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표지의 주인공은 자수를 바탕으로한 '실그림' 세계를 기메동양박물관(2015.9.18~2016.3.14)과 니스동양박물관(2016.5.30~2017.2.28) 전시에 이어 제네바 극동박물관 《흙과 실크》(2019.9.18~2020.1.19)를 통해 선보이며 유럽인들을 사로잡은 손인숙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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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 유키 일본 통신원이 알려주는 '일본의 전시공간' 그 두번째 이야기 「전시 공간의 다양한 접근방식」은 공간에서 전시와 판매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아오바소', '스페이스 다이크', '요츠야 미확인 스튜디오' , '코혼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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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우리 강산을 그리다: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는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조선시대 대표 화가들의 실경산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전시입니다. 황정수 필자의 「전시 풍경 너머를 꿈꾸는 실경산수」는 이번 전시의 의의와 한계를 살펴봅니다.
마지막으로 진휘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그동안 여성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역사화되지 못했던 바우하우스의 디자이너, 마리안네 브란트를 재조명합니다.
이번 10월호 특집을 통해 바우하우스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눠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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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에 가장 먼저 맞이하는 것은 《동아시아 현대미술전: 보태니카 야외 프로젝트》입니다. 작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시였는데, 준 상설 전시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변화된 1층 로비와 지하 선큰가든의 느낌이 썩 좋았습니다. 《바다미술제》에 이어 아시아들을 또 만났네요.
《2019 바다미술제: 상심의 바다》(9.28~10.27)는 파도와 바람 그리고 모래와 미술작품이 만나는 독특한 전시로 국내외의 많은 작가들이 참여해왔습니다. 서상호 감독 체제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아시아/오세아니아로 지역을 축소하고, 콜렉티브/팀의 참여를 늘린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