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음력 사월그믐
국가동물어쩌고 가입을 하고 우리 개순돌 등록을 확인하고 증명서를 한장 발급해놓고 말소등록을 함. 정보변경 이후에는 따로 출력은 안되나보다. 순동이로 기록되어 있다. 순동이로 병원를 갔는데 아빠가 순돌이가 좋다고 부르는 이름은 순돌이었음. 잘가 우리애기.
어제...말입니다..디엠지 피스트레인에서
멸공이랑 부정선거 외치는 남자 3명을 봤어유(여기 디엠지 피스트레인인데..?)
근데 그 앞에 내 깃발+무지개깃발 4개+팔레스타인 깃발 등 퀴어 +앨라이가 대거 등장해서 춤추고 노래부르니
구석에서 멀리서 쳐다보면서 있다가 자리를 뜨는걸 봤다 ... 잘못 찾아온듯...진짜 웃기다..
아빠가 듣고온 얘기. 동네 공원이 놀러오던 멈머들의 거대한 수목장이었음. 놀던 자리에 애기 뿌려줬다 묻어줬다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왜 순돌이 안데리고 나왔어요 해서 얘기를 하면 다들 그러더라고. 왜 멀리 보냈냐고 요기다 하지 하면서. 오늘도 아빠는 새벽에 나가서 담배피겠지.
수영장 그림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코로나때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아이패드로 그렸던 봄 풍경 연작을 참 좋아하는데요.
팬데믹때에도 매일 하루종일 그림을 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품을 다시 보면, 데이비드 호크니가 얼마나 그림을 사랑했던 화가였는지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