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이거 관련 주제로 토론한 거 보니까 거의 처벌 안하는데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있으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네(까먹고 있었어..)
그니까 원글(구라썰이긴한데)에서 브라 푸른게 CPR 도중 성추행할 목적이 있다고 판단되면 처벌이 된다는 거 아닌가..뭔가 저걸 전제하고 글쓴 거 같음
제보)
응급구조학과 다니는 한국남자 학생이
계곡에 쓰러진 여자중학생 CPR하면서
브래지어 풀었다고 고소당하고
800만원 합의금 협상중이라는 내용이 남초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는데
알고보니 구라썰인게 밝혀짐ㅅㅂ;;
이새끼 지가 학생이면서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있다 했는데 현직 소방관이 어떻게 학생이 응급구조사 자격증 1급 있냐 물어보니까 글삭제하고 사라졌음
인증 그 뒤로 나온 거 하나 없는데
저딴 내용 여혐하려고 기사로 만든게 존나 족같음 진짜
CPR고소 어쩌구 하는 썰들 다 조작글인데 기사 쏟아지는게 진짜 족같다 ㅅㅂ
아니 아직 어려서 잘 모른다는 인용 개웃기네
학벌로 뭔가 달라지진 않는다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 학벌을 가져보지 못해서 그러는 걸까
애초에 사회적 시선 선택의 범주 자체가 다른데;; 낮은 대학을 가도 자력으로 지위 향상이 가능하긴한 시대라지만, 그건 일부이고 현실은 현실이죠
과학이 발전하면 당연히 피해를 보는 집단(인류의 일부 또는 전체)이 생기기 마련인데, 과영고 애들이 사회성 떨어지는(?)게 80%사실이면 오히려 그러한 특성이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듦..근데 이제 인간 감수성 높은 애들이 옆에서 지켜보면서 약간의 제재를 가해줘야하는
ㄹㅇ 과학고에 많은 “사람들과 소통 자체를 못하고, 자꾸 혼잣말 하고. 그냥 뭔가 누가 봐도 ‘아 뭔가 좀 이상하다’ 이런 느낌”인 사람들
은근 과학고 같은데 자기들끼리 통해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설카포에서도 자기들끼리 아무 문제 없이 사회생활 잘함
문제는 갓반인들이 감당하기 어려워 함
그깟 대학이 뭐라고 등급 하나에 울고 웃고 죽고 수년을 쏟아붓고 몇백씩 내가며 인강듣고 과외하고 독서실다니고 서로 경쟁하고 비교하고 싸우고 스스로를 깎아먹고 수능 하나로 커다란 시장이 돌아가고 참 뭔가 묘하다 대학이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그게 뭐라고 다들 이렇게까지 된거지
전공을 정할 때
<<어떤 사고방식을 익히고 싶은가>>
를 고려해서 고르면 좋겠음
나같경 대학 전공을 고를 때 정말 많은 말을 들었는데
'전공은 하나도 안중요하다'
'전공과 다른 일 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라는 말을 듣고 오히려 전공을 고르기 정말 어려웠음...
그리고 실제로 살아보니 전공과 다른 일 하는 사람들 정말 많음
그럼 무엇을 기준으로 전공을 골라야 하나!!
'나는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기준으로 골랐으면 좋겠음
직업은 바뀌더라도, 그 전공으로 훈련된 '생각하는 법'은 머릿속에 오래 남는 것 같음
같은 기획자여도
사학과 출신 -> 문서를 정말 잘 봄. 그리고 리서치가 기깔남.
컴공 출신 -> 기능을 잘 쪼갬. 구현 가능성 같이 고려할 수 있음.
경영학과 출신 -> 비즈니스를 잘 앎. 진짜 돈을 만듦.
앞으로는 전공과 무관하게 여러 직업을 가지게 될 것 같음...
그래서 앞으로 진학을 앞 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싶은지 고려해보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