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제 받은 아가토 & 피론 비하인드 에피소드 대본에
"잘어울리십니다"란 대사가 있는데, 관객과의대화 포토타임에 수빈 아가토에게 허리끈 매주며 같은 말을 했었다. 이 대본을 참고했던건지?
A. 참고하지 않았고, 연습 과정에 했던 대화들을 (대본에 나중에) 묻혀주신게 아닐까싶다. 계산하고 한 말이 아니라 '나도 한번 매주고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날 매줄수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드디어 매줘보네' 그런말도 했던거같은데, 진짜 진심이었다. 피론으로서 생각했을때 잘 만들었다, 잘어울리는 사람이 잘 가져갔다는 생각도 했다. #정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