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에 조용한 언론들 정말 정신 못차리고 있다고 보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노땡스’ 를 연거푸 두번이나 지적하며
두 포스팅의 시제까지 바꾸는 디테일로 중복 게시하는건
외교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나는 트럼프대통령이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다.
이게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를 모르는것 같다.
외교부 관계자들 가방끈 길다면서 이거 단순 오류나 실수로 보이는건 아니겠지?
🚨 케냐 대선 시스템 입찰은 아직 마감도 안 됐는데, 전 부통령이 “승자는 이미 한국 MIRU로 정해졌다”고 공개 주장했습니닷.
케냐 선관위는 2027 대선에 쓸 선거시스템 업체를 고르는 중이고 마감은 9월 1일이에용. 그런데 리가티 가차구아 전 부통령은 입찰조건부터 MIRU에 맞춰졌고, 기존 Smartmatic 장비의 유권자 데이터를 MIRU로 옮기면서 명부까지 손댈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닷.
이 정도 주장이 공개됐으면 케냐 선관위가 입찰서류·평가기준·데이터 이전계획을 공개해 확인시켜주면 됩니닷.
입찰 마감도 전에 특정 업체가 “이미 정해진 승자”로 지목됐다면 말로 넘길 일이 아니라 문서로 끝낼 일인 것이얏…!
https://t.co/MDmpjKTV5p
🔴트럼프대통령 한국 다시 언급🇺🇸🇰🇷
트럼프 대통령:
"저는 북한의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오래전에 한국과의 연합 군사훈련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훈련은 비용도 많이 들 뿐만 아니라, 그 비용의 상당 부분을 미국이 부담하고 있습니다(늘 그렇듯이!). 또한 이런 훈련은 도널드 J.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위협적이지 않고 미국을 존중해 온 국가에 완전히 부적절하고 적대적인 신호를 보냅니다.
따라서 훈련을 취소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는 점을 고려해, 저는 피트 헤그세스 전쟁장관에게 한미 연합 군사훈련의 규모를 대폭 축소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다소 관련이 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저는 최근 한국 대통령에게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비핵화에 우리와 함께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고, 한국 측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아니요, 괜찮습니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굴욕 의식'
그런데, 그게 나중에 되돌아올 줄은 생각 못했을 걸 😅
원래 뒤늦은 복수라는 게 좀 무서운 거야. 아무것도 없을 거라며 무시했던 이가, 전말을 파악하면서 '생각치 못한 복병'이 되는 거지.
군자보구 십년불만(君子報仇 十年不晩).
원래는 한참 더 나중에 쓰려고 한 글인데, 어째서인지 지금 쓴다.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서 정반합이네, 문재인의 충신이네, 블라블라한 이유로 반윤을 할 수밖에 없네- 라는 것들도 결국 이 서사의 연장선이다.
'거기까지만' 보니까, 거기까지'밖에' 못보는 거지.
좋든 싫든, 이용했든 이용당하든, 그는 시대 정신-집단의식-이 택한 [아이콘]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