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났다.
이들의 행각은 올해 2월 초 A 경사의 남편이 SNS 비밀 채팅방을 발견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조사 결과 A 경사는 최초 불륜 상대인 B 경감과의 관계가 소원해지자 지난 1월부터 같은 파출소의 또 다른 동료인 C 경장과 두 번째 불륜을 저지른 '환승 외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사는 지난해 11월부터 같은 파출소 근무자인 B 씨와 교대·휴게 시간을 맞추거나 근무지를 이탈하면서 파출소 휴게실과 회의실 또는 차량 등에서 밀회를 즐기고, 이 과정에서 파출소 내 침구류에 남은 흔적을 없애기 위해 청소원에게 비용을 주고 뒤처리를 부탁하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당신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국회의원이 시민한테 직접 디엠을 보내서, 법으로 겁박을 합니까?
잠실 부정선거 시위 현황이 많이 쫄리긴 하나봅니다?
제가 뭘 했죠? 잠실 부정선거 시위 현장. 한 참가자가 태극기를 잘못 그리고 있더군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린다면서요. 그래서 딱 한마디 물었습니다. ”태극기 몇 개 잘못 그렸는데요?“ 그게 전부입니다.
그랬더니 주진우 의원이 메시지를 보냈어요. 영상 내려라, 안 내리면 형사 고발하겠다, 초상권 침해다.
의원님, 검사 출신이시죠. 이걸 모르십니까?
게다가 그 영상, 영상 속 본인이
자랑스럽게 태극기 그린다고 자랑하는
조회수 수십만짜리 공개 게시물이였습니다.
공개된 광장에서 벌인 정치 시위를,
시민이 비판하는 게 죄입니까?
정치적 행위에 대한 비판·논평이라는
정당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 영상의 당사자도 아니에요.
본인 초상권도 아닌데,
주진우 의원이 무슨 자격으로
남을 고발하겠다는 겁니까?
이게 국민의힘이 법을 쓰는 방식입니다.
없는 죄를 만들어서,
힘없는 시민 입을 막는 거예요.
표현의 자유를 국회의원 배지로 짓밟는 겁니다.
민주당 의원 여러분,
제가 국민의힘 의원한테
이렇게 억지 근거로 겁박당하는데
보고만 계실 겁니까?
주진우 의원이 잠실 부정선거 시위대 지키겠다고
이들이 핸드볼 청소년 대표님 신체 및 짐을 수색하고
양말을 벗기는데도 경찰이 아무런 조치를 못하도록
계속 경찰에 항의 넣으셨다고 알고 있어요.
주진우 의원 당신부터 반성하십쇼.
저는 영상 안 내립니다. 한 글자도 못 바꿉니다.
잘못 그린 걸 잘못 그렸다고 말하는 게 죄라면,
기꺼이 고발당하겠습니다.
의원님, 고발하세요. 법정에서 봅시다.
그리고 영상 속 인물은 제 고등학교 후배라고 하더군요
당사자가 힘들어 한다고 하니 직접 이야기 하겠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급성간염 군면제 의혹이나 소명하십시오.
그리고 초상권 침해라고 하는데 어떤 법률에 따라서 고발하실지 알려주세요~
#주진우 #오세훈 #선관위 #정민철 #이재명
🔔 부암동 주민과 서울환경연합은 다가오는 5월 26일 오전 10시, 환기미술관 앞에서 은행나무 독살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날 우종영 나무의사를 모시고 은행나무를 되살릴 방법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많이 오셔서 나무와 주민에게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환기미술관 @whankimuseum 을 태그하고 책임있는 회복에 나설 것을 요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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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200년 은행나무 독살한 환기미술관은 주민에 사과하고 책임있게 복구하라
◌ 최근 환기미술관(관장 박미정)이 담벼락 밖 200년 은행나무에 수십 일간 제초제를 주사한 정황이 밝혀졌다.
◌ 나무가 푸른 잎을 급격히 떨구고 남은 잎은 누렇게 마르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부암동 주민들은 뿌리 부근 앞뒤에서 드릴로 뚫은 구멍과 수간주사 캡 여럿을 발견했다. 제초제 주입 등 고의적 훼손 가능성을 의심한 주민과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누군가 나무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제초제를 넣는 모습을 확인했다.
◌ 범인은 환기미술관 관계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환기미술관은 소유주 허가를 받지 않고 나무를 죽이려한 혐의를 경찰과 주민 앞에서 시인했다.
◌ 미술관 측은 은행나무에 제초제를 주사한 이유를 아직까지 밝히지 않았으나, 과거 미술관이 ‘은행나무가 커져서 외벽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는 민원을 종로구청에 제기했다고 전해졌다. 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구청이 안전 진단을 실시했으나 위험하지 않다고 평가되어 나무를 제거하지 않았던 사실이 있다.
◌ 은행나무 독살 과정에서 제도적 결함도 나타났다. 은행나무의 위급한 상태를 확인한 주민이 당장 조치를 취하기 위해 구청 녹지과에 문의했지만 “사유지 나무라 관여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은행나무가 있는 곳은 미술관과 주택 사이에 난 길로, 소유자가 40인 이상인 공유토지이기 때문이다. 현재 법제도는 도시 나무를 생명권의 주체가 아니라 사유재산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소유주가 불분명한 나무는 스스로 보호할 수 없고 만약 권리가 침해된다면 구제받기 어렵다.
◌ 현재 은행나무는 매우 위태롭다. 우종영 나무의사는 “은행나무는 제초제에 제일 취약한 종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마른다”고 말하며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증발을 최소화하며, 뿌리가 숨 쉴 수 있도록 나무 주변 아스팔트를 즉시 제거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 주민들은 환기미술관과 종로구에 다음 사항을 요구하고 있다. △제초제를 마신 은행나무를 살려낸다 △환기미술관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나무를 살리는 비용을 부담한다 △이 나무를 종로구 보호수로 지정해 보존한다.
◌ 환기미술관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사건을 주목하고 있다. 환기미술관은 은행나무를 고사 직전에 이르게 한 잘못을 시인하고 깊은 상처를 입은 마을 주민에게 사과하며 최선을 다해 회복과 돌봄에 나서라.
2026. 5. 25.
서울환경연합
이사장 최영식
사무처장 이동이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 17주기 추도식 날입니다.
바로 이날, 서울 연남동의 한 공연장에서 스무 살 래퍼 이민서가 단독공연을 강행하겠다고 합니다. 입장료 52,300원. 활동명은 ‘리치 이기’. 노무현 대통령께서 생전에 즐겨 쓰시던 “이기요”라는 말투를 조롱해 지은 이름입니다. 가사에는 노 대통령 혐오표현이 가득합니다. 아동 성폭력 묘사, 여성혐오까지 들어있습니다.
애초에 래퍼 ‘리치 이기‘는 MC무현 문화를 대놓고 본인 곡에 담으면서 1020대의 릴스 알고리즘을 이용해 본인의 유명세를 높였습니다.
여기에 힙합 가수 15명이 찬조출연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이 공연 포스터가 “ㅋㅋ”와 함께 돌아다닙니다.
이게 2026년 대한민국 청년문화의 한 단면입니다.
노무현재단은 지난 주말 제보를 받고 공연금지 정식공문을 가수 본인, 대행사, 공연장에 보냈습니다. 효과가 없자 로펌을 선임해 공연금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경 공연기획사 틴스튜디오로부터 “사과 및 재발방지 서약” 이메일이 도착해 절차를 잠시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 반 뒤, 이민서는 SNS에 “공연 강행하겠다”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틴스튜디오는 왜 허위 이메일을 보냈습니까. 가처분 신청을 지연시키려는 시간 끌기였습니까. 이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가 오늘 밤 입장을 냈습니다. 공연금지 가처분을 다시 접수합니다. 소송 법률비용은 이민서, 공연기획사, 공연장에 공동 청구합니다. 노래 자체에 대한 민사 손해배상, 7월 이후 정통망법에 따른 규제 등 후속조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이걸 ‘표현의 자유’라고 옹호할 사람이 나올 겁니다. 래퍼의 디스, 힙합 문화의 일부라고 말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아닙니다. 이건 표현이 아닙니다. 죽은 사람을 조롱해서 돈을 받겠다는 비즈니스이고, 그것도 추도식 날을 고른 기획입니다. 의도가 분명한 도발입니다.
찬조출연한 15명의 래퍼들에게도 묻습니다. 당신들 이름을 그 포스터에 올린 순간, 당신들도 공범입니다. 지금이라도 빠지십시오.
극우 콘텐츠가 청년 문화의 외피를 뒤집어쓰고 일상으로 침투하는 방식, 이게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ㅋㅋ”로 소비되는 혐오, 입장료로 정산되는 모독. 이걸 그냥 두면 다음에는 더 큰 무대로 갑니다.
추도식 날 서울 공연장에서 젊은이들이 모여 노무현 혐오 노래를 떼창하는 풍경. 이건 막아야 합니다. 반드시 막습니다.
모든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