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썰남 황교안 인터뷰] "정당보다 강력한 것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
질문 1: 원내 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과연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까?
황: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을 보십시오. 당선 당시 그에게 기성 정당의 배경은 없었습니다. 오직 '부방대(부정선거방지 부패방지대)'와 같은 강력한 시민 조직의 힘만으로, 국회의원 한 명의 도움 없이 엘리제궁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우리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거대 당을 업고 시작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대안은 당의 크기가 아니라, 그 정체성과 실행력에서 나오는 법입니다.
질문 2: 미국의 개입을 주장하시는데, 이것이 과연 현실적인 이야기입니까?
황: 결코 막연한 기대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강력한 법적 토대가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헌법과 법률로도 상상할 수 없는 위법한 사태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는 국가 안보와 직결된 문제입니다.
즉, 미국의 조력은 법률적 근거를 가진 정당한 요구입니다.
📍 이번 방미(訪美)의 핵심 성과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타개할 구체적인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새로운 소통 창구의 확보
미국의 정치인들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하면서도, 정작 한국 내에서 신뢰하고 함께 손잡을 파트너가 없어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가 그들의 핵심 소통 창구(Channel)가 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핫라인' 구축
가장 큰 수확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과 언제든 직접 연락할 수 있는 '실시간 핫라인'을 구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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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sraeli airstrike struck an apartment building in central Beirut, on Wednesday. The Israeli army had warned residents to evacuate about an hour before completely flattening it as day br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