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미움을 많이 받고있나 봅니다.>
사이비 종교의 정치 개입은 음모론이 아니라 기록된 역사입니다. 대학 총학생회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했고, 위장 단체를 앞세워 정치권의 문을 두드려온 이력이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증언이 있고, 언론의 탐사보도가 있습니다. 없는 위협을 만들어내는 것이 음모론이라면 있는 위협을 없다고 하는 것은 직무유기입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 앞에서 침묵할 수 없었습니다. 극우화된 교회와 사이비 종교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설교하고 혐오를 신앙처럼 퍼뜨릴 때 그것은 정치의 오염이기 전에 신앙의 모독이었습니다. 저는 그 콘텐츠를 하나하나 반박하고 공론화하며 온라인에서 그들과 싸워왔습니다. 조롱도 받았고 좌표도 찍혔습니다. 그래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 안에서 싸워야 할 몫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활동에 한국교회 공로상이라는 과분한 평가를 받은 것은 건강한 신앙 공동체가 극우 정치의 도구로 전락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던 그 싸움의 기록이라 생각합니다.
그 전선에서 제가 확인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사이비의 포교와 극우 알고리즘의 사냥법은 똑같습니다. 외로운 사람을 찾아냅니다. 소속감을 팝니다. 세상과 끊어놓습니다. 그리고 돌아갈 다리를 불태웁니다. 방법이 같으니 표적도 같습니다. 우리 청년들입니다. 제가 이 싸움을 문화전쟁이라 부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상대는 개인이 아니라 시스템이고, 취미가 아니라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김민석 후보께서 던진 경고를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사실관계는 근거로 엄정하게 규명되어야 하고 저는 그 검증의 과정을 누구보다 지지합니다. 이런 문제는 덮으면 곪아버리고 밝히면 해결됩니다. 민주당은 밝히는 쪽에 서야 합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을 흔들려는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형태만 바꿔가며 올 겁니다. 그러나 저는 지치지 않습니다. 우리 당원들이 지켜온 민주당은 그렇게 쉽게 흔들리는 정당이 아닙니다. 흔드는 쪽이 지칠 때까지, 지키는 싸움을 하겠습니다. 그 싸움의 맨 앞에 서겠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영면에 드셨습니다.
아버지 김병연 님은 제 인생의 등불이자 대한민국을 사랑한 분이셨습니다. 또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셨습니다.
빈소 :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 22일 (수) 오전 6시 40분
https://t.co/8TWLBfC3gS
<밤낮없이 애써주고 있는 청와대 가족들과 같이 콩국수 한 그릇 먹었습니다. 우리 콩과 밀로 만든 맛있는 콩국수 한 그릇에 잠시 초복 더위 마저 잊어버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청와대 식구들을 생각하면 미안하고 또 든든한 마음입니다. 비록 몸은 바쁘고 고되도, 청와대에서 일한다는 자긍심과 보람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며 일하십시오.>
🚹 한강, 배재고 사태에 “그냥 지나가면 안 돼…혐오 극복 더 깊게 다뤄야”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56)이 최근 배재고 야구부의 5·18 비하 사건과 관련해 “이런 중요한 사건이 나타났을 때 충격과 놀라움 속에서 그냥 지나가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세계 전반에 만연해 있는 “혐오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가 우리에게 중요한 숙제”라고도 말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80회 아비뇽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아 방문 중인 한강은 15일(현지시각) 현지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이와 같이 밝혔다.
한강은 이어 “만약 (배재고) 이 사건이 우리에게 어떤 신호를 주는 것이라면, 수면 위로 드러난 문제를 잘 포착해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해야 한다”며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 친구들도 이 문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뭘 할 수 있을까’, ‘기성세대로서 어떻게 하다가 우리는 이렇게 실패를 하게 됐나’ 이런 고민도 하고, 굉장히 중요한 사건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당초 기자의 질문엔 ‘우리 사회 대응이 다소 과하지 않았느냐’는 취지가 담겼는데, 한강은 “우리가 이 문제를 좀 깊게 생각해봐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자신의 소회를 밝힌 것이다.
관련하여 덧붙인 “충격이 또 다른 충격을 덮고, 그다음 충격이 이전 충격을 덮어서 이렇게 쓸려가 버리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는 답변은 스타벅스의 5·18 비하 마케팅에 이어 극우 정치인들의 조롱 행위, 배재고 사태 등이 얽혀 서로가 서로를 희석하고, 사태의 본질보다 현상만 부각되거나 그마저도 상투화할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들린다.
아래 캡쳐 화면과 같이, 현재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일명 '북한군 MDL 일대 장애물 설치' 관련 영상은 사실과 다른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해 제작된 해당 영상은 북한군 작업 병력 규모를 실제보다 과장하고,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하한 것처럼 조작한 것으로, 안보위기를 조장하고 국민 불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허위·왜곡 정보가 포함된 콘텐츠에 대해 단호하게 지속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잠자고 있는 '숨은보험금' 약 10조 3천억원을 보험계약자들께 찾아드립니다>
보험금 지급금액은 확정되었으나 아직 청구되지 않은 ‘숨은보험금’ 약 10조 3천억원을 보험계약자들께 찾아드립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숨은보험금 감축을 위해 매년 전방위적으로 노력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80만건, 약 3조 2,470억원(청구건당 평균 404만원)의 소중한 자산이 주인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올해에도 약 10조 3천억원의 숨은보험금을 돌려드리기 위해, 7월부터 행정안전부와 협조하여 보험계약자의 최신 주소를 확인하고, 우편, 모바일, 전자고지, 유선 등 가용한 모든 채널을 통해 개별적으로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특히,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 비대면 금융거래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으신 고령층 소비자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숨은보험금 확인방법 시연, 보험가입조회 안내 등 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에서 「내보험찾아줌」 누리집(https://t.co/m3yWlryDJe 혹은 https://t.co/uy5XjnzPX6)에 접속하시면, 본인인증 후 가입하신 보험계약 내역과 숨은보험금, 피상속인의 보험계약 내역까지 조회하고 찾아가실 수 있으니, 혹시 잊고 있던 숨은보험금이 없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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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직원 4,800명을 감원. 그중 약 3,200명이 Xbox 사업부
이번 구조조정은 단순한 감원이 아니라 Xbox 역사상 가장 큰 재편에 가까움
Compulsion Games와 Double Fine은 독립 스튜디오로 분리, Ninja Theory와 Undead Labs는 새 주인을 찾는 절차에 들어가고, Arkane Studios도 향후 방향을 검토 중
Xbox CEO Asha Sharma는 내부 메모에서 "현재 Xbox 사업은 건강하지 않다"며 수익성이 경쟁사보다 3~10배 낮고, 현재 구조로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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