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고백
저에게 질문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초보인 경우가 많아서 1년이 넘도록 똑같은 질문을 수십명한테 받아도 나름 친절하게 답변하려고 했는데요. 그 에너지가 바닥나고 있었고 5월이 절정이었어요. 예시로 들자면, 😭 (질문자) 🐈⬛ (저)
😭 주식 처음인데 뭐 사면 돼요?
🐈⬛주식 처음이면 지수추종 ETF + 대형주 위주 주도주 분산해서 매수하시면 좋아요.
😭 그런데 지수추종은 수익률이 낮던데 XXX (중소형주, 코스닥) 이런 거 주변에서 많이 사던데요? XXX는 어때요?
🐈⬛ 시총도 낮고 코스닥이라 우선 코스피 대형주 위주로 매수하는게 좋아요.
😭 코스피 대형주 뭐사요?
🐈⬛ SK하이닉스랑 한화 등 섹터 분산해서 1주씩 다양하게 보내보세요.
😭 SK하이닉스 백만원 넘던데요. 너무 비싸요.
🐈⬛ 그러면 섹터ETF로 매수하시면 돼요. 반도체ETF. 운용자금 높고 운용보수율 낮은걸로.
😭 허현님은 반도체ETF 뭐 사셨어요?
🐈⬛ 저는 ooo 매수했어요.
😭 SNS 보니까 ooo보다 ㅁㅁㅁ가 더 수익률 좋다던데요?
🐈⬛그러면 ㅁㅁㅁ가 더 좋아보인다는 뜻이니까 그걸 매수하시면 돼요.
😭그러면 제가 얼마있는데 이 중에서 몇 주 정도 사는게 좋을까요?
🐈⬛처음에는 10%-20% 분할로 매수하세요. 섹터ETF는 변동성이 심하니까 5% 이상 하락했을 때 추매 이런식으로.
😭 그러다 바로 오르면요? 그러면 매도해봤자 수익이 얼마 안되는데
🐈⬛ 그렇게 계속 복리로 굴려야죠.
😭 그러면 매도하면 또 뭐사야해요?
(무한 반복)
똑같은 말 하는걸 정말 싫어하는 성격인데, 그래도 이정도면 오래 참았다 생각합니다. 이제 이런 질문들 안받을게요.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런 식으로 질문하는 사람들 중에 발전하는 사람들을 거의 못봐서 이제 의미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공부를 해야만 투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생각은 해야 투자를 할 수 있듯이, 질문도 생각은 하고 하셔야 합니다.
한 이후로는 양모볼은 쳐다도 안봄. 면봉이 심드렁해지면 새 면봉으로 바꿔주던가 아니면 면봉을 여러개 달아주면 다시 새 장난감처럼 신나게 놈.. 오늘도 5번이나 놀았음.. 그리구 진짜 짱귀여움.. 하얀 고양이인데 신나게 놀면 귀랑 코 발바닥만 찐분홍색이 되는데 진짜 짱기여움,,,
우리 냐옹이는 정말 효묘인데 양치도 (좋아하진 않지만) 잘하고 말도 찰떡같이 알아들음
가구나 벽지도 뜯지도 않고 오로지 스크래쳐같은 자기 물건만 뜯음. 간혹 새로 산 물건을 자기걸로 착각하고 뜯으려하면 그러지마~ 하면 다음부터 안함
어디 올라가서 물건 떨어뜨리지도 않고 여태 날 할퀴거나
문적도 없음. 물도 마실때마다 칭찬 해주니 이제 알아서 잘 마셔서 감자 생산도 잘함. 그리고 온갖 장난감을 다 사줘본 결과 제일 좋아하는건 면봉임. 면봉 이전엔 낚싯대에 양모볼을 매단거였는데 그 양모볼이 더이상 구 형태가 아닐게 될 때까지 1년넘게 공하나로 놀았음. 면봉과 낚싯대 조합을 사용
rt) 공감... 한두번이 아니라 맨날 자기가 팔면 or 아직 못샀는데 날라갔다고 징징거리는 사람들 보면 그렇게 아쉬우면 추격매수라도 하던지... 결국 본인도 자신없어서 일찍 매도하거나 매수 못한거면서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잘 모르겠음... 새 종목을 발굴하면 되잖아..?
@sorayeyo 제가 기존에 쓴 구독 코멘트들 좀 다시 읽어봐야할거같습니다.
전 자기가 팔았는데 상한가갔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들보면 이해 안가고 그걸로 툴툴거리는거들으면 짜증납니다 (진짜임)
그렇게 잘하면 워렌버핏 뺨 후려갈기고있어여지 왜 한국에서 그러고 있는지 이해안가서요.
연세대 출신 138만명 유튜버인 궤도가 한 말이 최근 공감을 사고 있다.
"세상은 점점 화내는 사람의
소원을 먼저 들어주고 있어요
우리는 민폐인 사람의 부탁을
이 악물고 나중으로 미뤄야합니다"
이 말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린 이유는, 요즘 사회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용히 열심히 사는 사람은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고, 대신 크게 불평하고 화를 내며 요구하는 사람들이 먼저 챙겨받는 경우가 정말 많아졌어요.
항의 전화 한 통, 악성 댓글, SNS 집단 민원, 갑질 고객까지. 소리를 지를수록, 민폐를 끼울수록 더 빨리 원하는 걸 얻어내는 구조가 점점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흐름에 우리까지 휘말려서,
“착한 사람이 손해 보는 세상”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된다는 거예요.
세상이 아무리 그렇게 변해간다고 해도,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 할 건 '내 기준'과 '내 선' 입니다.
화내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에서, 그래도 조용히 제 몫을 다하는 사람들이 결국 더 오래 버틴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하면 되는데 굳이 탁상용 시계를...? < 하는 생각이었는데 시계를 사고 나니까 내가 생각보다 하루에 시간을 꽤나 자주 확인한다는걸 깨달음... 매번 시계 보려고 폰 화면 툭 치는 과정이 생략된게 생각보다 만족스럽.. 또 깔끔하게 생겼으니까,,
뭐가 됐든,, 다 눈에 안거슬려서 좋다,,
요번에 구매한 것 중 마음에 드는건 미니 더스트박스, 서큘레이터, 디지털 시계
집에 휴지통이라곤 주방에 있는 큰 것 하나뿐이어서 자주 나오는 면봉이나 화장솜같은 쓰레기를 버리러 하루에도 몇번이고 왔다갔다 했는데 더스트박스를 책상이랑 화장실에 하나씩 두었더니 불필요한 동선이 줄었음
기존 선풍기도 미관적으로 문제없는 제품이었지만 여름 끝나고 해체하는게 얼마나 귀찮던지..
어쨌든 서큘레이터 머리도 잘 돌아가고 창문 열어두고 세기 1로 해두면 선선한 자연풍 맞는 느낌임
디지털 시계는 온, 습도 같이 확인할 수 있는걸로 샀는데 사실 이전엔 폰으로 시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