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절친에게만 보낸 이별 문자가.
사흘 뒤 280만 명의 웃음거리가 됐습니다.
그 익명 계정의 주인은 제 친구였습니다.
6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 새벽 2시 13분.
맞춤법도 엉망인 긴 문자를 친구 한 명에게만 보냈습니다.
친구는 바로 답했습니다.
“나만 볼게.”
“오늘은 그냥 다 말해.”
그 말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사흘 뒤.
유명 익명 연애 계정에 제 문자가 그대로 올라왔습니다.
‘이 정도면 남자가 도망갈 만하다.’
이름만 가렸을 뿐.
오타와 말투.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아빠 이야기까지 그대로였습니다.
조회수는 280만.
댓글 4천 개가 저를 집착녀라고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친구에게 게시물 캡처를 보냈습니다.
한참 뒤 답장이 왔습니다.
“익명인데 누가 너인 줄 알아?”
그제야 알았습니다.
그 익명 계정을 운영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였습니다.
친구는 조회수가 터져 광고비까지 받았다며 웃었습니다.
“그래도 미안하면 수익 반 줄까?”
14년 동안 한 번도 돈 때문에 싸운 적 없던 친구였습니다.
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차단했습니다.
이별 문자는 남자친구 때문에 썼지만.
그날 정말 끝난 관계는 따로 있었습니다.
익명으로 가렸다면.
절친의 가장 약한 순간을 팔아 돈을 벌어도 괜찮은 걸까요?
their whole demeanor here is everything ☹️ the perfect mix of playfulness and shyness while literally glued to eo 🤧 from jm holding onto jk’s arm as he laughs to that gentle pat from jk to jm 🥹 they truly have their own little world whenever they sit together 😭
연세대 출신 138만명 유튜버인 궤도가 한 말이 최근 공감을 사고 있다.
"세상은 점점 화내는 사람의
소원을 먼저 들어주고 있어요
우리는 민폐인 사람의 부탁을
이 악물고 나중으로 미뤄야합니다"
이 말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린 이유는, 요즘 사회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열심히 사는 사람은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고, 대신 크게 불평하고 화를 내며 요구하는 사람들이 먼저 챙겨받는 경우가 정말 많아졌어요.
항의 전화 한 통, 악성 댓글, SNS 집단 민원, 갑질 고객까지. 소리를 지를수록, 민폐를 끼울수록 더 빨리 원하는 걸 얻어내는 구조가 점점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흐름에 우리까지 휘말려서,
“착한 사람이 손해 보는 세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된다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그렇게 변해간다고 해도,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 할 건 '내 기준'과 '내 선' 입니다.
화내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에서, 그래도 조용히 제 몫을 다하는 사람들이 결국 더 오래 버틴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구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누명 쓰고 살해된 아버지 사건 터짐
아랫집 남자가 이사 오자마자 위층에 항의 시작함. 욕실 물소리가 난다, 내가 마우스 클릭할 때마다 보복 소음 낸다 이런 식으로 민원을 계속 넣은 거임
위층 가족은 억울하지만 그냥 참고 바닥 전체에 방음 매트까지 깔았음. 근데 아랫집 남자는 위층 가족이 전부 외출해서 집에 아무도 없는 날에도 층간소음 피해를 주장함
이쯤 되면 이상하다 싶어서 경찰 불러서 소음 측정까지 했음. 경찰 왈 아무 소리도 안 난다고 함.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소음은 아파트 배관에서 나는 소리였던 거임. 즉 위층이랑 아무 상관이 없는 소음이었음
근데 가해자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범행 당일 피해자 아버지가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걸 기다렸다가 흉기로 급습해서 살해함
진짜 충격적인 건 사건 기사 올라오자마자 온라인에서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겠냐, 위층이 죽을 짓 한 거다 이런 댓글이 쏟아진 거임. 팩트 확인도 안 하고 가해자 옹호부터 한 거임
딸이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분인데 억울하게 층간소음 가해자 누명을 쓰고 돌아가셨다며 엄중한 처벌을 호소함
집 비워도 소음 민원 넣고, 경찰이 소리 없다고 해도 믿지 않고, 결국 사람을 죽인 거임. 와 이런 일도 있다 싶은 사건임
Jimin was excluded from BTS photo during the broadcasting about BTS performing on FIFA HALF TIME SHOW on May 14, 2026.
@CBSNewYork
Excluding a member is not acceptable and a sabotage. Please correct this and show the professionalism expected of leading media.
BTS IS 7
RESPECT JIMIN
#RespectJimin
#FIFAWorldCup2026
해발 1198m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운산 천황산 꼭대기 등산객 사이를 돌아다니며 주인을 찾는 모습의 강아지는 다리까지 절고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달 초 천황산 정산 부근에 돌아가니는 강아지를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그리고 지난 11일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앱에 강아지 구조 완료라는 글이 올라왔다.
강아지를 구조한 부부는 천황산 정상에 강아지가 있다는 글을 봤는데 구조 소식은 없고 비까지 온다는 예보에 휴가를 내고 구조했다고 전했다. 현재 강아지는 구조자 부부 집에서 지내며 새 이름은 두부라고 한다.
강아지가 혼자 주인을 기다렸던 천왕산 정상은 케이블카를 타지 않으면 오르기 힘들어 등산객들은 누군가 강아지를 데리고 왔다가 버린 것 같다고 했다.
좋은 분에게 구조된 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ARIRANG in Goyang [Run BTS] #JIMIN#JUNGKOOK Multi-cam #지민#정국
[4k] https://t.co/LgQWD1qJDi
안녕하세요, 블랙앤화이트입니다. 🖤🤍
다들 아시다시피 제 홈 이름이 '블랙앤화이트'인데요. 사실 전 2018년 지민이와 정국이의 'Black or White' 무대를 보고 입덕했답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두 사람의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표현력을 가장 사랑하거든요. 🥺
이번 투어의 360도 원형 무대는 촬영하는 입장에선 여러모로 큰 도전이었지만, 동시에 제게 정말 많은 영감을 주기도 했어요. 저 역시 늘 뷰파인더 너머로 한계를 깨고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고, 그래서 이번엔 기존의 1인 포커스 직캠에서 벗어나 두 사람을 한 앵글에 담은 듀오(투샷) 버전의 직캠을 작업해 보았습니다. 🎥✨
아직 많이 부족하겠지만, 저의 새로운 시도를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늘 감사합니다. 🙇♀️
#지민 #정국 #JIMIN #JUNGKOOK #방탄소년단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