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W의 피쳐에디터로 일했던 정준화 작가의 첫 책. 조금이라도 최선을 다해 사랑했어야 제대로 싫어할 자격을 얻는다고 믿는다. 좋아해서 그랬어도 싫어해서 그랬어도 모두 고백이고 어떤 방식의 용기였단 걸 이제는 조금은 안다. 싫다는 감정을 부둥켜 안는 용기와 단정 너머의애정으로 쓴 삶들
느닷없이 트위터에 돌아온 이유는 최근 책이 나왔고, 그 소식을 여기저기 되는 대로 흩뿌리고 다녀야 한다는 책임감 & 부담감 때문에? 당시 여기서 함께 노닥거리던 분들은 거의 다 떠나가신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혹시 모를 검색에 대비해 책 제목을 남긴다. <미안하지만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