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표가 평택(을) 출마를 선언했다. 설마설마 했는데 가장 최악의 선택을 한 것이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게 이런걸까? 지역구 쇼핑이라는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고민을 이어왔는데, 그 결과가 눈에 뻔히 보이는 정치공학이라니.
짧게 다루면 평택은 전혀 험지가 아니다. 오히려 다자 구도에서도 충분히 노려볼 만한 곳이다. 그리고 조국 대표가 그걸 모를 리 없다.
결국 평택을 고른 건 울산시장 단일화 셈법일 것이다. 민주진보 진영의 울산시장 승리를 위해서는 민주당과 진보당의 협력이 필수적인데, 그것을 조국이 날로 먹겠다는 심산이 뻔히 보인다. 울산시장 단일화를 위해 민주당이 평택을에 무공천하거나 인지도가 약한 후보를 내세우면, 분산된 표 구도에서 자신이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다. "험지 중의 험지"는 그 정치공학을 가리는 기만적인 말일 뿐이다.
'귀책사유' 원칙도 마찬가지다. 조국은 부산이 본인의 고향이고 여론조사도 나쁘지 않다며 스스로 인정했다.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다. 뉴스토마토가 3월 말 부산 북갑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조국은 한동훈과의 양자대결에서 29.1% 대 21.6%로 앞섰다. 범여권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엔 현역 박형준 부산시장과도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는 조사도 나왔다.
"국힘 제로”가 진심이었다면, 이 숫자를 들고 부산 또는 하남에서 국힘 후보를 정면으로 꺾는 것이 그 대의에 맞다. 그런데 부산과 하남은 "민주당 귀책사유 지역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손쉽게 지워버렸다. 귀책사유 원칙은 결국 진짜 험한 곳을 피하는 논거로 쓰인 것이다.
"진보당과 선거 연대 논의한 적 없다"는 발언은 맥락을 지운 말이다.
진보당은 지난 총선과 대선,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까지 개혁4당과 선거 연대를 꾸준히 논의해온 당이다.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이미 평택을 출마를 준비하고 뛰고 있는 있는 상황에서, 공식 단일화 제안이 없었던 것은 조국혁신당이 진보당 지역구를 당연히 피해갈 거라는 상호 간의 암묵적 전제가 작동했기 때문이다. 그 맥락을 걷어내고 "논의 자체가 없었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저열한 방식이다. 그러면서 정작 김재연 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니.. 웃긴 말이다.
그리고, 진보당이 먼저 찾아가야하나? 민주진보 단일화에 진심이었다면, 조국혁신당이 진보당 대표가 뛰고 있는 지역구에 출마하기 전에 진보당을 찾아왔을 것이다. 진보당과 조국혁신당은 국회 본관에서 옆방을 쓰고 있다. 당연하지만, 대표간 직통 연락도 하던 사이다.
정치인이 승산 있는 선거구를 고르는 건 이해한다. 그러나 그 선택을 대의와 원칙으로 포장하고, 불편한 맥락은 지워버릴 때 그 언어에 속아줄 의무는 없다.
등본을 수십 장 떼며 친일파 후손의 땅을 추적한 건 충북의 작은 지역신문이었습니다. 사비 수천만 원을 들여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준 이들의 노고는 지역언론이 왜 꼭 살아남아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정부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일반회계 전입금을 0원으로 만들며 지원을 끊어버렸습니다. 법으로 명시된 기금조차 들쑥날쑥해 지역언론은 늘 불안 속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이 사라지지 않으려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역언론이 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정부는 출연금 삭감이 아니라 확대를 통해 지역언론의 숨통을 틔워줘야 합니다.
오늘 문체위 결산회의에서 이 점을 ��명히 지적했습니다. 국회가 반드시 바로잡겠습니다.
영상출처 : MBC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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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7
"제가 여러분들 믿겠습니다.저에 대한 오해...제가 좀 억울한 일이 많습니다.제가 이렇게 보면 엄청나게 쎄보이는데 되게 사실은...상처도 많이 받고 외롭고 힘들때도 많습니다.여러분들이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지난 대선 얼마나 절박했을까 우리후보 절대 외롭지않게 반드시 지켜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님, 김용태 비대위원장님. 채상병은 연평해전이 아니라 해병대의 잘못된 지시로 목숨을 잃은 해병대 전우입니다. 당신들이 싸고 도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성근 사단장 싸고 돌다 특검 거부권까지 행사한 바로 그 건이요. #신문은안보세요? #전광훈목사가안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