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할 때
왜 아무리 “괜찮아”라고 해도 안 괜찮을까?
불안이 올라오면
머릿속은 자꾸 최악의 상황만 돌고
별것 아닌 일도 크게 느껴질 때가 있음.
이럴 때 억지로
“생각하지 말자” 하는 것보다
아예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려보는 게
도움될 수 있음.
예를 들면
“오늘 밥은 먹었지”
“지금 숨은 잘 쉬고 있지”
“오늘 하루도 여기까지 왔지”
이렇게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감사한 쪽으로 시선을 옮기는 거.
불안이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어도
머릿속이 조금 조용해지고
생각을 다시 정리할 틈이 생길 수 있음.
중요한 건
불안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불안이 올라왔을 때
그 상태에 그대로 끌려가지 않는 연습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