을 찾았다. 그가 가져온 슈베르트와 스크랴빈 프로그램은 적어도 지면상으로는 놀라울 정도로 특이해 보였고, 피아노 음악적으로 거의 어울리지 않는 병치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슈베르트의 이 특정 소나타(D850)와 스크랴빈의 초기 소나타들은 비록 결은 다를지라도 모두 '자연'에 의해 정의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슈베르트에게는 거친 알프스의 풍경이 있다면, 스크랴빈에게는 흑해의 사실적인 환상이나 바다와 폭풍을 테마로 한 소나타의 형이상학적 구조가 상징적이고 시적인 언어로 전달된다.
이번 리사이틀이 확연히 두 부분으로 나뉜 공연처럼 느껴진 것은, 임윤찬이 한 작곡가에게서는 대성공을 거둔 반면 다른 작곡가에게서는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이다. '가스타이너(Gasteiner)' 소나타로 불리는 슈베르트의 이 작품은 그가 매독에서 회복하는 중이면서도 동시에 오랫동안 누리지 못한 가장 행복한 상태에서 쓰였다. 또한 교향곡 9번 C장조 '대교향곡'(D944)과 동시기에 쓰인 작품이기도 한데, 이 소나타 역시 그에 못지않은 교향곡적이고 화강암 같은 거대한 규모를 지니고 있다. 슈베르트가 그때까지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중 가장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인 것이다.
임윤찬은 이번 연주에서 이러한 평행이론을 분명히 간파한 듯, 작품의 구조를 거대한 관점으로 바라보았다. 순수하게 피아니즘적인 측면에서 볼 때, 1악장(Allegro)의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패세지들은 격정적인 힘으로 휘몰아쳤다. 다만 이 음표들에 지리적 혹은 형이상학적인 발판을 마련해주려는 진정한 시도는 대체로 가볍게 넘어가 버렸다. 비르투오시티(그 끈질기게 반복되는 셋잇단음표들을 훌륭하게 연주해낸 점)는 부인할 수 없었지만, 본질적으로 임윤찬은 우리를 알프스 풍경으로 인도하기보다는 오직 음표 자체를 돌파하는 데만 관심이 있는 듯했다. 다소 빠른 템포로 몰아친 2악장(Con moto)은 좋은 추진력을 보여주었고, 음악의 흐름을 뚝뚝 끊어놓는 당김음 듬뿍 섞인 점음표 리듬은 훌륭한 극적 대조를 선사했다.
3악장 스케르초(Allegro vivace)는 가장 성공적인 악장이었을 것이다. 활력이 넘쳤고, 특히 화성적인 서사에서는 숨이 막힐 정도였으며, 트리오는 사려 깊게 표현되었다. 하지만 슈베르트가 가장 감동적인 음악을 써 내려간 마지막 4악장(Allegro)은 엇박자가 났다. 임윤찬은 행진곡풍의 주제를 장난스럽게 연주했고, 다른 부분에서는 폭풍 같은 격정성을 과도하게 탐닉하는 바람에, 소나타를 차분하게 마무리하는 작별의 코다(Coda)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인상만 부각되었다. 테크닉적으로는—곡의 후반부에서 화음이 무겁게 울려 퍼진 것 외에는—D850에 대한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연주였다. 그러나 음악적으로 볼 때, 이 곡이 본래 의도했던 '발견의 여정'으로 우리를 완전히 이끌지는 못했다고 생각한다.
스크랴빈의 세계는 '진화'의 세계이며, 임윤찬이 이번 리사이틀 2부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세 개의 초기 소나타라는 렌즈를 통해서도 그의 총 10개 피아노 소나타 속 진화를 보고 들을 수 있다. 이 소나타들은 낭만주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2번), 서로 다른 심리적 상태와 감정을 탐구하고(3번), 새로운 화성적 형태와 초월적 상태, 철학적 언어를 탐색한다(4번). 악보는 종종 빛으로 가득 차고 대단히 휘발성이 강하며, 멜로디는 하늘을 날아오른다. 그리고 스크랴빈 피아노 음악이 늘 그렇듯, 왼손의 활용 방식이야말로 모든 위대한 연주의 핵심 요소가 된다.
스크랴빈을 연주하는 데는 어떤 정석이 있다고 보는데, 나는 과연 임윤찬이 가벼움과 강력한 힘 사이의 균형을 올바르게 맞출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리고 그는 경이로울 정도로 멋지게 해냈다. 예를 들어 소나타 2번의 프레스토(Presto) 악장에서 그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셋잇단음표의 연속을 정확하게 포착해냈다. 그 음들에는 매혹적인 가창 노래 같은 품질이 있었고, 동시에 초월적인 자연스러움과 즉흥성이 깃들어 있었다. 피아노가 노래를 부른 것이다. 마찬가지로 안단테(Andante) 악장에서는 악기의 밸런스를 완벽하게 조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고려하는 유연한 왼손 덕분에 아주 가뿐하고 가벼운 연주가 돋보였다. 어두운 오프닝부터, 수면 위에 부서지는 햇살처럼 음악이 반짝이고 번뜩이던 제2주제에 이르기까지 건반 위에는 엄청난 대조가 존재했다. 스크랴빈이 색채를 보았던 것처럼(공감각), 임윤찬도 같은 색을 보고 있었다.
2번, 4번 소나타와 달리 3번은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전히 더 큰 음악적 규모를 자랑한다. 비록 이 작품이 '표제 음악'이긴 하지만, 이 시적인 묘사를 스크랴빈 본인이 직접 썼는지는 확실치 않다. 임윤찬이 연주한 1악장은 대단히 영웅적이었으며, 열정적이고 단호했다. 2악장은 유연하고 경쾌했다(트리오 섹션의 셋잇단음표 피규어들이 다시 한번 정교하게 연주되었다). 소나타의 나머지 부분은 2번 소나타에서 연상시켰던 바다를 다시 돌아본다. 안단테 악장은 부드럽게 연주되었는데, 임윤찬의 왼손은 마치 소리의 왕관처럼 바다 위를 떠다니는 영혼의 멜로디 속에서 반짝이고 얼어붙은 듯한 색채를 자아냈다. 마지막 악장에서도 왼손은 피규어레이션(음형)과 멜로디의 반음계적 진행 속에서 전면에 나섰다. 소나타의 결말은 입체 음향(스테레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교향곡적인 힘을 뿜어냈다.
바그너의 '트리스탄' 전주곡을 되돌아보는 듯한 소나타 4번은 8분 남짓한 시간 동안 격정적일 정도로 혁신적이고 연상적인 음악 언어를 담아낸다. 이는 빛, 색채, 춤, 그리고 우주의 관능적이고 취하게 만드는 음악으로, 스크랴빈이 새 세기(20세기)로 접어들어서도 계속해서 탐구하게 될 주제들이다. 임윤찬은 안단테에서 부드럽고 사려 깊었으나, 이 리사이틀의 화려하고 짜릿한 끝을 맺은 것은 연타 화음의 불꽃같은 폭발을 보여준 '프레스티시모 볼란도(Prestissimo volando)'였다.
슈베르트는 과녁을 비꼈갔다고 느꼈지만, 스크랴빈은 그 과녁을 차고 넘치게 명중시켰다. 임윤찬이 그의 최고 기량에 거의 근접했던 순간이 아닐까 싶다.
Yunchan Lim returns to Wigmore Hall in Schubert and Skryabin
02/06/2026 by Marc Bridle
Schubert – Piano Sonata in D, D850
Skryabin – Piano Sonata No.2 in G-sharp minor; Piano Sonata No.3 in F-sharp minor; Piano Sonata No.4 in F-sharp
The queue for returns, Koreans taking photographs outside Wigmore Hall, diplomatic number plates – Yunchan Lim is back in town. And with him a program of Schubert and Skryabin that – on paper at least – looked startlingly odd, a juxtaposition that felt almost pianistically out of place. But this particular Schubert sonata – the D850 – and the Skryabin of the early sonatas are defined by nature, albeit of a different kind. For Schubert there is the rugged Alpine landscape; for Skryabin the literal fantasy of the Black Sea or the metaphysical structure of a sonata themed around the sea and storms conveyed in symbolic poetic terms.
That this felt like a recital of two halves was in large measure due to Yunchan Lim’s ability to succeed with one composer and fall short with the other. The Schubert of the ‘Gasteiner’ Sonata is a composer recovering from syphilis yet at the same time being in one of the happiest places he had been for a long time; it is also a work contemporary to the C major Symphony (D944) – with the sonata having a similarly symphonic, granitic scale to it: it is one of the most monumental of the piano sonatas Schubert had yet composed. Lim clearly saw this parallel in his performance where the structure of the work was given a titanic viewpoint: from a purely pianistic angle, the Allegro’s cascading runs were unleashed with torrential power though any real attempt to give them a geographical or metaphysical footing was largely glossed over. There was no denying the virtuosity (the repeated, relentless triplets played magnificently) but in essence Lim wasn’t particularly interested in taking us through the Alpine landscape to get anywhere except through the notes. The con moto, taken on the swift side, had a good sense of forward momentum; and the syncopated dotted rhythms which stuttered the motion of the music brought with it good dramatic contrast.
The scherzo (Allegro vivace) might have been the most successful movement – it was athletic, often breathtaking, especially in the chordal writing, and the trio was thoughtfully conceived. The final Allegro – in which Schubert writes some of his most affecting music – was a mismatch: Lim was playful in the march-like theme, and there was an over-indulgence of storminess elsewhere that just seemed to highlight his inability to understand the valedictory coda that brings the sonata to an understated close. Technically – apart from some heavy reverberation towards the end of chords – this was an immaculate account of the D850; musically, I don’t think it quite took us on the journey of discovery it was intended to.
The world of Skryabin is one of evolution, and that can be seen and heard in the composition of his ten piano sonatas, even through the lens of the three early ones which Yunchan Lim chose to program in the second half of this recital. These sonatas are rooted in the Romantic tradition (No.2), explore different psychological states and emotions (No.3) and explore new harmonic forms, transcendent states and philosophical language (No.4). The writing is often luminous and highly volatile; melodies soar and take flight. And as is always the case with Skryabin’s piano music the left hand – and how it is used – is essentially the core component of any great performance.
There is, I think, a way to play Skryabin and I wondered if Yunchan Lim would get the margin between lightness and power correctly balanced; he did, and phenomenally well. In the Sonata No.2, for example, in the Presto, he got the continuum of triplets spot on: there was a gorgeous vocal quality to them, but also a transcendent naturalness and spontaneity. The piano sang. Likewise, there was an effortless lightness to the Andante with a pliable left hand that took everything into account to weigh the balance of the instrument to perfection. From the brooding opening, to the second subject where the music glittered and glistened like sunlight on water, there was huge contrast on the keys. Where Skryabin saw colours – synaesthesia – Lim saw the same.
Unlike the 2nd and 4th sonatas the 3rd is in four movements – and on an altogether larger musical scale. Although the work is ‘programmatic’, Skryabin’s authorship of this poetic description is not certain. The first movement was heroically done by Lim – passionate, and assertive. The second, lithe and spritely (again, triplet figures exquisitely done in the trio section). The rest of the sonata looks back to the sea evoked in the 2nd sonata. The Andante was tenderly done – Lim’s left hand, like a coronet of sound, almost evoking shimmering, frosted colours in the melody of a soul floating on the sea. Again, the left hand came to the fore in the final movement in figurations and the chromaticism of the melody. The close of the sonata was almost symphonic – not to say stereophonic – in power.
Sonata No.4, perhaps looking back to the Tristan prelude, manages to contain within its eight or so minutes a musical language that is headily innovative and evocative: this is sensuous, intoxicating music of light, colour, dance, and the cosmos, themes which Skryabin would continue to explore into the new century. Lim was tender and thoughtful in the Andante, but it was the explosive Prestissimo volando (a pyrotechnic blast of repeated chords from Lim to close out the work) that sealed an exuberant and thrilling close to this recital.
Schubert which I felt missed the mark – and Skryabin which more than exceeded it. Yunchan Lim near his best, I think.
Marc Bridle
골드베르크 리뷰의 난이다. 영국, 프랑스, 아부다비, 브라질 쉬지 않고 나온다.
(Seen and Heard International/위그모어홀 공연 리뷰)
https://t.co/8drYrX2vyC
임윤찬, 위그모어 홀에서 선보인 현대적 골드베르크 변주곡
2025년 4월 15일 | Marc Bridle
영국, 위그모어 홀 (2025년 4월 8일)
프로그램: 이하느리 – …round and velvety – smooth blend… /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 988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끝없이 매혹적인 작품이며, 특히 피아니스트마다 연주 시간에 큰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한국의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현재로서는 약 80분 정도가 이상적인 연주 시간이라고 보고 있는 듯하다. 이는 아쓰코 진자이(45분)나 노부로 토요마스(35분)와는 대조되고, 다카히로 소노다(75분)와 손민수(76분)에 훨씬 가까운 해석이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듣는 것은 그보다 훨씬 복잡하다는 점에서, 이런 시간 비교는 일종의 환상일지도 모른다.
임윤찬의 골드베르크 해석의 특징 중 하나는 템포의 극단적인 편차, 특히 카논에서의 그것이었다. 아리아부터 이미 그 기미가 드러났다. 인상적인 프레이징, 아름답게 페달링된 사운드, 약간의 멜랑콜리함이 스민 음색이 돋보였다. 저음은 마치 첼로처럼 울렸으며 (이번 리사이틀 전체에서 바흐의 현악 솔로 작품을 연상시키는 순간들이 많았다), 3변주에서도 마법처럼 다시 등장했다. 4변주(3/8박자)의 템포는 앞의 3변주와 동일한 박자임에도 더 빠르게 느껴졌고, 패시지와 손놀림의 정확도는 놀라웠다. 5변주의 손 교차는 완벽히 명확했다.
8변주는 비르투오조적 화려함이 있었고, 왼손의 베이스는 훌륭했으며 복잡한 선율의 조합이 정확하게 엮여 있었다. 11변주는 다소 빠르게 느껴졌지만, 트릴과 손 교차는 짜릿했고,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연주 속에서도 이 변주에 흐르는 서정성은 잃지 않았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14변주였는데, 이는 깊이 있는 13변주의 연주와 멋진 대비를 이루며 다시 아리아의 정서를 소환했다. 15변주는 어떤 부분에서는 오르간처럼 들렸고, 그 코랄은 위엄 있었으며, 안단테의 넉넉한 흐름 속에서 프레이즈는 극적인 가능성을 머금고 흘러갔다. 20변주는 임윤찬의 비르투오시티를 압축한 장면으로, 교차 아르페지오와 손 도약, 그리고 키보드 위에서 색감과 대비를 정교하게 조율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23변주의 쏟아지는 기하학적 음계는 거의 즉흥적인 느낌이었다.
그의 가장 뛰어난 변주 연주는 단연 25번이었다 – 이 세트에서 가장 위대한 변주다. 그의 25변주 해석에서는 바그너적(특히 파르지팔)인 느낌마저 감돌았고, 그 베이스는 너무나도 풍부하고 깊어서 더 이상 바흐처럼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왼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항할 수 없는 힘, 그 안을 흐르는 어두운 욕망, 점차 상승하는 옥타브는 놀라운 표현력의 범위를 보여주었다. 어떤 변주에서도 청중은 이렇게 바흐의 음악의 광활함과 임윤찬의 해석의 거대함에 이렇게 깊게 빨려들어가지 않았다.
✅️“그 어떤 변주에서도, 청중이 이렇게까지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이 지닌 음악적 광활함 속으로 깊이 빠져들거나, 임윤찬이 그 작품을 어떻게 해석하고 펼쳐냈는지의 장엄함과 스케일 속으로 몰입하게 된 적은 없었다”는 의미예요.
좀 더 풀어서 말하면,
25번 변주는 감정적·표현적으로 압도적인 순간이었고, 그만큼 청중도 가장 깊이 집중하고 감동받았다는 뜻입니다. 임윤찬의 이 연주는 단순히 "잘 연주했다"는 수준을 넘어서, 골드베르크 변주곡이라는 작품의 거대한 세계와, 임윤찬이 그것을 어떻게 재창조했는지를 청중이 직접 ‘경험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특별했다는 말입니다.✅️
29변주의 눈부신 에너지는 상쾌했고, 마지막 30변주는 아리아 주제를 동일한 표현의 풍요로움으로 다시 노래하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임윤찬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종종 느린 부분, 곧 내면으로 침잠하는 지점에서 가장 빛났고, 그는 이 끝없는 여정 속에서 일종의 해답을 만들어냈다. 반면, 춤이나 아라베스크에서는 그의 기교가 다소 즉흥적으로 보이거나, 빠르기가 조금 조급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 그러나 카논에서는 언제나 탁월한 통찰력이 돋보였으며, 그 안에 담긴 슬픔, 명상, 열정, 고뇌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표현했다. 특히 25변주는 그 어떤 연주보다도 찬란하고 눈부신 정점을 보여준 강력한 순간이었다. 현대적인 해석일지도 모르지만, 동시에 이 피아니스트가 바흐의 음악을 때때로 거의 ‘오케스트라적’으로 들리게 만들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해석이기도 했다 – 혹은 최소한 첼로나 바이올린처럼 보다 악기적인 감각을 부여하려는 시도였다. 이는 피아노를 넘어 바흐 자신조차도 초월하는 것이었다.
리사이틀은 이하느리가 임윤찬을 위해 작곡한 …round and velvety – smooth blend…로 시작되었다. 두 부분으로 구성된 이 곡(Élégie와 Rudepoema)은 애도의 정서와 역동성이 함께 깃든 작품이다. 임윤찬의 연주는 이 다층적인 작품에 거친 비르투오조의 생명력을 불어넣었으며, 섬세한 페달링과 폭발적인 건반 터치, 내면을 응시하는 사색을 모두 아우르는 연주였다.
— Marc Bridle
원문:
A modern Goldberg Variations from Yunchan Lim at Wigmore Hall
15/04/2025 by Marc Bridle
Hanruji Lee – …round and velvety – smooth blend…
Bach – Goldberg Variations BWV988
Bach’s Goldberg Variations are endlessly fascinating, and no more so in the length of time it takes a pianist to play them. The South Korean pianist Yunchan Lim clearly takes the view – or he currently does – that around 80 minutes is an ideal time to get through the work – a time that places him at odds with pianists like Atsuko Jinzai (45 minutes) and Noburo Toyomasu (35 minutes) and much closer to Takahiro Sonoda (75 minutes) and Minsoo Sohn (76 minutes). But how much of this is an illusion, when what we are hearing is much more complex?
Quite characteristic of Lim’s Goldberg’s was a tendency for tempi to stray to the extreme, especially in the canons. The Aria had perhaps hinted at this – strikingly phrased, and gorgeously pedalled, with a tone that gave the piano just a hint of melancholy. Bass notes, almost sounding like a cello (a nod to Bachian string solos would be a characteristic of this recital), would have a true richness to them (they would return again in Variation 3 to quite magical effect). Tempi in Variation 4 (on 3/8) sounded faster than on the earlier Variation 3 (in the same tempo), but the passage work, the finger work were astonishing in their accuracy. Hand-crosses in Variation 5 were crystal clear.
No.8 had an element of virtuosic sparkle to it – the left-hand bass superb, overlapping lines knitted out with precision. No.11 felt a touch too fast, but the trills and hand crosses were thrilling – playing of diamond-like brilliance, yet still able to capture the lyricism that runs through the variation. Even more impressive, perhaps, was Variation 14 – a wonderful contrast to Lim’s playing of a deeply reflective No.13 which had taken us back to the opening Aria. Variation 15 sounded almost like an organ in places, its chorale majestic, the spaciousness of the Andante allowing the phrases to float with dramatic possibility. Variation 20 was a microcosm of Lim’s virtuosity: crossed arpeggios and hand leaps and an ability to poise colour and contrast on the keyboard. The tumbling, geometric scales of Variation 23 were almost impulsive.
Lim’s finest performance of a variation came in No.25 – the greatest of the set. There was something Wagnerian (Parsifal came to mind) about his playing of this magnificent piece, his bass so rich and deep the music almost ceased to sound like Bach at all. The inexorable power of the left hand; the dark desire running through it – and rising octaves that had astonishing expressive range. In no other variation did the listener feel so drawn into the vastness of Bach’s Goldberg’s, or into the immensity of Lim’s performance of it. The brilliance of No.29 was refreshing, and Variation 30 sang the theme of the opening Aria with the same richness of expression with which this journey had begun.
Yunchan Lim’s Goldberg Variations often felt at their greatest where the music was at its slowest, where introspection allowed him to achieve some kind of resolution to this music that often has no resolution. At times, his virtuosity in the dances and arabesques erred on the side of casual, the briskness sometimes perhaps even impatient. On the other hand, the canons were often of superlative insight, coloured in ways that that understood all their melancholy, contemplation, sadness or passion. Variation 25 in particular was a tour de force, its range as luminous and dazzling as any I have heard. A modern interpretation perhaps, but one also, I think, entirely encompassing this pianist’s willingness to make Bach sound almost ‘orchestral’ in parts (or certainly give sections of the music a more instrumental – cello or violin – feel that extended well beyond either the piano or even Bach himself).
The recital opened with Hanruji Lee’s …round and velvety – smooth blend… which was composed for Lim. In two parts, ‘Élégie’ and ‘Rudepoema’, the work is one of lament and dynamism. Lim’s performance brought virtuosic rawness to its multiple layers: subtle pedalling, eruptive keyboard playing and introspective contemplation.
Marc Bridle
(제프 님)
5.29 위그모어홀 연주 후기-2. 제프 님이 위그모어 홀 공연에 크게 감동을 받으셨나보다. (스크랴빈 2번 소나타) 두 번이나 후기를 쓰시다니.
https://t.co/5MElVXevsP
위그모어 홀에서 들은 스크랴빈 소나타 2번의 환상적인 순간.
1악장 시작 후 약 2분 40초부터 3분 30초 무렵까지 특히 아름다운 부분이 있는데, 마치 세 개의 손이 동시에 연주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저는 평소처럼 눈을 감고 듣고 있었는데, 그 순간 아주 선명한 설경(雪景)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마치 제가 눈 덮인 산속 숲 위, 지상에서 100미터쯤 높이 날아가는 까마귀가 된 듯한 느낌이었어요.
(1악장 마지막에도 매우 비슷한 음악이 나옵니다.)
이 환영(vision)은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감각과 눈물을 동반했습니다.
오직 윤찬만이 이런 경험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
A Vision in Scriabin 2 at Wigmore.
About 2 minutes 40 seconds into the first movement until about 3 minutes 30 seconds, there’s an especially beautiful section where it sounds like 3 hands are playing. I was listening as usual with eyes closed when this vivid snowy scene popped into my mind. It was as if I was a raven flying a hundred meters above the ground over a snowy forest in the mountains. (Very similar music ends the first movement.) This vision was accompanied by waves of chills and tears. Only 윤찬 can do this. ❤️❤️
(제프 님)
5.29 위그모어홀 연주 후기
https://t.co/Qv7F3x55Ts
위그모어 홀에서 열린, 쇼팽을 연상케 하는—내 생각엔—슈베르트와, 머리끝이 쭈뼛 서고 소름과 눈물을 자아내는 스크랴빈으로 이루어진 정말 끝내주는 리사이틀.
Most awesome recital of (Chopinesque, imo) Schubert and hair raising, chills and tears inducing Scriabin at Wigmore 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