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시인 부고글 소동에…미투 폭로자 측 “무책임을 넘어 2차가해” (출처 : 조선일보 | 네이버 뉴스) https://t.co/zfZGOUNBiw
피해자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입니다. 판결이 난 사건임에도 쉽게 사실을 왜곡하여 박진성이 무고한 피해자인양 2차 가해하는 기사들 속에서 이런 기사는 소중하죠.
피해자들과 연대함을 밝힙니다.
성폭력 범죄자 문인들에게 밝힙니다. 시인 황병승의 죽음을 이용하여 본인의 죄를 부정하거나 가볍게 포장하지 마십시오. 누군가의 죽음조차 때로는 또다른 가해일 수 있으며, 당신들이 저지른 성희롱과 성추행 역시 성폭행에 버금가는 무거운 범죄일 수 있습니다.
제자를 상대로 저지른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이 확정된 성범죄자 하일지가 집행유예 기간에도 페이스북에 <천재 시인 황병승을 누가 죽였나>라는 글을 계속 올리며 피해자를 모욕하고 연대자를 모독하고 있습니다. 또한 #metoo 피해 사건들을 개인적인 복수 치정극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선생님, 선배, 등이 하는 "제안"은 "거절을 할 수 있는 제안"으로 다가올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대답을 하기도 전에, 현실에서는 제안을 하지 않고 바로 (가해)행동을 저지르는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폭력적 글쓰기 현장이 없어질 때까지 아가미는 #문단_내_성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