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 특검 끝난 후,,, 사실 이제 유서 쓸 일 없어서 모두 폐기했를지도 모르지만 차주한 유서 민간 금고에 남아있지? 않을까
그 내용 중에 이런 거 있으면 어캄
< 차주한 대표 변호사 사망 시 변호사 강민재에게 대표 권한을 위임한다>
법인되면서 민재도 지분 가진 것도 있긴 하겠지만
아까 개 산책 나갔다가 좀 어린 듯한 챱츄를 만났음(덩치는 큼)
우리 개랑 인사하고 싶다고 끼웅끼웅하는데 보호자는 쟤 놀란다고 말려서(우리 개는 째깐한 소형견)
내가 개 안고 다가가서 코 인사만 했는데 더 가까이 오고 싶다고 내 다리에 발을 갖다댔는데 발톱 힘이 어찌나 강하던지ㅋㅋㅋㅋㅋ
강민재는 연애한 지 너무 오래됐다고만 했지 이 강아는.. 글케 수절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연애랑 섹스는 별개일 수 있는 거잔아요
근데 차주한은 아무래도 그게 아닐 테니가... 물론 난 섹파 얘기 조아하지만 차주한 그마저도 자기가 믿는 사람이랑 아니면 불가능한 놈 같아서(까탈스러워라)
차주한 날씨 흐리고 비 좀 내리는 날이면 그날 생각나서 괜히 기분 미묘해지면 좋겠음 주차할 때까지도 내내 그런 평소보다 저기압 상태 유지하다가 사무실 문 열고 들어오는 민재 머리 보고 회복 +1 그 표정 보고 왜요? 오늘 저 머리 많이 이상해요? ㅜㅜ 하고 낑낑거리는 거 듣고 +1 해서 돌아왔으면
강차 한창 사귀고 동거하면서도 민재는 요즘같은 시대에 같이 살고 일상을 함께하면 가족이죠 저랑 변호사님은 가족이에요 결혼할 수 있으면 좋지만 못해도괜찮아요라고 프리~하게 생각하는데
차좐은 좀 다를듯 아니? 난 너랑 결혼해야겠다 너랑 내 관계를 서류로 묶어서 제도권 안에 넣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