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에서 월드투어까지 — 전 재산 사회 환원을 약속한 래퍼 이영지
이영지가 일곱 살 때 처음 반지하로 이사 들어오면서 한 말이 있음
"할머니, 여기 두더지가 사는 집이야?"
아버지는 일찍 집을 나갔고 그냥 모르는 아저씨가 됨
할머니, 어머니랑 셋이서 그 좁고 어두운 반지하를 버텼음
어린 나이부터 돈의 무게를 몸으로 알게 됨
힙합을 시작한 지 6개월도 안 된 상태로 교복 입고 고등래퍼3에 나감
당시 17세였는데 고등래퍼 역사상 최초 여성 우승자가 됨
역대 우승자 중 학년도 제일 낮았고 가장 큰 표 차이로 우승한 기록도 세움
3년 뒤 쇼미더머니11에 출전함
프로그램 11년 역사상 최초 여성 우승자 타이틀을 또 거머쥠
우승 상금 1억은 팀 프로듀서한테 감사 선물 드리고 나머지 전액 기부함
코로나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메시지 담은 나가지마 폰케이스를 직접 제작함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2200개 팔림
수익금 1억 4000만원 전액 사랑의열매에 기부함
기부한다고 SNS에 올렸더니 의도 있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음
본인이 직접 "어떤 의도 갖고 기부한 적 없다"고 밝힘
꿈 중 하나가 돈 많이 벌면 자선단체 설립하고 운영하는 거라고 함
기회 생길 때마다 차근차근 실천하는 거라고 했음
고생한 할머니랑 어머니한테 집 사드림
본인은 사치랑 거리가 멀었음
콘서트 암표가 70만원에 팔리자 팬들한테 직접 "절대 웃돈 주고 사지 마라"고 나서서 막음
표 만원 깎으려고 본인도 별의별 노력 다 했다고 함
2026년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을 개막함
일본 포함 아시아 각국이랑 유럽 주요 도시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투어임
2026년 5월에도 예능 프로그램 통해서 양천구 노인복지기관에 2000만원 기부함
데뷔 7년째임
반지하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세계 무대를 누비는 아티스트가 됨
평생 나눔 실천하겠다고 했고 죽을 때 전 재산 사회 환원하겠다고 약속함
Stars weren't always stars.
저는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러닝크루입니다
저는 서울퀴어문화축제 무지개별입니다
저는 서울퀴어퍼레이드 자원활동가입니다
내일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열리고 소중한 친구들이 뉴비 자원활동가로 함께 합니다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내일을 기다리며 외칩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당장 제정하라"
차별금지법 바로 입법 가보자고! 이게 아니라 그냥 123개의 국정 과제중 하나로 이야기 나누는 중이고 뭐 하려면 한참 먼 상황인데 조선일보가 정부 엿먹길 바라며 바로 진행한다st로 글쓴거에요
(이러면 청와대는 지금 당장 차금법이요? 아닌데요? 하고 정정 낼거고 그럼 진보 지지층에선 욕할테니까)
교황의 새 회칙은 AI나 빅 테크보다 훨씬 더 많은 것에 도전한다
(아래 원문 발췌)
교황의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 존엄성 수호”에 관한 새 회칙 Magnifica Humanitas가 폭넓은 찬사를 받은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상당한 도덕적 권위를 지닌 대중적이며 학식 있는 세계 지도자가 극도로 인기가 없는 사람들이 만든 극도로 인기 없는 기술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황이 도전하는 대상은 빅테크 그 이상이다.
물론 회칙 가장 많이 인용되는 구절 하나는 AI가 “무장 해제되어야 하며” “인류를 지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부분에서는 인간 관계, 노동 조건, 공론장, 국제 문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의 실현과 기술 권력이 미치는 왜곡 효과를 억제할 수 있는 적절한 규제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AI의 “에너지 집약적 인프라”를 고려할 때,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 우리 공동의 집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더 지속 가능한 기술적 해결책을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경고도 한다. 또한 AI 개발자들이 보유한 막대한 자원이 그들에게 면책권을 부여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는 “기술은 안정적이고 안전한 이들에게 ‘해방’을 약속하지만”, 반대로 “불안정한 처지에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세계적 종속을 낳는다”고 지적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전자에 속할 것이다.
교황은 “AI 세계에는 비물질적이거나 마법 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점을 명심하라고 촉구한다. “겉보기에 즉각적이고 흠잡을 데 없는 모든 반응은 천연 자원, 에너지 인프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들로 이루어진 방대한 네트워크가 관여하는 긴 매개 과정의 결과물이다.” 여기에는 “최저 임금으로 가혹한 조건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포함된다. “세계 일부 지역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며 희토류 원소를 추출하기 위한 원료를 분쇄하고 있다. 이 사람들의 몸은 흉터가 나고, 부상을 입으며, 닳아 없어지는데, 이는 계산 흐름이 중단 없이 계속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레오는 이를 노예제의 한 형태라고 정당하게 지적한다. 그의 청중 대부분이 그 제도의 수혜자다. 우리는 업무와 학업에서 더 효율적이고 능숙해지며, 집에서는 더 많은 즐거움과 안락함을 누리고, 읽고 이해하는 느리고 힘든 노력에서 더 해방되기 위해 끝없이 마찰 없는 데이터를 요구하고 기대하는 바로 그 사람들이다.
그러면서 우리 자신의 공모를 직시하기보다는 AI와 빅테크를 탓한다. 이제 교황의 회칙 덕분에 우리는 권위자의 말을 선택적으로 인용해 그 비난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게 되었다.
AI가 별안간 이 상황을 만들어낸 건 아니다. 오히려 AI는 이미 기술, 경제, 그리고 제약 없는 개인주의를 궁극의 선으로 두는 패러다임에 의해 인간 사회가 지배되던 기존 상황을 극적으로 가속화했을 뿐이다.
교황은 “우리는 심각한 영적·문화적 맹목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는 부분적으로 “불안할 정도로 역사적 기억을 잃은 결과“라고 지적한다. 전쟁을 부추기는 자들은 “권력과 수입의 원천”으로서 갈등을 연장하는 반면, “세계화는 근본주의적, 정체성 기반, 민족주의적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 다중 위기의 책임은 기술이 아니라 인류에게 있다. 따라서 이를 바로잡을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비인간화에 맞서는 방파제 역할을 하는 작고도 확고한 충실함의 총합”에 기반한 “사랑의 문명”을 건설해야 한다고 적는다.
교황은 이 주장을 성경적 선례를 토대로, 느헤미야서에 기록된 예루살렘의 겸손하고 점진적이며 공동체적인 재건을 언급하고, 이를 바벨탑을 짓기 위해 교만하게 분주히 노력했으나 실패한 이야기와 대비시킨다.
교황은 인류가 위대한 이유는 신이 우리를 당신을 닮은 모습으로 지으셨기 때문이고 나자렛 출신 소녀가 신의 아들을 낳았기 때문이며, 죽을 운명의 인간 형체 안에 영원한 신성이 내재함으로써 인류 그 자체에 가능한 최고의 의미와 목적, 가치를 부여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비신자들에게 이런 이야기는 설득력이 없거나 우스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교황은 성육신이 “아무리 정교한 계산 시스템이라도 자신을 내어주는 마음이나 선과 악을 분별하는 양심을 생성할 수는 없다”는 확신을 뒷받침하는 가장 견고한 근거라고 제안한다.
교황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이 질문은 AI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건 부차적일 뿐 진정한 질문은 이것이다. ‘인간이 된다는 것은 뭘 의미하며, 무엇이 필요한가?’
인류가 AI보다 더 위대한 이유에 대해 교황의 견해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의 회칙은 그렇게 믿는 사람이 적어지는 현재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드러낸다.
https://t.co/jfChghH4kb
< 법인 명의 슈퍼카 사적 사용, 반드시 근절하겠습니다. >
국민들께서는 주말 골프장이나 리조트에 세워진 연두색 번호판의 초고가 스포츠카를 보며, “저 차량이 정말 업무용일까”라는 의문을 가져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일부 자산가는 수억원대 슈퍼카를 회사 명의로 구입한 뒤 가족 외출, 골프, 유흥업소 방문 등 사적으로 사용하면서 이를 회사 비용으로 처리해 세금을 탈루해 왔습니다. 슈퍼카를 개인돈으로 굴려야지, 회사 돈으로 사서 비용 처리하는 것은 그 비용의 일부를 국가가 부담 즉 여러분의 세금으로 부담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지난 2020년, 이러한 탈루행태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하여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바 있습니다.
그 뒤로 8천만 원 이상 법인차량에 '연두색 번호판'을 사용하도록 하는 제도가 도입되었고 실제로 고가 법인차량 등록대수도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연두색 번호판이 기업체를 보유한 “자산가의 상징”처럼 인식되면서 법인 명의의 고가차량 구매가 다시 증가하는 양상입니다.
(참고) 1억원 이상 법인 명의 신규등록 차량 수 (국토교통부)
(‘23) 51,542대 (‘24) 33,960대 (’25) 39,429대
국세청에서 최근 분석한 결과, 법인 자금으로 1대당 수십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한정판 슈퍼카를 구입하거나 수십여대의 고가차량을 법인 명의로 구입하여 사주일가가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과거의 행태가 완전히 시정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슈퍼카를 법인 명의로 구입해 사적으로 사용하면서 법인 비용으로 처리하는 행위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닌 명백한 탈세행위입니다. 미국•영국 등 주요국에서는 회사 차량을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는 것마저도 사적 사용으로 보아 과세하는 등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세무조사 결과를 분석해 보면, 고가 법인차량의 사적 유용 행태가 적발된 기업은 다른 유사법인 대비 추징세액이 큰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법인차량 사적사용과 같은 사주일가의 비정상적 행태는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기업 전반의 탈세위험을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법인 비용으로 구입한 고가 차량을 사주일가가 사적으로 사용하는 행태는 조세정의 실현뿐 아니라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도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
국세청은 현재 고가 법인차량의 취득·운행·비용처리 내역등을 철저히 분석 검증 중에 있으며, 사주일가의 사적 유용 혐의가 확인되는 경우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편법과 특권을 누리는 일부가 아닌 규칙을 지키는 다수가 존중받는 공정한 사회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https://t.co/l5CiPDQrgv
석가모니 전생담 가운데 쫓기는 비둘기를 살리기 위해 배고픈 매에게 자신의 허벅지살을 팔다리를 끝내 생명을 내어주는 이야기를 생각한다. 작은 생명의 무게와 내 생명의 무게가 다르지 않음을 안다해도 나는 항상 안타까운 구경꾼일뿐. 작은 실천의 기회를 모색해야지 마음 먹는 석탄절이다
오늘은 기쁜 날 부처님 오신 날
요즘 불교가 쿨하고 핫하다. 고통 받는 분들의 주목 받지 못하는 정례집회에 신부님과 수녀님이 계셨던 것처럼 언제부턴가 그 자리에 스님들이 함께 하시는 걸 보았다. 부처핸썹EDM 나는절로 이런 것들이 마냥 별나보이지 않는 건 이런 진정성 덕분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