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적으로 보면 좋은 목적의 회사 복지를 직원들이 악용한 것만 보일 수 있음
그러나 삼성에 대해서 조금 알면 그 이면이 보임
회사 측에서 평택으로 전배가는 직원들에 대해 10평 미만의 원룸 혹은 1.5룸에 거주하는 경우 월세 지원을 해주겠다고 제한을 건 복지를 함
평택으로 가는 사람들은 강제로 하루 출퇴근 2시간이 증가하게 되어 평택으로의 이사가 불가피해짐
초기 전배자들은 쉽게 해당 조건에 맞는 원룸을 구할 수 있었으나, 곧 평택 원룸 씨가 마르고 월세도 많이 오름
원룸 월세가 70~80만 원이 넘어가면서 투룸, 쓰리룸은 100만 원 이상이 됨
그러면 전배를 가면서 급하게 원룸을 구하지 못한 경우, 삼성의 월세 지원 때문에 올라간 월세를 본인 돈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음
이사람들 입장에서는 복지혜택을 못 받은 걸 넘어서 복지 혜택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된거임...
그때 중개사의 "다들 이렇게 한다"는 말을 듣고 월세 지원 범위를 벗어나는 집을 계약하고 계약서에 면적을 작게 기재하게 됨
대부분이 교대근무하는 신입들인데... 20대 초중반인 그들이 잘모르고 할 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하고 좋게 넘어갈 수도 있는데 이걸 엄청 큰 문제인냥 문제삼고 퇴사까지 밀어붙이고 있음
물론 그들이 잘못한건 맞음
하지만 복지를 별 생각없이 ㅈ같이 만든것도 사실임
애들은 항상 뭘 해주면서 조건을 닮(해주면서도 ㅈㄴ 아까워하는게 보임)
삼성은 항상 이런 함정을 숨겨 놓고 걸린 직원들의 명단을 만들어 뒀다가 직원들을 컨트롤해야할 때 해당 사건을 터뜨리고 퇴사시키면서 공포를 조장함
회사 내에 이런 공포가 조장되면 "아... 안짤리려면 조심해야 겠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고 스스로 주인 눈치만 살피는 노예의 길로 들어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