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타고나기를 예민하게 태어난 사람들 있잖아
.
1. 숨이 얕음
2. 자기도 모르게 이 꽉 물고 있는 습관
3. 손발 얼음장
4. 땀이 아예 없거나 너무 많음
5. 입마름, 악건성, 안구건조증
6. 혀랑 입 안쪽 볼에 이빨 자국 있음
7. 쉬는 게 불안함
8. 별일 아닌데도 심장이 잘 두근거림
9. 잠들기 어렵고 자도 개운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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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나 교감신경이 오래 과하게 활성화돼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몸이 긴장상태라
쉬고 있는데도 호흡, 소화, 잠자는 것 같은
기본적인 것까지 영향을 받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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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긴장하는 게 너무 익숙해져서
편안한 상태를 오히려 낯설어하는거래
.
나 그동안 너무 열심히 전속력으로 달려느라
쉴 줄을 까먹었구나 하고 다독여주자
1930년대 동아일보 독자 Q&A
'응접실'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고 당시에는 꽤나 인기 코너였다고 함
독자Q:
성기 크기가 작아 고민인데 요즘 신문광고로 자주 나오는 진공요법이 믿을 만 합니까?
기자A:
광고에 대한 진위여부를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없어서 유감입니다. 광고와 기사는 구분해서 보시라는 말씀밖에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독자Q:
응접실 부활 만세! 만만세! 인제 다시는 문 닫지 말아 줘~
기자A:
그래 보리다. 그러나 만세는 삼가십시오. 잘못하면 제7호에 걸리시리다
(3.1일 운동 이후 생긴 정치 범죄 처벌 법령)
독자Q :
요즘 신문에서 떠들썩한 인도와 필리핀은 언제 독립될런지?
제 나이 오십줄인데 죽기 전에 독립됐다는 소식이나 한 번 듣고 싶습니다.
기자A :
저도 궁금한 일입니다만 그 시기를 알 도리는 없겠지요.
독자Q :
과학이 대두하는 세상이니 과학적으로 예언 한마디 해주시지요. 조선사람인 제 소원이 앞으로 얼마나 지나야 이뤄질까요?
하도 먼 훗날이라면 차라리 쓰지 말아주세요. 기절할지도 모르니까.
기자A :
기절까지 해서야 쓰겠습니까?
기자의 말보다도 예수 말씀을 빌리자면,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라더군요.
독자Q: 전쟁이 일어날까요?
기자A: 예언자가 아니니 저 역시 단언을 못하겠습니다마는 군비경쟁을 그렇게들 하니까 이왕 경쟁 할꺼
비교까지 해보고야 끝날 것 아닙니까? 그쯤만 아시고 나날이 신문을 충실히 읽으십시오.
그러면 아실 듯도 합니다
독자Q: 사람의 일생에서 제일 행복된 날이 어떤 날입니까?
기자A: 프랑��� 속담에 사람의 일생에 제일 행복한 ���은 결혼하는 날과 아내 죽은 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내가 죽었으면 재혼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제일 행복된 날은
결혼하는 날이란 말이 됩니다.
그러나 프랑스 사람 아닌 우리 조선 사람에게는 어떤 날이 제일 행복할지
독자Q :
백년쯤 지나면 인조인간이 전세계에 차고 넘쳐난다는데, 그럼 이삼백년쯤 지나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듭니다.
人조인간의 八조인간쯤 되는 것들이 세계와 인류를 지배하게 되지는 않을까요?
기자A :
그거 참 대단한 창의력이십니다만 기우입니다.
오디세이 관련해 알아두면 조금 영화가 더 재밌어질 일리어드 정보
1. 트로이는 제우스의 아들이 세운 국가로 수많은 그리스 신들의 사랑을 받은 미남미녀 왕족들(백인 금발 곱슬머리가 특징)이 줄줄이 나온 우아하고 세련된 문화 국가, 성벽은 포세이돈과 아폴론이 쌓아 난공불락으로 유명
[한글은 민중을 위해 만든 문자였지만, 정작 세종은 부민고소법의 폐지에 찬동함으로써, 백성이 한글을 사용할 기회를 박탈했다. 그는 민중이 한글을 일용할 어떤 수단도 제공하지 않았다. (...) 세종은 지배���급의 대표자였고, 자신의 계급적 이익을 대변하는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