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스타는 아니었다. 결정적인 실책으로 고개를 숙인 적도 적지 않았고 팀이 패한 날이면 팬들의 비난이 가장 먼저 향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정작 팀이 가장 어려울 때 벤치에서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이름도 김성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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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너무감동됨
으쓱이도 이제 한계다. 그냥 나가살아라. 유전자 탓 사회 탓 환경 탓 하지 마라. 으쓱이도 충분히 기다려줬다. 너에게 언제나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 해주고 싶었다. 그런데 이게 뭐냐? 그냥... 이제 나가라. 나를 원망하지도 말고 니 힘으로 알아서 살아라. 으쓱이도 지쳤다. 당장 짐 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