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타블로가 음반을 하나 샀습니다.
크기 12인치, 플라스틱 LP 레코드에 전체적으로 빈방의 소리가 녹음되어있고, 그 사이에 바늘 튀는 소리가 레이어링 되어있습니다.
타블로는 이 음반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저번주 월요일에나 입수했다고 합니다.
이 아무것도 녹음되지 않은 동그란 판때기를.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연출상
미지의서울 감독님 수상 소감 중 이 멘트 좋다..
쓸모가 없으면 도태되는 세상인데 티비 드라마는 가장 의지할 곳 없고 외롭고 어디 갈 시간도 없고 돈 내고 뭘 볼 수도 없는 분들을 위해 그분들을 위해 존재해야 하고 그게 '드라마의 쓸모'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관객이 저마다 삶과 이야기를 분리하고 또 잇는 속도가 다르다는 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 난제를 포기하지 않고 이야기를 넘겨주기 위해 <히스토리 보이즈> 팀은 여전히 균형을 맞춰가는 긴 통로를 걷고 있다."
『요나단의 목소리』『나의 오타쿠 삶』 정해나 작가의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리뷰. 더뮤지컬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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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04 승우 라방
슬럼프 이야기
- 지금 일을 하면서는 없는데 19년 2월에 졸업하고 학교 공연 계속 하고 20년도(졸업하고 2년차)에 힘들었었다고 하루 루틴으로 오디션 찾아보고 벌이를 위해 노가다도 오래 뛰었다 얘기하며 그 시절을 '나를 위한 투자'라고 얘기하는거임? 마인드 본받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