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걸 이제야 봤을까. 이게 한글 창제 반대한 중국 사대주의자들과 무엇이 다른가. 작은 나라? 무엇이 작다는 것인가? 꿈이 작은가? 능력이 작은가? 문화가 작은가? 무엇이 작다는 것인가. 본인 컴플렉스를 왜 국가에 투사하는가. 우리가 중국보다 작은 것은 국토면적밖에 없다, 친중사대주의자여.
무력감이 느껴진다. 이 크나큰 절망의 시대에 한 가닥 희망을 노래해도 될까? 거짓이 난무하고 숭상되는 이 시대에, '에코 채임버' 현상이 극심하고 이편과 저편이 서로를 소외시키는 이 시대에, 작은 희망을 보아도 될까? 오직 이기는 것만이 중요할 뿐 다른 목소리는 맹목적으로 배제하는 이 시대,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거짓말쟁이는 현실에 무너진다. 현실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노련한 거짓말쟁이가 펼치는 거짓의 장막이 아무리 크더라도, 설사 컴퓨터의 도움을 받더라도, 결코 사실의 거대함을 덮을 만큼 클 수는 없을 것이다. <폭정>p.96
[대한민국에 인권은 없다]
12년째 차가운 감옥에 갇혀 있는 75세의 파킨슨 중증 노인은 손발이 마비되고, 한쪽 눈은 사시로 돌아가 시야를 잃었으며, 극심한 어지럼증으로 앞조차 보지 못하는. 하루하루가 사투인데도 특별사면 명단에는 끝내 오르지 못했습니다.
반면 정치인, 권력과 돈을 쥔 사람들, 2,000억 원을 횡령·배임한 재벌 회장은 당당히 사면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정의입니까? 이것이 법치입니까?
힘없는 국민이 병들어 죽어가도 외면하는 나라, 탄원서를 내도 아무 소용 없는 나라, 그곳이 지금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입니다.
‘민생사면’이라는 말은 존재조차 하지 않는 허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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