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토크에서 말한 '내 손으로 시리즈' 제작과정
1. 이다/ 여행 떠나기 전의 사전 조사, 인트로 그리기
2. 이다/ 여행 출발.여행지에서 매일 아침, 오전, 점심, 오후, 저녁, 밤으로 시간대를 나눠 상세한 일지 작성
3. 이다/ 사진으로도 기록함. 현장에서 스케치하거나 채색 그림도 그림
5. 이다/ 여행에서 돌아와 2,3,4를 참고해 본문 작성에 들어감. 현장 스케치를 그대로 붙이기도 하고 보고 다시 그리기도 함 (1권 쓰는데 대략 6개월 정도 걸림)
6. 🌟출판사와 계약🌟
7. 디자이너/ 전문 업체에서 스캔 후 디자이너님이 텍스트와 이미지를 따로 분리해 그림 하나 하나 원본에 가깝게 출력될 수 있게 무한 보정 노가다 (원본 그대로 출력하면 책이 뿌옇게 나오고 그림도 흐릿함) 근데 ‘내 손으로 치앙마이’는 텍스트와 이미지를 분리하지 않고 작업하셨다고 함… (대체 어떻게??)
8. 편집자/ 교정 (최대한 원문을 살려), 이 모든 것이 잘 돌아갈 수 있게 총괄 감독
9. 이다/ 작가 소개, 차례, 그후의 이야기, 작가의 말 그리기
10. 디자이너/ 인쇄할 수 있는 파일을 만듦 (조판작업)
11. 모두/ 교정지 무한 확인
12. 제작자/ 실물책이 멋지게 나올 수 있게 무한 노력
13. 🌟출간🌟
14. 마케터/ 이 책을 방방곡곡 알리기
"내 손으로 치앙마이는 이다의 1차 노가다, 디자이너의 2차 노가다, 편집자의 3차 노가다, 제작자의 4차 노가다, 마케팅팀의 5차 노가다로 이루어졌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사이프입니다.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 병으로 중증 장애인 등록을 하는데 장애 연금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족과 불화가 생겼습니다. 장애 연금도 안 나올 거면 뭐하러 장애인이 되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