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발전소의 가장 큰 문제는 물을 담아내는 상부 댐과 하부 댐을 짓는 ‘파괴’를 기초로 한다는 점이다. 풍천리와 같이 잣나무에 기대 생계를 이어가는 마을의 상부는 잘리고 하부가 수몰되면, 마을은 재앙 같은 피해를 입는다.
📸📝이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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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지막 토요일인 12월28일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 앞.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응원봉 물결이 강추위의 밤을 은하수처럼 밝혔습니다. 주최측 추산 50만명이 헌법재판소 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한 순간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가 흘러나왔습니다.
📸 이명익 기자
“많은 시민단체에는 허리 역할이 없어요. 계속 ‘아래’만 교체되거든요.” 떠나지 않고 이곳에 남고 싶었다. 밖에서 민주주의와 언론개혁을 외치는 만큼, 안에서도 일터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해보고도 안 되면 그때 나가자.”
✍🏻 김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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