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끌고가는 중인 포트폴리오. 두세번 추매하고 적당히 오른 abcl 매도한거 외에는 아무런 거래도 없다. 확신이 의심으로 바뀌는 시점이긴 한데 달리 손 쓸 방법이 없어서 버티겠다는 생각 뿐이다. ath 찍었다가 그새 -20% 손실 중이다. 죽으면 계좌 버리고 다시하면 되지뭐.
주커버그 "오픈AI랑 구글? 걔네 지금 헛다리 짚고 있음" ㅋㅋㅋ
메타 $META 수장 저커버그 형님이 미스터비스트 팀이랑 인터뷰하면서 오픈AI랑 구글 $GOOGL 을 시원하게 깜.
지금 메타 AI 쓰는 사람만 벌써 7억 명 찍었는데, 자기가 보는 미래는 쟤네랑 완전히 다르다는 거임.
핵심 요약 드감:
• 단일 AI 올인 전략은 틀렸음:
샘 알트만이 만드는 챗GPT나 구글의 메인 어시스턴트처럼 '모두가 쓰는 단 하나의 완벽한 AI' 같은 건 오지 않는다는 게 주커버그 생각임.
• 수억 개의 AI 에이전트 시대:
소상공인, 동네 자영업자마다 고객 응대랑 영업용 자체 AI 에이전트를 두게 될 거라 최소 수억 개의 에이전트가 쏟아져 나온다고 봄.
• 크리에이터용 아바타 에이전트:
대형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은 몸이 하나라 DM 다 답장 못 해줌. 팬들과 소통하고 퍼포먼스 아트처럼 굴릴 수 있는 개인화된 크리에이터 AI가 대세가 된다는 논리임. 멍하니 씹히는 인박스보다 본인 말투 따라 하는 AI가 백배 낫다는 것.
결국 메타의 빅픽처는 '우리가 다 해먹는 단일 챗봇'이 아니라, 누구나 자기만의 AI를 찍어내서 인스타, 왓츠앱, 페북 생태계에 뿌리게 만드는 거임. 7억 명 유저 풀 쥐고 오픈소스로 플랫폼 판 까는 놈이 진짜 승자라는 주커버그의 자신감 ㅋㅋㅋ
Not financial advice
이 구간에서는 "직업인" 나와 "실제" 내가 분리가 되야 적어도 일적으로 받은 데미지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내가 이 얘길 듣고 무릎을 탁 쳤는데, 사실 구분하게 쉽지는 않다. 하다보면 되더라 일터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그냥 일터에 두고 나와라. 일터에선 가드 내리고 구르는게 최선이다.
어차피 ㅈ밥 구간에선 주변에서 기대치는 없고 1인분만 해줘도 괜찮다는 평가를 듣는다. 춘식이형이랑 얼마전에 통화할 때, 형이 꽤 중요한 얘기를 해줬는데, 이 ㅈ밥 구간에서 직업인 나와 실제 나를 좀 분리해서 여길 필요가 있다하더라. 그게 구분이 안되면 실제 자아가 너무 피폐해진다고.
인간에게는 누구나 '좁밥 구간'이 있음.
1) 군대 갔을 때도 이등병 땐 누구나 좁밥이 됨
2) 회사 입사하고 얼마 안 됐을 때도 아무것도 모르니까 좁밥이 됨
3) 새로운 일을 시작했을 때도 처음에는 다 좁밥임
그런데 이런 좁밥 구간을 두려워하지 않고 뭐라도 계속 해보면서 사는 게 중요하더라.
ethereum:native의 가격상승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많지만, 내 기준에서 딱 두가지 논리로 귀결된다.
- 상승: L1,2 합쳐서 거기 올라간 자산규모보다 eth의 시가총액이 작기 때문에 올라야한다.
- 하락: 가스비 외에 다른 유틸리티는 미약하고, 거래가 활성화 될수록 기축통화의 가치는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뭐가 맞을지는 각자의 판단이고, 세력이 선택했니 뭐니는 일단 거르고 듣는 편이 낫다.
난 전자여서 dat에 투자중인거고.
남의 의사는 욕하고 내 자식은 의대로
의사를 하찮게 보는 말을 들으면 이솝 우화의 여우가 생각난다. 닿지 않는 포도를 두고 어차피 시어서 못 먹는다며 돌아선 그 여우다.
이솝의 여우는 거기서 돌아섰지만, 요즘 여우는 집에 가서 새끼에게 높이뛰기를 시킨다. 밤 10시까지. 새끼가 그 포도를 따는 날, 포도는 갑자기 달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