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 #follow EVENT
LEJE의 시그니처 자개 문양이 들어간 이번 설화수 × LEJE 컬래버 에디션✨
자수가 새겨진 미니 복조리 파우치까지 넘나 고급져벌여..(그렇지 못한 말투 죄송합니다)
5월 18일부터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컬래버 팝업도 열릴 예정이래요!
두 브랜드 모두 팬인 뮵쥑이는 바로 가볼 예정~😍
일단 그전에 이벤트 선물로 미리 드릴게요!!!
🩵참여 방법 : 무신사 뷰티 트위터 팔로우 & 이 게시물 rt & 하트 누르기
🩵이벤트 일정 : 05.10(일) - 05.21(목)
🩵당첨자 발표 : 05.26(화)
🩵당첨 선물 : 설화수 × LEJE 퍼펙팅 쿠션 & 미니 복조리 파우치
🩵당첨 인원 : 5명
⚠️이벤트 유의사항
*당첨자 발표는 개별 DM 및 게시물 답글로 안내합니다.
*RT를 확인하기 어려운 비공개 계정은 당첨되지 않습니다.
*상품 당첨 안내를 위한 메세지 창이 비활성화 되어 있을 경우 당첨되지 않습니다.
*상품 배송 시 해외 배송은 불가합니다.
*이벤트 당첨자에 한해 해당 이벤트 발표 및 상품 제공 과정에서 개인정보 열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집된 개인정��는 동의 받은 목적 외 목적으로는 이용되지 않습니다.
*랜덤으로 당첨자를 추첨합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일 전 팔로우 취소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나눔 공지]
1차 Tian의 굿즈 나눔
RT 하신 분 중 2분 추첨 인당 1개 반무화천
샤워젤 나눠드립니다.
2차 즈위도 진행 예정
제가 만드는건 방법을 모르고 제가 구매한 굿즈 나눌께요.
두 사람 각각이건 두 사람 모두건 상관 없습니다.
결과는 수요일 0시 이후에 발표할께요
빨리 하고 빨리 발표하는것이 모두에게 좋을듯 하니 ^^
다들 굿밤되세요 #Leipeng99
고양이가 15년을 산다고 하면,
그 절반인 7년은 잠으로 보내고,
그루밍에 2년,
소소한 모험에 1년,
인간을 조용히 바라보는 데 1년을 쓴다.
그러고 나면 남는 건 단 4년.
그 4년이 고양이가 진정 ‘마음 가는 대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이다.
고양이는 그 4년의 한 조각을,
오늘 당신 곁에 살며시 내려놓고 간다.
그 찰나의 시간을 부디 소중히 해주기를.
고양이는, 마지막을 혼자 맞고 싶어 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죽을 자리를 숨긴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픈 사람들이 있다.
마치 고양이가,
그 누구의 배웅도 받지 않은 채 떠나기를
스스로 선택한 것처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행동학은
그런 해석에 조용히 고개를 가로젓는다.
고양이가 택하는 건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약해진 몸이 자극이 적은 곳을 찾을 뿐,
그저 그뿐이다.
그것은 의지가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내며
몸에 깊숙이 새겨진 반사다.
야생에서 쇠약함은
곧 포식의 신호가 된다.
그래서 고양이의 몸은 마지막까�� 본능적으로
‘조용하고, 안전해 보이는 곳’을
향해 가게 된다.
집에서 살아온 고양이는
그 본능 위에
또 하나의 기억을 포갠다.
당신의 냄새.
당신의 목소리.
당신 곁에서 잠들었던 시간들.
그래서 생의 끝자락에 선 고양이는 흔들린다.
���느 날은
아무 말 없이 몸을 맡겨오다가도,
다음 날은
옷장 깊숙한 곳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그 변화를 마주하고
'혹시 미움받은 건 아닐까' 하고
스스로를 탓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 아이 안에서는
당신 곁에 있고 싶은 마음과,
통증과 숨 가쁨에서 벗어나고 싶은 몸이
끝까지 맞서고 있을 뿐이다.
사랑이 흔들리는 게 아니다.
몸이 하나의 답만으로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됐을 뿐이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마지막 순간을,
혼자 맞고 싶어 하는 걸까.
동물행동학적인 대답은
한없이 ‘아니오’에 가깝다.
고양이에게는
‘지켜봐 주길 바란다’거나 ‘혼자 떠나고 싶다’는
그런 개념 자체가 없다.
있는 것은 단 하나,
그 순간, 가장 견딜 수 있는 곳으로
몸이 흘러가 버린다는 사실뿐이다.
그곳에 당신이 없었다고 해도,
그것은 거절이 아니다.
당신을 피한 것도,
사랑이 옅어진 것도 아니다.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힘이 남아 있지 않���을 뿐이다.
혹시 지금도
'아이를 혼자 떠나보냈다'라며
가슴 아파하고 있다면,
부디 이것만은 알아줬으면 한다.
고양이는 마지막을 혼자 맞고 싶어 하는 존재가 아니다.
당신과 함께한 시간은
그 아이의 세계를
끝까지 ‘안전한 장소’로 만들어 주었다.
비록 마지막 순간이
같은 공간이 아니었더라도,
그 아이는 혼자가 아니었다.
당신이 건네준 안심의 기억이
마지막까지
그 작은 등을 떠받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 사실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하는 당신의 마음이야말로,
그 아이가 분명히
이 세상에 살았다는 증거다.
"늑대들이 그를 공격하는 걸 보고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어요.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녀석은 자기 몸을 방패로 쓰고 있었더라고요. 그 밑에 있는 작은 새끼 고양이를 보니... 녀석은 정말 수호천사였어요!"
아, 조물주는 어떻게 세상의 생명체들에게 저런 본성을 주신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