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대학생때부터 용돈으로 미국 주식 시작했는데 8년이 지나도.. 주변에 투자 얘기할 사람이 별로 없어서 트위터 시작했습니다! 친해져요 😎
블루 인증도 했으니 맞팔 모두 웰컴입니다!
👩🏻💻20대 공대출신 엔지니어 💊
💰미국 주식 (구글, 엔비디아, 애플, 마소, 테슬라 개별주 + 나스닥/스앤피 지수 추종 위주)
💰부동산 (준상급지 내집마련 완료!)
트친 미세님이 생각해 봄직한 얘기를 해주셨다.
한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장소와 공간이 없다는 것. 심지어 프리미엄을 넘어선 럭셔리조차. 지불한 금액에는 기대하는 서비스의 수준이 있기 마련이다. 한국은 어디도 그걸 만족을 시켜주지 못한다.
https://t.co/M9vKdKYc72
최태원 "한일 GDP 합 6조달러 이상…경쟁 넘어 상호보완 관계"
"두 나라가 합하면 GDP로 계산할 때 6조달러가 넘는다"며 "6조달러가 미국이나 중국에 비하면 작은 숫자일지 모르지만, 두 나라를 빼면 상당히 큰 숫자라고 생각된다" https://t.co/RCk8Ai97Yz
내가 지난해부타 하는말
고급지 부동산 +노동+배당뚠뚠에너지회사
어짜피 미래사회는 기본소득 있을거 같고 뷰의 차이는 고급지 zone에 살면서 배당주 배당이 많이 가진사람이 우위일듯.
성장주는 없어질 것이며 공룡같은 엔비_스엑_구굴같은 기업이 웬만한 나라 국채보다 훨씬 높은 우위에 있을것임. 반박시 네 말이 맞다 치고 난 이렇게 준비함.
이게 무슨 의미냐면,
미국 정부는 부채가 엄청나잖아?
모든 부채는 알다시피 이자를 내야 하는데, 이제 이자가 점점 감당하기 어려운 포인트에 도달하고 있다는 소리야.
그래서 지금 베센트가 사방팔방 뛰어다니면서 YCC 느낌의... 단기채를 팔아서 장기 금리라도 그만 오르게 틀어 막으려는 눈물의 쇼가 펼쳐지고 있고...
심지어 일본한테는 미국 장기채 팔지 말라며 엔화 환율은 우리가 도와줄게! 시전 하면서 가진 유로화 왕창 팔아서 엔화 왕창 사 줬는데...
결국 이 두 건이 모두 처참하게 실패하고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야
이게 꼼수가 뭐냐하면, 금융 억압이라는 얕은 수인데..
쉽게 말하면, 정부는 빚을 갚고 싶지 않고, 금리를 실제 물가보다 낮게 유지해서 빚의 실질 가치를 서서히 줄여나가고 싶어하는 거야.
예를 들어서 물가 상승률이 연 5% 라고 치자
그런데 국채 금리가 연 2% 이자 밖에 안 줘
그러면 실질 금리는 -3% 가 되는 거잖아?
자 그러면, 정부는 너한테 2% 이자만 지급하면 되잖아
그런데 그 와중에 돈의 구매력은 5% 씩 떨어지고 있잖아?
그러면 정부의 부채 부담은 1년에 3% 씩 감소하는 매직이 발생하는 거야.
자 그래서 금융 억압의 흐름이 어떻게 되냐하면
1) 정부 부채가 너무 많아서 시장 금리가 올랐어
2) 그랬더니 정부가 장기국채를 대량으로 매입해서 장기금리를 낮췄어
3) 그랬더니 국채금리가 물가상승률보다 낮게 유지가 되네?
4) 그러면 아까 위에 설명했던 방식으로 달러랑 국채의 구매력도 동시에 줄어들고, 정부의 실질 부채 부담도 감소하네?
5) 이 뻔한 얕은 수를 보고, 사람들이 실물 자산으로 이동하기 시작했지.
그러니까 결론은, 금융 억압은 정부가 실제 물가보다 낮은 금리를 장기간 의도적으로 유지하는 행위라고 보면 됨. 그래서 덕분에 베센트의 눈물의 쑈 직후부터 니네 코인들 반등한 것도 그 효과가 더 크고... 앞으로 클래리티니 뭐니 해서 단기채 수요 펌핑 하려면 조금 살 좀 찌워줘야 되기도 하겠지. 중간선거 앞두고 코인충 민심도 조금 달래야 하고.
겸사겸사.
퍼펙트 타이밍이었지. 결론은 각자도생이야.
물가는 앞으로도 존나게 오를거야. 정부는 부정할거고. 장기채는 이미 고장났고. 시간으로 밖에 태울 수 없는 노답 현실이고.
알겠지?
인생치트키 하나 공유합니다. 일어나자마자, 1시간 동안, 트위터 등 sns와 사회뉴스란을 보지 마세요. 저도 트윗에 이런 글 쓰고 있지만, 적어도 기상 전후, 취침 전후 한시간씩은 sns를 절대 열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루 두 시간동안 보는 정보가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합니다. 일어나자마자 모 연예인 욕하는 얘기, 얼굴도 모르는 누구의 가정사 이런거 보지 마세요. 인생을 서서히 망치고 당신의 잠재력을 좀먹는 지름길입니다.
한국 직장인들 하위 32%는 세금을 한푼도 안 낸다. 3명 중 1명이 세금을 안낸다. 한국 직장인들 중 하위 45%까지는 연간 수십만원정도밖에 안낸다. 국민 절반은 5평 원룸 관리비보다 국가에 세금을 더 적게 낸다. 그러니까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 트위터에서 입만 산 아해들이여.
Moderna and @Merck today announced positive topline results from the Phase 3 INTerpath-001 trial evaluating adjuvant treatment with intismeran autogene, a novel investigational mRNA-based individualized neoantigen therapy jointly developed by Merck and Moderna, in combination with KEYTRUDA® (pembrolizumab), Merck's anti-PD-1 therapy, in patients with completely resected Stage IIB-IV melan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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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자체, 한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과 함께 호남권·용인의 반도체 산단에 2041년까지 원전 14기 용량인 2000만kW 이상의 전력공급을 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문제는 장밋빛 목표를 제시하며 정작 중요한 ‘어떻게’는 빠져 있다는 것이다.'
https://t.co/9j7S5R0QmH
MIT 캠퍼스에서 우연히 만난 한 젊은 물리학·컴퓨터공학도의 시선이, AI가 빚어내는 ‘부의 미래’를 날카롭게 드러낸다.
2026년 8월, 한국인 크리에이터 희야기(김희찬)가 MIT 캠퍼스에서 우연히 붙잡은 학생은 니합(Nihab)이었다. 캘리포니아 출신, 물리학과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하는 3학년. 그는 스타트업 문화가 강한 스탠퍼드를 제치고 MIT를 선택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MIT 사람들은 배우는 것 자체에 더 관심이 많다.” 백과사전을 읽고, 다큐멘터리를 파고들며 지식을 탐구하는 것을 즐기는 그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도 “돈이 문제가 아니라면 학계에 남고 싶다”고 말하는 태도, 1년 석사 과정은 계획하되 박사 과정은 기술의 급변 때문에 망설이는 신중함. 이 젊은 연구자 지향의 시선이 AI 논의에 들어갔을 때, 단순한 기술 낙관론을 넘어서는 통찰이 나온다.
AI는 세상을 자동으로 좋게 만들지 않는다
니합은 AI 발전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처럼 규제가 약한 상태에서는 오히려 반대다. AI 모델이 점점 더 많은 일을 대체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 자본이 소수 기업으로 몰리고, 그 기업들은 더 큰 데이터센터를 짓고, 환경을 파괴하고, 사람들의 데이터를 끌어다 쓰며, 다른 나라의 노동과 광물을 착취하며 성장한다. 결과적으로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과 일자리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사회의 다수는 뒤처진다.
그는 이 과정을 ‘테크노크라트(technocrats)’의 강화로 읽는다. AI 기업을 소유한 소수가 시장을 장악하고, 부를 더욱 집중시키며, 결국 정책 결정까지 좌우하는 사회. 자본주의 자체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소수 기술 엘리트가 더욱 공고히 군림하는 형태다. 정보가 과잉되고 AI가 생성한 콘텐츠가 넘쳐나면서 진실과 거짓의 경계가 흐려지는 환경은, 이 집중을 더욱 가속화한다.
이 진단은 단순한 비관이 아니다. MIT 캠퍼스에서 AI Alignment 관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미 이런 논의를 일상적으로 접해온 학생의, 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실 인식이다.
윤리적 기술은 가능한가, 그리고 그 조건
니합은 윤리적인 AI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 다만 조건이 있다. 첫째, 모델을 ‘블랙박스’로 두지 말고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AI 안전성 연구가 그 핵심이다. 둘째, 정부가 정책을 통해 기업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생산성 향상의 과실이 소수가 아니라, 그 기술을 가능하게 한 사회로 돌아가도록 설계해야 한다. 셋째, 순수한 이윤 추구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시장이 사람을 착취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졌을 때, 자유시장에만 맡기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그는 변화를 정치와 대중 운동에서 찾는다. 기술과 문화, 미디어가 급변하는 지금, 시스템 차원의 대응은 정치 구조와 이념을 다시 살펴보는 데서 시작된다. “사람들의 힘, 대중 운동, 모두를 위한 조직을 믿는다”는 말과 함께, 노동의 힘이 아직 남아 있는 지금이 그 힘을 행사할 마지막 기회에 가깝다고 본다. AI가 노동을 대체하는 속도가 빨라지면, 그 레버리지 자체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기회’라는 프레임의 무게
니합이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지금’의 특별함은 주목할 만하다. 개인이 부를 쌓거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창이 빠르게 닫히고 있다는 인식. AI가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높이더라도, 그 과실이 소수에게 집중되고 다수가 배제되는 구조가 고착화되기 전에, 정치적·조직적 행동을 통해 방향을 틀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는 단순한 ‘빨리 부자가 되라’는 조언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다. 기술 혁신의 과실을 개인이 독점하려는 욕망보다, 사회 전체가 그 과실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를 지금 결정해야 한다는 경고에 가깝다. 2026년 현재, 한국을 포함한 많은 사회에서 AI 도입 속도와 규제·분배 논의 속도의 괴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시선의 시의성은 분명하다.
가장 저평가된 가치: 현실 세계에서의 연결
인터뷰의 마지막에서 니합이 꼽은 ‘요즘 가장 저평가된 가치’는 의외로 단순하다. 직접 사람을 만나고, 실제 삶에서 연결을 만드는 것.
온라인에서 대화하기가 너무 쉬워지고, AI가 생성한 콘텐츠가 쏟아지면서 소음이 극대화된다. 무엇이 진짜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지고, 특정 소스만 반복해서 소비하다 보면 스스로 만든 가상 세계에 갇히기 쉽다. 그 결과 현실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고, 실제 세계에 영향을 미칠 힘도 약해진다. 그래서 그는 주변 사람들과 직접 대화하고, 그들의 삶을 이해하며, 지역 공동체에 참여하는 것이 “사회로서 인간으로 남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 지점이 특히 통찰적이다. AI 시대의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는 기술의 고도화가 아니라, 그 기술이 만들어내는 정보 과잉과 고립이 인간을 ‘현실에서 이탈’시키는 데 있다. 니합은 그 이탈을 막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처방으로, 가장 아날로그적인 행위를 제시한다.
재탄생된 시선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니합의 이야기는 한 학생의 개인적인 견해가 아니다.
최전선에서 기술을 배우면서도 그 기술의 사회적 귀결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세대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그는 기술의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그 가능성이 자동으로 더 나은 세계를 만들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그리고 그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고, 그러나 빠르게 닫히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남는 질문은 명확하다. 우리는 AI가 만들어내는 부의 집중을 어디까지 용인할 것인가. 규제의 공백을 메울 정치적·조직적 힘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그리고 디지털 소음 속에서 현실 세계의 사람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 것인가.
니합이 MIT 캠퍼스에서 나눈 짧은 대화는, 기술 낙관과 비관 사이를 오가는 요즘의 담론에 ‘지금 당장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구체적인 긴박감을 더한다. 그 긴박감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하고 인간적인 선택일지 모른다.
https://t.co/ydfgU3eu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