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대신 악수하고 헤어지는 일본의 이혼식 문화
결혼식처럼 하객들을 다 불러 모아놓고
"우리 오늘부로 공식적으로 갈라섭니다"를 선언하는
일본의 이혼식(離婚式) 문화
단순히 감정 상해서 법원 가기 전에
서로 뒤끝 없이 깔끔하게 관계를 정리하고
지인들에게 '우리 각자 솔로 됐으니 눈치 보지 마라'를
합리적으로 알리는 용도로 인기를 끌고 있음
이 이혼식의 하이라이트는 '결혼반지 파쇄 퍼포먼스'인데
신랑 신부가 나란히 서서 커다란 망치를 같이 쥐고
결혼반지를 내리쳐서 납작하게 찌그러뜨림
반지를 깨부수고 나면 하객들은 박수를 쳐주고
부부는 마지막으로 악수를 나눈 뒤
각자 다른 문으로 퇴장하며 식이 끝남
이후에는 하객들과 함께 이혼 뷔페를 먹으며
그동안 둘 다 고생했다고 서로 위로하는 파티를 즐김
이 독특한 이혼식을 치르는 비용은 약 60만 원 선인데
주변 지인들에게 이혼 소식을 일일이 해명하기 지친
일본 젊은 돌싱들 사이에서 수요가 꽤 많다고 함
참고로 이혼식이라 축의금 대신 어종의(御終儀)라는 명목으로
하객들은 인당 3~5만원 정도 식사값 겸 참가 회비만 내고 참석
다 같이 뷔페를 먹고 쿨하게 악수하며 마무리하는게 국룰이라함
#본트친은다하세요
키 :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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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토르
희망 전공 및 직업 : AI 딸깍 유지보수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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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 고기, 의외로 양배추 샐러드
싫어하는 음식 : 굴, 간장게장
트친들에게 :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