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코 후미코를 박열의 아내라고만 생각하는데 가네코 후미코는 박열을 만나기 이전부터 조선독립운동에 투신한 독립운동가라는걸 알아야됨. 어릴적에 일본인 가족들에게 학대당하고 동지라고 생각했던 조선인 사회주의자 남성들에게도 상처받았는데도 억압받는 식민지인을 위해 싸우다 죽은 위대한 여성이란말임...사실 어떤 면에서 보면 배우자보다도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 게 박열은 감옥생활을 못 견뎌서 천황한테 반성문 쓰고 풀려났지만 가네코 후미코는 끝까지 안 쓰고 버티다가 옥사했음. 옥중수기만 봐도 이분의 기개를 알 수 있는데 한국에도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있으니 꼭 읽어보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