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서비스를 포함할 수 있지만, 서비스로 환원될 수는 없습니다. 서비스가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켜야하는 속성이 있다면, 교육은 때론 그 반대로 욕구를 조정하고 지연시키며 더 나은 방향으로 학생을 이끄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그 차이를 잃을 때 공교육은 지금처럼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 제발🤦 업무 중 부당한 대우에 대한 이야기에서 교사는 서비스직이 아니라 전문직이라고 해버리면 소위 서비스직인 사람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되고 교사들은 전문직 나으리들이어서 그런 대우를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잖아. 여기 인용들은 그게 사람들한테 통할 거라고 생각하는거야?
이것도 이상한 말. 교사 직무에 잘못된 인식이 생길 수 있으니 서비스직이라고 할 수 없다? 이런 기괴한 말보다 훨씬 간결한 논리는 ‘교사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이며 그러므로 교육서비스 외 부당한 요구에는 응할 수 없다’라고 하는 거죠. 대체 왜 쉬운 걸 어렵게 만들지.
왜 그렇게까지 교사가 전문직임을 감추고 숨기려 하는 걸까요, 당신은, 그리고 이 사회는.
지워짐이 한번이 아니고 교육에 악영향을 미칠 만큼 심각한 상황에서도요.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무엇에 도움이 되나요?
서비스직 노동자에 잘못된 이미지를 투영하는 것도 교사집단의 문제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