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만에 케어러 첫잡 구하신 분들이 많이 보여서 너무 기뻐요!!! 케어러 첫잡은 정말 소중한 기회이고 절실함이 컸던 만큼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 클텐데요. 이것만큼은 꼭 기억하세요.
일 잘 하려고 하지 말기
일 더 하려고 하지 말기
느리더라도 꼼꼼히 하는 데 집중하세요
속도가 붙는 건 경력 생기면 자연스럽게 따라와요. 여기 친구들은 경력 있어도 여전히 느리고 여전히 레지던트 못 외우는 애들 많아요. 잘 하려고 열심히 하다가 상처 받기 쉽고 오히려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한국인들은 특히나 처음에 잘 못 하면 잘리는 거 아니야? 하는 걱정도 많이 하고 평판 신경도 많이 쓸텐데요.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이라 느린 건 당연한거고 적응하는 시간 배우는 시간 필요하다는 거 모두가 알아요. 누가 뭐라하면 당당하게 “I am a new staff here, I need some time to learn and get familiar with this facility” 하고 말하시면 됩니다. 다들 ㅇㅋ 할거예요.
그리고 일 못 한다고 절대 안 잘리니 걱정하지 마세요. 케어러 할 때 잘리는 이유는 레지던트의 안전에 위협을 줬을 때 뿐이에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시골에 더 큰 인력난이 닥치고 오히려 추첨이 수월해질 수도 있음. 내가 이 상황에 놓여있다면 1. 일단 88일 채우고 추첨 응모->당첨시 플랜 A 2. 추첨에 떨어졌다면 1년 빡세게 번 돈으로 뉴질랜드 워홀-유학 후 이민 플랜 B로 잡고 행동하겠음.
지역 이동 아무데나 가능하신 분들은 진짜 요양원 케어러쪽도 생각해보세요… 시골은 사람 부족해서 이런 대우 안당함. 원랜 요양원 채용 프로세스 2주-2달 걸리는데 가끔(제법 자주) 사람 짱 부족하다고 당일 면접 합격 발표하고 당장 내일이나 월요일부터 출근해줄 수 있겠냐는 경우도 있음.
🚨 호주 워홀 세컨·서드 비자 제도 변경 발표
[오역 있을 수 있음, 확정된거 아님]
호주 정부가 Working Holiday Maker 프로그램 개편 방향을 발표함
기존에 보도됐던 ‘세컨·서드 워홀 폐지’가 아니라, 2·3년차 워홀 비자에 추첨제(ballot system)를 도입하는 방향입니다. <<ㅆㅃ
📌 현재 발표된 내용
• 세컨·서드 워홀에 Ballot(추첨제) 도입
• Regional work 요건은 유지하는 방향
• WHM 비자 처리기간을 약 3개월 수준으로 안정화할 계획
⚠️ 다만 아직 세부 시행규칙은 나오지 ❌️
💥팔로우업 해야하는 부분(한국 워홀러like me)
→ 한국 국적 Subclass 417에도 추첨제가 적용되는지
→ 언제부터 시행되는지
→ 이미 First WHV를 발급받은 사람도 대상인지
→ 이미 세컨/서드 지정근무 일수를 채우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
→ 추첨 인원·확률·국가별 쿼터가 어떻게 되는지
위 부분은 추가 발표를 기다려야 함,,,, 쌰갈,,
따라서 현재로서는
❌ “세컨·서드 워홀 완전 폐지 확정”
⭕ “세컨·서드 제도는 남기되, 2·3년차에 추첨제를 도입하는 방향 발표”
오늘(9/17) 방금 발표된 내용이라 아직 진행되는 건 없고 확실한 건 없는데
얘네 비자만큼은 35세 상향하자마자 바로 7월에 시행하는 정부라,,, 계속 팔로우 업 해야할 것 같아요... 걍 플랜abc 세우라는 자유별님 말 다 맞음
저처럼 워홀 준비 중인 분들은 호주 이민성 공식 발표를 꼭 확인하세요 🇦🇺
링크는 멘션으로 달아드릴게요
출처: SBS News Australia / 호주 정부 이민정책 개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