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유튭 코너명 비판이 미국중심주의적이라는 데 동의하고 솔직히 그가 흑인 정체성을 앞세워 내는 컨텐츠도 소수집단이 주류사회에 편입되기 위해 흔히 하는 행동들 아닌가 미국과 달리 그 주류사회와 소수집단 사이에 긴 시간에 걸친 제도적 억압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너무 각박하네
이영도 작가의 <눈물을 마시는 새>가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문학상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Prix Cultissime이고, 오랜 시간 사랑받을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작품에게 주는 상입니다. 9월 25일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대중과 전문가 그룹이 각 50%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고 해서 기대가 큽니다.
[논평] 호르무즈 파병, 절대 안 된다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관련해 혼란스러운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파병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 “P-8 해상초계기, 폭발물 처리반, 군수지원함 등의 파견을 검토하고 있다” 등 시민들을 걱정케 하는 뉴스가 쏟아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조속히 공식 입장을 밝히기를 촉구한다.
미국과 이란 전쟁은 미국이 국제법을 위반한 일방적 침략 전쟁이다. 헌법 제5조는 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명분 없는 전쟁에 우리 군의 파병은 위헌이다. 설령 비전투 임무를 수행한다 해도 불법적 침략 범죄에 참여한다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윤석열 정부조차 우크라이나 전쟁에 전투 병력을 공식적으로 파병하지 않았다. 윤석열조차도 넘지 못했던 선이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민간시설까지 폭격했다. 이재명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을 파병한다면, 이는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는 반헌법적, 반평화적, 반인륜적, 반민주적 폭거가 될 것이다.
전쟁광 트럼프가 벌인 불법 침공에 절대 가담해선 안 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파병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 파병을 강행할 시, 이재명 정권은 불법 전쟁의 공범으로서 반드시 심판받게 될 것이다.
2026년 9월 4일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