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가 형들이랑 신나게 놀고 왔는데, 알고 보니 그 하루를 엄마가 준비한 거였음
아들이 어릴 때 좋아하던 돈가스까지 기억해서 여행 코스에 넣어둠
평소엔 가족들 챙기느라 돈 쓰는 아들한테 오늘은 엄마가 준 용돈으로 너를 위해 쓰라고 하는데…
돈 더 벌라는 말보다, 좀 쉬고 맛있는 거 먹으라는 말이 먼저인 게 엄마구나 싶다
다 큰 아들이 저 말 듣자마자 무너지는 것도 이해됨ㅠㅠ
조급하고 불안할 스물다섯에게 보내는 하말넘많의 메시지가 너무 감동적이라서 오열하는 F 참가자 됨..
20대 중후반에 그런 불안함을 느끼는 건 당연한 거 머리론 알지만 마음은 여전히 불안할 텐데 그런 사람들이 꼭 보면 좋겠음
리터럴리 모두가 나보다 앞서간 민지의 이십대를 듣고 좀 웃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