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눅들어서 모든 비판을 무차별적으로 수용하는 게 아니라 내가 주체적으로 하나하나 합리적인 비판인지 판단하기 -> 상대방의 허점을 찾아 기세에 압도당하지 않기
2.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 난 이거보다 더 잘하니까 ㄱㅊ / 최선을 다했다면 -> 이제 내 최선은 여기서 더 발전하겠구나
내가 본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회복 탄력성이 좋거나 본인과 아웃풋 분리가 잘 됨
헐 혼났다...ㅠㅠ > 앞으로 잘하면 됨~
이런 느낌?
반대로 기죽는 사람들은 아웃풋 분리가 잘 안됨..
본인 보고서, 코드, 발표 등에 대한 평가나 비판을 본인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들여서 주눅들더라고
멈춘 걸 ‘사고’라고 표현하는 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정말 작은 점검사항이라도 있으면 일단 기계가 자동으로 멈추게 돼 있음
특히 드라켄은 진짜 예민하게 감지해서 멈추는 일 허다함
드라켄 멈춘 건 별로 특별한 일도 아니고
그냥 안전사고 예방용으로 당연히 필요한 거임
@CucumbersN56128 ?ㅋㅋ
제가 경상도 네이티브라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 부모님이 두 분 다 경상도라고 얘기한 건데요
20년 넘게 경상도에서 학창시절을 다 보냈는데 제가 네이티브가 아니면 누가 네이티브인가요?
이 정도의 당연한 추론도 못 한다는 게 너무 놀랍네요
언어의 변동성도 틀린 말은 아닌데
>무섭노< 자체는 무분별한 일베식 노체의 확산으로 생긴 말이 맞음
저도 부모님 두 분 다 경상도 분이신데요 무섭노라는 말을 친가 외가 그 어느 쪽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잘못된 노체의 확산과 함께 경상도 10대 20대들도 사용하게 된 거지 그게 사투리는 아님
제 고향 친구들 중에서도 ~했다 아이가 이런 센 사투리 구사하는 친구가 있기는 한데 은근 소수예요
이런 친구들은 억양이나 용법까지 노체를 정말 자연스럽게 잘 씀
근데 대부분의 1020은 여기에 속하지 않음
억양만 남아있는 수준인데도 유독 노체만 엄청 써대요
그건 누가 들어도 사투리가 아님
그리고 지역에 따라 당연히 다를 순 있는데
지금 10대 20대는 경상도 억양 위주로 남아있지 글자로 적었을 때 표준어랑 확연히 다른 거친 사투리는 많이 줄어든 추세임
근데 유독 무섭노 뭐노 이런 이상한 말만 강하게 살아있는 건 일베 영향을 무시할 수가 없음
멘션으로 살짝 잇겠습니다
저도 트젠 스포츠팀 참여 금지에는 동의하는데요
1. gender와 sex를 혼동해서 사용하고 계심
2. 세상에는 간성이라는 것도 존재함
간성으로 인해 성별 정정 수술이 필요한 사람도 있는데
그걸 모두 본인이 마음대로 정한 젠더 기준이라 재단해 버리는 건 너무 차별적인 것 같아요
돈쓰고 연습할시간잃고 건강도소모햇다니 아무도 안 시킨짓 혼자하고 억울해하는거 ㄹㅇ보법이달라서무섭긔
젠더에 맞는 스포츠팀에 들어갈 수 잇지
근데 그 젠더의 기준을 왜 본인이 정하는것이긔 성별은그냥타고나는성염색체의차이로결정되는것을
여자 자리 뺏기 하나에는 확실히 일가견이잇는듯
여행가고싶음
-> 비행기표가 너무 비쌈
-> 국내여행을 알아봄
-> 차 없으면 거기가 거기임
-> 쉬는 여행 컨셉으로 좋은 숙소를 알아봄
-> 이돈이면 서울 호캉스가 나음
-> 서울에서 호캉스할거면 걍 맛있는거 먹고 집에서 잠이나 자는게
-> 우울(지금 여기)
아니요...
융통성 없는 사람은 모두 그 범주에 속하겠지만
그 범주에 속한다고 모두가 융통성이 없는 건 아닙니다
그걸 뒤집으시면 어떡하나요?
그냥 성실하고 진솔하게 삶을 살아온 사람을
모두 그런 축에 포함시켜 버리는 건 너무 큰 오류 같은데요
‘확률’이란 단어로 포장이 되는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