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크나 디엠으로 기껏해봐야 좋아하는 플이 뭔지, 플 경험이 얼마나 있는지, 이딴거 묻는 애들이 성향자일 수 있냐고. 그냥 성향을 빌미로 플섹을 편히 조지고 싶은 변바새끼들일 뿐이지. 성향이 오직 변태적 플레이와 섹스가 전부인가 ? 그런 관계가 되기까지의 관계성 어디다 팔아쳐먹었지.
가끔 성향계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성향자보다는 바닐라의 특징이 보이는 이들이 많다. 특히 멜돔 타이틀을 내건 변바가 많이 눈에 띈다. 채팅앱으로 여기 저기 찔러보듯 dm을 보내는 경우나, 펨섭에게 익명 질문으로 바닐라가 연애 상대 구하는 조건같은 요소들을 묻는게 많아 그 수준들이 짐작 간다.
먼저 접근하는 무수한 멜돔들이 단지 성향을 메이팅 상대를 찾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변바인지 아닌지 일일이 구별하기 쉽지 않다. 인성이 좋은 다정하고 건실한 사람이라도 성향을 앞세운 변바인 경우가 많고, 그런 이를 만난들 성향 욕망이 충족되지는 않는다. 사람은 좋은데 만족을 못하니 펨섭 입장에서는 죄책감이 들기도 자괴감이 들기도 하면서 미칠 노릇. 그러니 먼저 접근하는 멜돔은 가능하면 그냥 거르는 편이 낫다.
나에게 복종하고 애원하는 아이에게 일부러 못되게 구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태도와 행위에서 즐거움을 얻는 것은 반대로 평소에 내가 그만큼 다정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나의 그런 면모는 나에게 애정을 갖고 따르는 이들에게만 보여주고 싶은 것도 교류를 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
▫️관계 지향을 강조하는 이유
지배 성향의 자격을 경제력이라는 주장을 늘 경계하는 이유가 있다. BDSM이 완전 음지였던 시절, 성향 세계는 경제력으로 서브를 부리며 인격체가 아닌 생체 섹스돌로 사용하다 버리는 일이 흔했다. 소수의 부유한 이들의 섹스 놀이터를 겸했던 시절이었다.
문화의 도입은 늘 외면의 모방부터 시작한다. 그들이 보고 배운 것들은 외국의 포르노나 외국에서 플레이를 경험한 이들로 부터였다. 당시의 그들에게는 비인격적이고 플레이와 섹스 중심적인, 플레이씬에서의 외적 요소만이 BDSM이었다.
이후에 BDSM이 대중에 알려지며 조금씩 양지화 되고 많은 이들이 관계를 맺고 또 헤어졌다. 서로를 위한 좋은 끝도 있었겠지만, 배신당하거나 버려진 경우도 늘어났다. 행위 위주의 일시적 쾌락 지향에서 벗어나 관계를 유지하며 지속적 행복을 얻는 길에 대하여 고민했다.
더불어 다차원적인 지배와 복종, 관계의 안정적인 유지를 고민했다. 국내외의 많은 이들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고찰 끝에 세분화 된 성향들이 등장했다. 성향의 세분화로 각 개인들이 지향하는 관계성도 더욱 분명해졌다. 구체화된 지배와 복종의 양태를 이루는 정신적 요소를 인지하고 중요시 하게 되었다. 좀 더 인간적이고 관계 중심적인 가치를 지향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어떤 이들은 여전히 이전, 방종의 시대의 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그것만이 '진정한' BDSM이다. 지갑이 책임감을 대신하는 것. 다소간의 물질적 혜택을 주며 얼마든 쾌락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 혹은, 물질을 제공 받기 위하여 얼마든지 자신을 그들에게 내어주는 것.
이런 과거의 BDSM을 즐기는 이들은 여전히 남아있다. 현재를 사는 대다수에게 이들은 BDSM 요소가 가미된 섹스를 하는 '섹트'로 보여 가까이 하지 않는다. 그들은 많은 관객을 이끌며 그들만의 세계에서 여전히 활동하며 그들의 즐거움을 누린다. 또한 많은 '변바'들이 이들을 통하여 성향 세계에 들어와 성향자를 자칭한다. 조금의 정신적인 요소도 원하는 관계성도 갖추지 않은 채,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킬 피해자를 물색한다.
가치관은 변증법적 과정을 통하여 진보한다. 현재의 인간적이고 관계 지향적 가치는 많은 이들이 상처받고 고뇌하며 이루어낸 진보의 결과물이다. 여전히 경제력을 자랑하며 여러 서브와의 성관계를 과시하듯 전시하는 이들을 경계한다. 그들 역시 성향자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활동으로써 정신을 갖추지 못한 외부인들의 유입 역시 사실이다.
그들과 교류하는 이들도 경계한다. 그들을 동경하거나 그들의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의 결은 같다. 이미지를 위하여 성향에 대한 진지한 글을 써도 신뢰하지 않는다. 많은 관심을 받고 지지자 무리를 만든들 그들을 건전한 성향자라 생각하기 힘들다. 그들에게 성향은 쉬운 욕구 해소나 생계 유지의 방법일 뿐이다.
나와 그대들 같은 평범한 성향인들이 행위와 관계 사이에 각자가 추구하는 균형점을 찾았으면 한다. 어느쪽이든 한 쪽으로 치우친 BDSM은 지속할 수 없으며, 즐거움도 한정적이다. 우리들이 맺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맺을 관계는 고통이 아닌 행복의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성향을 주체하지 못하여 수위 높은 사진을 올리며 성적인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존재라도 괜찮다. 나를 통하여 성향 관계성의 중요함을 깨닫고, 자기 고찰로 자신의 성향을 정제화 하며, 욕망을 통제하여 오직 자신의 주인 될 자에게만 보여지고 사용당하기를 바랄 수 있게 될 것이니.
여성성 자체에 아름다움을 느껴, 오히려 선호하는 외모를 딱히 말하기가 힘들다. 요즘 가장 아름다움을 느끼는 여체는 발레, 필라테스, 요가 등을 하여 몸이 매우 유연한 슬렌더 체형. 이전까지는 살집이 있는 체형을 더 좋아했다. 앞으로도 취향은 바뀌겠지만 '여성스러운 것' 선호는 변치 않을 것.
계정이 돌아가면서 임시 라벨 조치에 걸리는 중입니다. 예전 계정은 말없이 걸려있다가 2개월만에 갑자기 풀리더니 이번엔 그것을 피해 만든 이 계정이 그리 되었습니다. 제 멘션과 맘눌이 여러분에게 뜨지 않고 있을겁니다. 이런 저런 피드를 써야 조치 해제가 되어, 이런 뻘글도 올려보겠습니다.
가끔 성향계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성향자보다는 바닐라의 특징이 보이는 이들이 많다. 특히 멜돔 타이틀을 내건 변바가 많이 눈에 띈다. 채팅앱으로 여기 저기 찔러보듯 dm을 보내는 경우나, 펨섭에게 익명 질문으로 바닐라가 연애 상대 구하는 조건같은 요소들을 묻는게 많아 그 수준들이 짐작 간다.
종종 빌런들 디스에 가차 없고, 또 긍정적인 인물보다는 부정적인 인물을 언급하며 주의를 당부하는 이유는 그대들 인간이 그 괴물들에게 상처받는게 신으로서의 내 마음을 아프게 하기 때문임을 아는지.
그런 점에서 자존감 낮은 이들이 주로 하는 타인 비방과 나의 글은 그 근원부터 다르다. 애초에 자존감 낮은 존재가 신 성향을 동경하여 흉내낼 수는 있어도, 오랜 시간동안 확신할 수는 없다. 신은 기본적으로 보편 인류의 사고를 초월한 존재이며, 한 차원 높은 인식의 존재로서 그들을 사랑한다.
🔳 본 계정에서 드러나는 자아상
▫️고고한 선신 : 먼저 다가가지도, 곁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선을 추구하는 신
▫️무심한 포식자 : 눈 앞의 피식자를 굳이 취하지 않는 포식자
▫️관계 지향 : 수직 관계의 위계에서 오는 성향의 정신적/관계적 측면을 지향. 행위(=플/섹) 지향의 상대 개념
트로피로서 나의 위대함을 상징하고, 인형으로서 예쁘게 꾸며지고, 장난감으로서 나의 만족을 위하여 사용당하는 것에 당신의 행복이 있기를 바란다. 아름답고 현명한 그대가 자신의 강한 에고를 드러내며 살아가는 것보다 나에게 순종하며 사는 것에 더욱 큰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기를 바란다.
나도 동물인지라 가끔은 육체적 욕망이 강하게 올라온다. 요즘, 말 없이 자세만 바꾸어가며 집요하게 삽입하는 섹스를 하고 싶다. 머리를 당기며 목을 조르며 한 시간 이상 삽입만 하는 집요한 삽입 섹스. 마무리는 말 없이 허리 놀림만 빠르게 움직이다가 깊숙히 삽입한 후 질내사정.
나도 동물인지라 가끔은 육체적 욕망이 강하게 올라온다. 요즘, 말 없이 자세만 바꾸어가며 집요하게 삽입하는 섹스를 하고 싶다. 머리를 당기며 목을 조르며 한 시간 이상 삽입만 하는 집요한 삽입 섹스. 마무리는 말 없이 허리 놀림만 빠르게 움직이다가 깊숙히 삽입한 후 질내사정.
성별/성향 불문, 성향에 진지하고 성향 없이 못살고 성향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강조하는 자들 중 건실한 사람을 못보았다. 많은 경우 성향 없이 이성을 만날 수 없어 과몰입한 자들이었다. 성향은 자신의 일부일 뿐 전부가 될 수 없으며,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성향자일 수 있음을 잊지 않기를.