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disey0 여기도 '우째 묵느노?' 잖아요. 우째가 들어갔으니 노랑 어울리죠. '와이리 무섭노?' 했으면 이런 플이 돌지도 않아요. '무섭노'는 '무섭네' 하면 되는 자리에 굳이 노를 붙인 일베발 용법이라고요. 노는 원래 쓰는 말이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맞는 용법 갖고 와서 틀린 일베용법도 맞다고 하고 있음..
@Axd8nj61g08SfWY 그냥 ‘-노’ 하나에만 집중하는 것 같아요. 그것이 쓰이는 규칙, 사용되는 맥락을 깊게 생각하고 분석해 보지 않음. 그들의 머릿속엔 할배할매가 ‘-노’ 문장을 발화한 것만 있음. 그 문장에 의문사가 있었다, 맥락상 의문사가 생략됐다는 고려대상이 아님.
@Jee9PD 피디님 말씀 이해했습니다. 솔직히 저 표현은 '사용할 수 있다' 정도지 앞에 '와 이리'가 빠졌다는 점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이 아니라는 점은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영상 초반에 나오는 사용법으로 이해하고 이상하지 않은 용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럼에도 어색하긴 하죠.
@bibim5534 '와이리 무섭노' 했으면 노체 라고 안하죠. 일베도 꽤 오래되고 널리 퍼져서 젊은층 네이티브들한테 스며들었다는 말입니다. 인터넷 커뮤에서 봤든 학교 남학생들이 쓰는걸 들었든 진공상태에서 자란게 아닌 이상 중장년층 토박이 억양을 쓰는 사람도 영향을 받는다는거에요https://t.co/Ki4e9xn07x
정말 미안한 말인데 너희가 사투리라고 우기는 게 실제로 20년 넘는 시간 동안 오염된 것들이라 그쪽 방언 자체가 더이상 순수한 방언이 아냐. 정말 미안한데, 진짜로 존재 자체가 혐오의 상징이 되었다고.
그 사실이 안타까운 게 아니라 '나를 일베라고 불러?'가 더 화가 나면 다시 생각해 보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